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하모사랑 -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과제곡 - B반 외국곡 다뉴브강의 잔물결 F#m.A.A#)
태백(春光)/하모섬 추천 0 조회 175 12.11.28 22:1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2.11.28 22:27

    첫댓글 역시 태백님의 소리는 단연 우리반에서 최고 입니다.
    부드럽게 잔물결 흐르는 듯,,,,한개로 부는듯 티 안나게 연주 하십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 작성자 12.11.28 23:25

    존세상형님 늦은 시간에 다녀 가셨군요.
    음질하고 음색하면.... 존세상 형님 따를 자가 어디있겠습니까?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11.28 23:54

    연주도 듣기좋지만 해설은 한수 위이십니다. 상식이 많아져서 좋기는 하지만 머리가 지근 지끈 아파 올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12.11.29 10:02

    ㅎㅎㅎ 이렇게 해서...
    지도자 과정 모든 생도들이 하모니카는 물론 그 노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서....

    열심히 항문을 넗힙시다~~!!!

  • 12.12.17 22:01

    열심히 항문을 넓혀서 어쩌시려구요,,,ㅎㅎㅎㅎㅎ
    혼자 한참 웃었습니다.

  • 12.11.29 02:50

    눈감고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왈츠를 명상하며 추어본답니다 아주 좋은데요 잘하십니다 ㅡ
    그리고 아리가또님의 글에 완전 동감이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29 10:03

    루치아님 오래만에 뵙습니다. 코 맹맹이가 되나서 숨이 찹니다.
    그래도 칭찬해 주시니 무한 감사 드립니다.

  • 12.11.29 09:24

    회장님 연주하실라.
    다뉴브강에 가셔서 사진찍어오며 독일, 루마니아, 몰도바, 불가리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헝가리 지역까지 다녀오실라
    강의 역사까지 조사하시고 까만연필, 파란연필, 빨강연필 번갈아 쓰시느라 수고만땅하시느라 이렇게 늦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1.29 14:50

    부회장님... 지도자가 되려면 부지런히 항문을 넓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자장면


    또 이 노래는 1920년경 동경음대를 졸업한 윤심덕이 "사의 찬미"라는 번안가요로 발표되었고, 그녀는 유부남과의 불륜을...
    애인(김우진 극작가)와 일본서 귀국도중 김수산, 윤수산의 가명으로 유서를 남기고 현해탄에 동반 투신 자살하였고,
    이들의 정사(情事)사건과 더불어 수많은 음반이 판매 됨으로 아주 유명하여졌다.急 "이래도 한 평생~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다 싫다~"

  • 12.11.29 10:42

    멋진 사진과 함께 해설까지 ......감사합니다.
    연주들으면서 배타고 잔잔한 다뉴브강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감동이 따로 없습니다. 참 잘하십니다. ㅉㅉㅉ

  • 작성자 12.11.29 14:56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출타 중이라 차 한잔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11.29 10:54

    회장님의 도나우강 해설을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훌륭한 해설과 사진을 보면서 연주를 들으니 더욱 구성지고 애절한 가락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12.11.29 14:52

    안녕하세요. 열심히 분다고 했는데... 에어크리너가 션찮아서리....
    관악기는 뭐니 뭐니 해도 에이크리너(호흡기, 입과 콧구멍)가 뻥 뚤려 있어야 소리가 제대로 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숨이 차서... 회장님 오셔서 들어 주시고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11.29 11:58

    이곡 연주하실때 옛날 여행할 때 생각하면서 추억에 젖어 있는 모습이 선합니다.
    풍부한 감정에 푹 쉬었다 갑니다.

  • 작성자 12.11.29 14:53

    불라행님~ 낙원악기 상가에 다녀 오는 동안 다녀 가셨군요.
    숨이 차서 부는데 듁는 줄 알았습니다.

    댓글 주시며 용기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11.29 13:05

    출렁이는 다뉴브의 잔물결타고 흐르는 시간을 즐기고 갑니다.^^
    잘 들었어요^^

  • 작성자 12.11.29 14:55

    우와~ 3기생의 호프!! 햇빛사냥님이 다녀 가셨군요.
    부재 중에 오시어 차도 한잔 대접하지 못했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 12.11.29 21:34

    태백하모섬님 께서는 재주도 많으시네요, 음량이 풍부하셔서 그런지
    님의하모소리에 아코디온 소리까지 들리는것 같군요.^^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12.11.29 21:37

    아이구...이렇게 좋게 평가해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사실은 제가 에어크리너가 막혀서 숨이 무척 가쁘답니다. 그래도 어금니를 꽉 물고 불었습니다만....

    역시 예쁜 마음을 가지신 분에겐 모든게 예쁘게만 들린다는게 만고의 진리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12.11.29 21:40

    멋진 해설과 연주가 일품입니다.

  • 작성자 12.11.29 23:20

    여초님 방문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시고...좋은 연주 많이 많이 올려 주십시요.

  • 12.11.29 22:33

    님의연주를 되새김질하는동안 나도몰래 이루지못한 사랑으로 동반투신자살을 했던 "윤심덕과 김우진"의 처절한 사랑을 읽을수 있었네요.
    가슴 아프게 구슬픈 연주 잘 감상 했어요.

  • 작성자 12.11.29 23:22

    안개꽃 누님 이 처절한 사연이 서린 노래를 부르자니 눈물이 앞을 가려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안 올릴 수 없으니...눈물을 머금고 올렸습니다.
    코가 막히니 숨이 차서 거의 듁음에 이를 뻔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2.11.29 23:34

    멋진 해설까지 풍부한 음색에 부드러움의 극치입니다

  • 작성자 12.11.30 06:37

    코가 막히고 귀가 막혀서....
    그 길지 않는 곡 부는데도 숨이 찹니다.
    하나님이 왜 입으로만 숨쉬지 않고 콧 구멍 2개를 뚫어 놓은 깊은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함께 나눌 기쁜소식은...성경신구약 66권 일독타자 어제 완성했습니다. 무려 491일 만에... 일생일대의 기쁨이랍니다.
    늦은 시간에 들리시어 격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11.30 02:05

    태백춘광하모섬하모지기하모사랑지도자B반회장님~~~~안녕 하시지요....여기까지 오는데 한참 걸리는군요....잔잔히 찰랑거리는 다뉴브 잔물결처럼 회장님이 만들어 내시는 하모가락이 잔잔히 듣는이의심금을 울려 쌈니다...우째 그리 철저히 냉정히 차분히 천천히 연주할 수 있을까요???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야 겠습니다...한참을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가에 앉아 님의 아름다운 연주에 퐁당 빠졌다 갑니다....감사

  • 작성자 12.11.30 06:39

    대관령형님 옹달샘가실려고? 아침 일찍시각에 다녀가셨군요
    이른 시각에 하모니카 연습하시면 참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아파트라 조금 늦은 시각엔 민폐될까 노심초사 한답니다.

    송년회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1.30 18:13

    완벽한 연주네요~~3개를 들고 쉽게 연주를 잘 하시는 분~~정말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11.30 22:37

    복돼님 다녀 가셨군요
    잘 하긴요 콧구명이 막혀서 하노니카 불다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듁음을 무릅쓰고 올린 곡이니 너그럽게 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12.11.30 20:08

    댓글도 가장 잘서는 회장님 연주도 수준급입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2.11.30 22:39

    아이구... 시시로형님께서... 이 태백이를 칭찬해 주시니 어깨가 으쓱 합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칭찬해 주면 갈매기도 날아 간 답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