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우리들의 또 다른 날
3월 26일 우리 수지아이들 기타동아리는 기타 수업이 끝나고 '일품밥상' 식당에서 정기 식사 모임이 있었어요.
모두 맛나는 식사를 끝내고 역시 아르빈스 Coffee Shop에서 커피를 마시며 많은 담소를 했어요.
울 총부님의 다양한 지식을 나누어 주셨지요.
4/2일 기타수업을 마치고 너무 찬란한 봄 햇살이 고우ㅏ서 그냥 집에 갈 수가 없었어요. 시심 선생님 말처럼
수업이 끝나고도 금방 집에 가기 싫은 아이들 마음처럼 봄 햇살에 설레어 사진도 찍고 발사진도 찍으며 한참을 노닐다
갔답니다.
민송씨의 어어지는 발사진~ to be continnued !!
요건 민송씨의 할미꽃 사진
에구~ 수줍어~ 봄이 너무 예뻐 얼능 나오고 싶었나 봅니다.
요눔이는 요눔이 아니라 요 애기 할미는 울 단지 어느 곳에 숨어서 피는 할미꽃이예요
도로에도 펜지와 튜립으로 봄단장을 했어요
이 사진들은 좀 이른 3월 초에 아직 좀 추울 때 찍은 사진이예요. 봄을 준비하는 꽃들, 매화 산수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