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에서 갓 잡아올린 신선한 양미리로 겨울철 별미를..
제1회 속초 양미리 축제..
>위 치 : 수복탑 (동명항) 뒤 물량장 (양미리 부두) >기 간 : 2006. 11. 20 ~ 12. 20 (31일간) >내 용 : - 먹거리 직거래 장터 : 양미리, 젓갈, 김장류 등 - 체험행사 (매일) : 양미리 무료 시식회(오후3시~4시), 양미리 베끼기(오후2시~3시), 양미리 엮기(오후2시~3시) - 공연행사 (토 · 일) : 두드락 공연, 자유공연 - 부대행사 : 양미리 요리 경연대회 (11. 25 (토) 13:00)
축제장소인 동명항은 청초호를 북항과 남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청초호의 북쪽에 있는 항은 일명 동명항으로 불리며 상업항으로, 남쪽은 어업의 전초기지이며 영동지역의 수산물 상거래의 중심항구입니다. 이 동명항 부근에는 영금정과 활어판매장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고, 방파제에서는 릴 및 대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유람선으로 속초, 고성, 양양 주변 해안가를 운항하면서
동해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뿐아니라 2000년 4월 28일 백두산 항로가 개설되어
현재 속초(속초항) ↔ 러시아(자루비노) ↔ 중국(훈춘)을 잇는 동춘호가 매주(월,수,금) 3회씩 운항되고 있읍니다.
축제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시끌벅적..잔치 분위기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리는곳은 양미리 무료 시식장..
끊인없이 구워대는 관계자들..끊임없이 먹어대는 관람객들..(그중에는 저도 있습니다ㅠㅠ;;)
그 틈새를 아예포기하신 많은 분들은 다른 장소에서 편안히 소주와 싼가격의 양미리를
맛 보고 계시더군요.
축제장의 모습..담아보았습니다.
▽ 축제장 메인무대... 한참 퀴즈대결 중..
▽ 그물에서 바로 시식장으로..
▽ 그럴수록... 바쁘신분들은 늘...따로 계십니다.
▽ 건조중인 양미리입니다.
▽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던 무료 시식장.
▽ 먹음직스러운가요?
▽ 비린내 하나없이..정말 고소..담백..으~~소주생각이 절로 납니다.
▽ 비면 다시 채우고 비면 다시 채우고..
관계자분들 그래도 인상한번 찌푸리지 않으십니다.
▽ 맞은편의 판매코너에서도 시식중...
▽ 축제와는 별 신경 안쓰시는듯한 할머님.. 하시던 일에만 묵묵입니다.
▽ 묵묵히 자기의 일만을...
▽ 큰장터에는 늘 있는 칡즙..미소짖게 만들고..
▽ 메인무대에서 바라본 축제장의 전경입니다.
▽ 축제장은 시끌 요란 뻑적 지근..
그 뒤의 속초항은............아무일이 없습니다.
▽ 요놈들은 무엇을 기다릴까요?^^
●관련기관 : 주 최 : 속초시 주 관 : 속초시 수산업협동조합 -속초시청 해양수산과 (033)639-2735 -양미리축제 홈페이지 http://www.sokchotour.com/subhtm/yangmili/yangmili_festival.asp?hidExcutePage=yangmili_01.htm -속초시청문화관광과 http://sokchotour.com
● 가는길 : [대중교통] 1.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2.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영랑동방면 시내버스(노선 1,13,15,16,17,18번)로 20분 [자가운전] 1. 서울에서 국도로 바로 넘어올 경우 :
미시령 →시외버스 터미널 4거리 우회전 → 수복탑공원 좌회전 → 동명항 2.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올 경우 :
강릉IC, 현남IC → 7번국도 (주문진 방향) → 속초 대포항 → 고속버스터미널앞 우회전→
수복탑공원 → 동명항 진입로 *주의 : 고속버스터미널앞에서 우회전해야함. 직진하면 청호동 바닷가로 빠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