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보타닉 가든
아침 일기 예보에 블루마운틴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핸드폰으로 보고
깊어 가는 가을의 블루마운틴을 보러 마운트 토마 Mount Tomah 에 있는 보타닉 가든으로
드라이브길에 나섰습니다
보타닉이란 말은 Botany (식물학 ) 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타닉 가든은 영국의 The Royal Botanic Garden 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이웃 말레이시아,
싱가폴등 여러 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블루마운틴 보타닉 가든은 식물원이자 공원이기 때문에
피크닉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부슬 부슬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보타닉 가든을 둘러 보니 낙엽이 거의 다 떨어져서 그런지
오늘은 보타니 가든이 쓸쓸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토마 카페에서 뜨거운 플랫화이트 커피를 마시면서
블루마운틴의 깊어 가는 가을풍경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블루마운틴 보타닉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