(약3:5~12) 사화산과 활화산
지난주에 빛 좋은 개살구와 천국순대~오늘 이어서 (2편)계속.--사고의 다양성을 추구하기위해 같은 내용이지만 제목만 바꿈. 그러나 내용은 이어짐.
*야고보서 3장에 들어와서 주제가 말이다(언어); 예로부터 사기꾼은 말이 청산유수이다. 말을 잘해야 그 사람들을 속일 수가 있으니까 말이 그 사람들의 재능이고 능력이다. 그래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반면에 진실 된 사람은 말은 어눌하지만 성품이 반듯하다.
`사도바울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내가 말에는 졸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다.(하나님을 아는 영에 대해서는 내가 풍부하게 많이 알고 있지만, 내가 말을 표현하는 것에는 졸스럽다)라고 기록.
-말은 그 내용이 중요하다. 표현이나 기법, 스킬이 중요하지 않다.-컨텐츠라고하는 그 내용이 생명이다. 말과 혀는 수단이다. 내용전달에 있어서 방편일 뿐이다.
-주님은 “내말이 영이요 생명이다” 라고 말씀하심.
-당신 스스로 말씀하지 않으심. 전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말만 하신분이다.
#나는 하늘에서 본 것만 말하고 내 자의로 말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렇게 언급을 하셨다.
-주님의 말씀의 컨텐츠(내용)은 오직 하늘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된 그 말씀만 하신다.라고함.
그래서 하나님의 의도대로 표현만 하신 것. 전달자 역할만 하신 것.-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도
또, 완전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신 것.(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해서)
-말은 마치 샘물과 같다.-깊은 우물속의 물이 지표면의 샘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것처럼 말은 사람내면의 마음의 어떠함, 즉 성품의 됨됨이가 밖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땅속 깊은 웅덩이의 고인물이 미네랄이 많은 약수 물이면 약수가 나오는 생명수 샘이 되겠지만, 땅속 깊은 웅덩이가 오염된물이라면, 겉으로 흘러넘치는 물은 죽은 물, 더러운 물이 나온다.
또 다른 표현으로 본다면 말은 혹은 혀는 화산으로도 비유될 수가 있다.
#화산-지표의 약한 부분을 뚫고 땅속의 마그마(용암)이 분출되는 현상
-땅속의 마그마가 마치 사람의 욕심과 원함, 소원목적성을 상징한다고 우리가 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은 말을 할 때 대화 속에서 생활 속에서 욕심을 분출하면서 산다. 욕심, 원함, 욕구, 이런 것 들을 밖으로 표출, 미화시켜서 꿈, 비젼, 야망, 야심등 으로 표현.
-활화산은 이런 사람의 욕구가 의욕적으로 활성화 돼서 매일 분화구에서 연기와 불을 뿜어대는 사람이다.
-욕망의 욱신거림, 꿈의 용트림, 미래의 야망이 클수록 화산활동규모가 크듯, 분주하고 쉴 틈이 없다. 그러다가 너무 지치면 잠시 한 템포 쉬는 상태(휴화산상태; 휴화산도 학문적으로 볼 때 활화산에 속한다 함.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작전상 후퇴한 것뿐이지,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잠시 휴식하고 있는 것뿐이지 속에 있는 욕망은 여전한 상태의 모습이다.
-사화산이란?-화산활동이 완전히 끝난 산.. 다시 말해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함께 장사되고 하늘에 부활해서 하늘에 앉혀진 자의 모습이다.-죄와 세상이 끝난 사람. 죄아래 있지 아니하고 세상아래 있지 않다. 더 이상 세상의 원함이 없는 자이다.(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자신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자)(갈 2;20)
#오늘 제목처럼 나 자신은 영적으로 활화산이가? 사화산인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성경은 천연적 인간의 정체성을 선악과 따먹고 에덴에서 추방된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이것이 모든 인간의 영적인 현주소요 영적인 위치이다.
-에덴?--즐거움의 동산; 행복, 기쁨, 만족의 대명사 여기서 쫓겨났다하는 것은 그 행복,
그 기쁨, 그 만족에서 분리된 존재란 뜻 ; 그-본질적인 행복, 본질적인 기쁨, 본질적인 만족이 있었다. 라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서 분리 되서 방향감각이 없이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병든 사람들-이런 사람들을 문둥병 걸렸다라고 얘기함)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동, 식물들)들의 특징; 행복 추구성,(본성으로 갖고 태어남)
생명의 특성; 행복바라기
그러나 동식물은 본능적 차원에 국한된 행복을 갖고 있는 것뿐이다.;목숨보호의 본능, 먹고 자고, 번식, 쉼을 갖기를 원하는 1차원적인 차원만 충족되면 행복하고 만족하는 것이다. 반면에 인간은 영적본능이 있다. 육적본능과 별개로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과 연합해야 오는 행복감이 채워지는 그런 존재로 만듬. 그래서 주님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지니라. 하심. 그런데 사람들이 에덴에서 추방되었으니까 참신인 하나님과 분리되었기 때문에 그 대신 행복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세상부귀영화, 권세 이런 것 들이다.그리고 정신사상을 만족시키기 위해 추구하는 것이 철학을 연구하고 여러 가지 기타 잡신들, 미신들, 귀신들을 만들어 내고 종교들을 만들어 내서 신봉하고 있다.
`사람들이 왜 우울증에 걸리고 정신병에 걸리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는가?-->하나님을 못 만난 그 빈 마음이 공허감으로 가득차서 그 공허감을 채울 수 있는 뭔가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절망해서 오는 결과이다.-참 행복에 실패했다는 증거.
`세상 적으로 아무리 성공하고 높은 권세를 가졌어도 실제 그 마음의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허무와 어둠이 있을 수밖에 없다. 전도서에서 솔로몬이 이것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최고 최상의 영광과 부귀를 누렸던 솔로몬이 인생의 끝자락에 가서 결론내린 것은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노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인간의 본분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그 말씀하신 것을 듣는 것이다.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이 사람의 모든 행위를 그리고 은밀한 가운데서 일어난 모든 일을 나중에 심판하실 것이다. 라고 전도서에 결론을 내림.
*대자연의 수많은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들, 깊은 바다 속의 산호와 각종 형형색색의 물고기들, 밀림과 정글의 각양각색 동물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증명하고 그 생명자체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지만, 그것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창조되지는 않았다. 하나님의 신비를 드러내지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다는 것. 그러나 사람만큼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사람만의 특권.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났다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고 얼마나 위대한 기회인지 모른다. 하나님과 연합될 수 있는 하나 될 수 있는 그런 특권을 주심.
그래서 사람 속에는 신을 찾는 본성. 그것을 하나님이 넣어 주심. 인류역사의 모든 현장에는 신을 섬긴 흔적들이 항상 남아있다. 사람만이 하나님을 인지하고 그 하나님과 인격적관계성을 갖게끔 설계된 DNA를 갖고 창조되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으로 행복과 기쁨과 만족을 얻을 때 비로소 인간은 본질적 평강의 상태, 안식의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말이다.
*(요14;27);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지 않다.
-하늘에서 오는 그 평강만이 더 이상 목마름이 없는 완전하고 온전하고 충만한 행복이라는 말씀을 하심.
*하나님과 사람의 하나 됨(줄여서 임마누엘)이것이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구원의 상태.
최고, 최상의 행복과 환희를 영원히 맛볼 수 있는 그런 상태. 이 임마누엘이 바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이다(하늘에서 난 새로운 피조물)회개도 죄 사함도 다 이 거듭남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 임마누엘은 지금 여기서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된 하나님나라(천국)이 건설된 실존자다.
지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존재태가 되어라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말씀하심. 이렇게 되기 위해 추구하라는 것. 원함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궁극적이고 본질적인 에덴을 상실한 인간들이 그 빈 마음을 그 공허를 채우기 위해 육신의 오감 각을 통해서 만나는 이세상과 세상 것을 통해서 행복과 기쁨과 만족을 추구하고 붙잡으려고 온 평생 헐떡거리고 있다.
`사람의 본능 속에는 이 원함, 욕구를 하나님이 넣어주셨다. 그런데 그 욕구, 원함을 본질을 잃어버린 인간들이 비본질적인 것을 찾고 온 인생을 허비하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욕구, 원함의 다른 말은 행복추구성이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으로 행복해야하는데 누가 바르게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 참된 선생이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다”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신다.
`다 종교적 선생에 머물고 있다. 다 몽학선생들이다. 그래서 성경은 신학교 나왔다고 해서 신부님이 되고 목사님이 되었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계시 받은 자가 없다. 라고 성경에 이야기하고 있다. 왜? 성경은 일곱인 으로 봉해진 비서니까, 완전히 닫혀있는 비서이니까.... 이 비밀의 책들을 신학교 나왔다고 말씀을 가르칠 수가, 인이 떼어질 수가 없다. 그래서 성경에는 “믿음은 모든 자의 것이 아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종교가 된 기독교의 가르침을 두 가지로 요약하자면,
1,예수 잘 믿으면 천국 간다.
2,예수 잘 믿으면 이 세상에서 복 받는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것이다.;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반대로 가고 있다.
세상에서 복주기 때문에 하나님을 잘 섬겼던 자의 대표가 욥의 신앙이다. 자기욕심으로 믿었던 믿음. 그것이 구원받으려면 다 잃어져야 한다. 끝난 자에게만 거듭남의 기회가 오게되있다.
알파에서 오메가의 믿음으로 발전하게 된다.
(겔9;4)예루살렘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인을 치리라
#구원받은 이후에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미션, 사명을 수행하는 것.
하지만, 예수 잘 믿으면 천국가고, 이 세상에서 복 받는 것 이 두 가지가 성경적으로 완전히 틀리다는 것이 문제이다.--완전 이단성, 완전 하나님 배신자 만듦. 복에 미친 사람들을 모아 놓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더 복 준다고 가르치니까 더 미치게 만듦. 다 마귀종(자기종)으로 만듦. 그래서 (계17)에 나오는 것들이 음녀교회(한사람, 한사람이 다 음녀, 그들이 모인 것이 다 교회)
-그 음녀가 많은 물위에 앉아있다.(물-세상 영으로 뒤집어 쓴 교회, 세상에 푹 잠겨있는 교회)
#(계18;1~);큰성 바벨론(귀신의 처소,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감옥)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교회를 착출해서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와 예수 믿으면 세상 복 받는다,라는 슬로건을 얘기 안하는 교회가 있을까? 없을까?
`예수 믿으면 잘 될 거야 최소한 안 믿는 사람보다는 형통하고 건강하고 자식들이 잘 풀리고 그러다가 죽으면 당연히 천국 가는구나! 이두가지를 조합해서 설교하지 않는 교회가 있을까?
`다 거짓말이고 장사하는 곳이 되어버렸다.(짐승의 인, 사상을 팔고 있다{666})
*하나님이 계신 곳 그 영적세계가 천국이다. 그곳이 장소적이든 상태적인 것이든 그 천국을 부정한다는 말이 아니라 여기서 세상 복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 천국에 자격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육신을 입고 있는 이곳에서 십자가를 통해 옛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여기서 천국이 자신 안에 실현되지 못한 자는 그 존재자체가 마귀와 결합한 상태 그대로이니까
육신이 죽으면 마귀가 가는 불 못에 갈뿐이지 예수 믿는다고 입술의 고백으로 천국에 갈수 없다.
*창세기와 레위기에 보면 “짐승을 잡아먹을 때 피를 다 쏟고 잡아 먹으라”
-누가 짐승인가?--하나님을 모르는 자
-잡아먹는다?--전도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는 자.
-전도할 때 피를 다 쏟게 하라-->피=죄성/이 세상 사람들은 나일 강을 마시고 산다./모세가 지팡이고 나일 강을 쳤을 때 다 피로 변함.-죽음의 물을 마시는 영적실제/세상영, 죄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피를 다 쏟아야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리스도의 피가 들어가는데 그 피가 속에 잔뜩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피가 들어갈 수가 없다. 그렇게 두피가 있듯이 물도 두물이 있다./궁창아래의 물과 궁창위의 물
-피를 쏟게 한다는 뜻은 할례 시킨다, 혹은 경수가 끊어지게 한다라는 것이다.
-세상에 대해서 십자가에서 죽어지게 하는 것을 먼저 가르쳐서 그것을 받아들이면 그를 제자 삼으라는 말씀이다.
-(마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삼일하나님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가? -세례이다(죽으라는 것이다/옛사람이 죽어야 새 생명이 된다)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도 3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세례이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면 전도할 때 이렇게 전도하라.
-예수 믿는다. 라는 것은 예수를 내가 부려먹는다. 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다.
-예수를 따른다고 하는 것은 예수처럼 이 세상에서 좋다고 하는 이세상의 가치 돈, 성공, 건강, 자식의 형통을 발로 밟고 마음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인데 그런 삶을 따라 가겠습니까?라고 물어보라고 하는 것이다.(이 말에 아멘! 하면 제자삼고, NO!하면 가게 놔두는 것)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분의 창조와 그분의 천국의 실제성을 분명히 말해주고, 본인이 이것을 선택하게 하는 것.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참된 전도의 길, 방법이다.
-전도했을 때 하나님이 택하신 자이면, 때가 찬자면, 아멘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주님의 양은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십자가의 도를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피를 쏟게 해서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천연적인 모든 사람들의 영적상태를 주님은 어떻게 진단하실까?
#(눅11;39~41)
-39절;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너희의 겉 사람은 잔과 대접처럼 항상 깨끗이 한다. 그러나 그 속을 완전히 뒤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악독과 탐욕이 그대로 있다. 라고 주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이것이 외식이다.
#외식이란? 입술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나님을 높이고 있지만 마음은 이 세상에 가서 꽂혀있는 상태. 말은 하나님을 찾고 종교의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 겉과 속이 불일치=표리부동; 겉으로는 하나님을 잘 믿고 잘 섬기나 마음은 세상사랑, 세상욕심으로 꽉 찬사람.
-41절;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을 구제하라.=그러므로 오직 속생 명을 살려라/우물속의 물의 근원이 깨끗해야 밖으로 흘러나오는 샘물이 깨끗한 이치와 같다. 마음의 영역, 심보가 깨끗해져야 생각도 말도 행위도 깨끗해진다. 그런데 속은 악독이 가득한데 겉으로만 거룩한 척한다.
이것이 바로 회칠한 무덤이다. 외식이다. 라고 질타를 하고 계시는 것이다.
-42절; 화있을 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 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십일조;; 너희가 근채와 박하와 회향의 십일조를 드리는 목적이 무엇이냐?
그렇게 먼지까지 털어서 하나님께 돈바 치는 이유가 세상 복 때문이 아니냐? 그 마 음이 벌써 더러운 것이다. 복 받으려고 하나님께 뇌물 바치는 행위가 얼마나 가증하 냐?
이 말씀을 하고 계신 것이다.
-그에 앞서 공의를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공의란?=선악과 따먹은 인간은 자기 자신은 항상 옳고 남은 잘못됐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공의는 너 자신을 하나님말씀으로 비추어서 네가 죽일 놈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하나님은 다 아시기에 마음보부터 고치라는 것.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사랑하라. 하나님이 복이나 퍼주는 어리석은 신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인 것이다.
#(막7;20~23)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제자들이 장로의 유전인 결례의식을 행치 아니함. 손을 씻지 아니한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으니까 옆에서 지켜보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시비를 검. 왜 부정한손으로 먹느냐?(=하나님과 분리됨/죄인)
-18~19절; 모든 음식물은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은 깨끗하다 하시니라.
-20절; 그러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선악과는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열매/마음에 인 쳐진 것(뱀의 정신사상=오래전부터 인간의 전승을 통해 내려오는 인간의 장로의 유전적으로 지식을 먹은 것, 뱀의 사상은 귀로 먹고 눈으로 먹는다. 장로의 유전의 행동을 보고 눈으로 먹는 것이고, 그리고 그들의 가르침을 귀로 먹는 것이다. 눈으로 먹고 귀로 먹는 것은 마음에 와서 박힌다. 마음에 들어가서 자기 욕심과 더불어서 섞여 악한 영으로 나오는 것이다.--더러운 것.
#21~22절에 나오는 모든 현상들은 에덴이신 하나님을 상실한 인간들의 실태이다. 뱀의 영인 선악과사상을 밖으로 표출해 내는 것(선악과의 열매들/선악사상과 욕심)
#(창6장,9장);사람이 어려서부터 그 생각과 계획이 악할 뿐이로다.
-본질적으로 사람은 생각과 계획이 악하다/선악과 따먹고 태어난 존재들.
#(시51;5);내가 모친의 태로부터 죄악 중에 출생하였나이다.
-근원적 죄 성을 밝히고 있다.
-이렇게 태생부터 죄의 본질을 갖고 태어난 인간자기가 자라면서 욕구를 실현시켜나가는 것이 인생의 수레바퀴이다./행복을 추구하며 사망의 행복으로, 이 땅에서 끝날 행복들을 향해 굴러간다. 여기에 붙잡히면 생기는 문제는 하나님을 못 만난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주는 행복을 하나님은 중단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왜? 두 가지를 병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가 없다.
-모든 이방인은 물론, 하나님을 못 만난 종교인들은 뱀의 유전자인 바벨론유전자를 가지고 바벨탑을 쌓고 산다(부자, 큰 자, 강 한자, 높은 자되는 것이 그들의 꿈이다)
-어려서부터 뱀의 정신사상을 마음으로 먹어댄다.
-야심과 야망의 목표를 설정한다(꿈과 비젼);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남녀노소 불문하고(예외적인 사람이 있나?)의욕을 불태우며 매진한다. 이런 상태를 성경에서는 불 뱀에 물렸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민21~)
-뱀=땅 지향적 속성 -불=활활 뜨겁게 타오름; 육성이 활성화 된 모습을 상징
-불 뱀에 물린 모든 사람들은 바벨탑의 꼭대기를 점거하려고 밤낮, 쉴 새 없이 달려가는 사람의 모습(마치 불속에 뛰어든 불나방과 같이)
-이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권하면?
1.바빠서 하나님을 믿을 시간이 없다고 한다.
2.복주는 하나님이니까 믿어야지 하면서 달려든다. 하나님을 삼킨다.
-하나님을 성공의 이용물로 삼는 자들이다.=종교인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상실한 인간들의 모습. 마그마처럼 용암을 계속 뿜어내고 연기를 뿜어내는 활화산이다.
-마음의 욕심이 계획이 되고 그것이 말로 나타나고 그 혀로 자기인생을 파멸시키고 남의 인생도 파멸시키고 있다
#(약3;5~6);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6절; 혀=글로삿(혀, 말, 언어, 방언)
-혀(말)의 출처는 욕심에 붙잡힌 마음. 마음을 욕심에게 내어준 결과, 마음이 불붙는 욕심이 되면 마음이 사단의 처소로 되면 밖으로 작은 불이 큰 산을 태우듯이 인생을 태워 버린다.
-7절;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길들일 수 있는 이유는?/타락된 마음이 속에 없기 때문에, 창조된 그대로의 상태이기 때문에
-8절;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사람의 마음이 이미 욕심의 처소를 사단에게 점령되었기 때문에 말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욕심의 노예 세상의 노예가 된 상태. 그래서 이해타산에서 조금만 손실을 입어도 분기탱천하고 노발대발한다. 불을 뿜어낸다. 이것이 바로 악이요 독이다.
-9~10절;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한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저주는 언제 나오는가?
;자기가 손해를 입었다고 여길 때, 뜻대로 안될 때, 억울하고 분해서 입에서 불을 뿜어내는 것이 저주다. 아직도 세상의 원함이 여전히 있기에 육성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반증
-
구원받은 사람은 세상에서 상실감을 가질 수 있는 대상이 없다.
-돈, 명예, 자존심이 다 배설물이다.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겉옷으로 여길 뿐이다.
-육신의 목숨이 끝나고 옷 벗듯이 훌훌 털고 천국가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스데반이 돌로 침을 받아도 같이 분내거나 저주하지 않음 오히려 저들이 모르고 한 것이니 용서해 달라고 중보 기도함. 그리고 하늘 문이 열리면서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주님을 봄
-수많은 사람들이, 선진들이 기꺼이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은 사자 밥이 되거나 불속에 들어가거나 톱으로 켜죽거나 수장될지라도 이 세상에서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선택함. 왜?/하나님으로만 이미 행복이 부어졌기 때문에.....
-세상 것들에 다 짓밟혀도 하나님이 계시기에 천국이 내 안에 있기에 평강을 잃지 않는다.
이것이 하나님과 하나 된 자의 모습이다. 임마누엘의 실제다. 너무도 당당하고 의연하지 않은가? 세상을 초월하여 사는 것, 참된 자유자의 자세, 그래서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자들이다.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는 자다./왜?->내 마음의 심장을 꺼내서 하나님께 드린 자들이기 때문에.......
-사울 왕이 다윗 왕을 무려 10년 동안 죽이려고 추격했어도 한 번도 대적하거나 도모하지도 저주하지도 않았다.-하나님께 다 맡김.
그런데 누구를 저주한다면, 그 입에서의 찬송이 참이겠는가?/찬송이 거짓이라는 말씀이다.
다시 말해 서 그 사람의 구원이 거짓이란 말이다.
-11절;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욕심으로 불타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도 할 수 없다는 뜻
-12절;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한 나무에서 두 열매를 맺혀질 수 없다는 것
-구원받은 사람은 마음이 하나님으로 정화되었기 때문에 찬송은 나올지언정 저주는 나올 수가 없다.
-말과 혀는 내면의 마음과 연동되어있다는 것. 십자가에서 옛사람이 죽어 주님과 연합되어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가서 세상의 원함이 끝난 사화산인지, 아니면 마음이 세상에 꽂혀서 세상 꿈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불을 뿜어내는 활화산인지는 말과 생각을 통해서 자기 내면에 숨은 마음을 알아챌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