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의 한국교회와 서서평(Elise J. Shepping)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서평연구회와 전주강림교회가 제11차 서서평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교회가 21세기 과학혁명시대에 지역사회 속에서 그리고 세계를 향하여 적절한 선교를 수행할 수 있는가를 질문하면서, 특히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루터와 서서평이 강조한 믿음의 실천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CGNTV가 제작하고 전국적으로 상영한 다큐 영화 ‘서서평-천천히 평온하게’에서 드러나듯이 그동안 한국교회가 한국사회를 섬기며 열심히 신앙을 실천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을 반성적으로 살피며 앞으로 어떻게 교회개혁을 실시하고 복음 실천을 새롭게 수행해야 하는가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이 서서평 학술대회를 진행하오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초청합니다.
대주제: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의 한국교회와 서서평(E. J. Shepping)
일시: 2017년 10월 30일(월) 오후 2시-5시
장소: 전주강림교회 (양인석 목사)
진행 (14:00-17:00): 사회자: 최재룡 교수(한일장신대, 전주 강림교회, 선교학)
인사: 박종식 목사 (이사장)
인사 및 기도: 양인석 목사 (전주 강림교회)
제1발제: 루터 종교개혁과 서서평 (전기호 박사, 거창 씨알평화교회)
논찬자: 박형국 교수 (한일장신대, 조직신학)
제2발제: 루터 종교개혁과 행함 있는 믿음의 실천자 서서평 (임희모 명예교수, 평화생명교회)
논찬자: 차성환 교수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
제3발제: 서서평과 시몬느 베이유! 그 종교개혁의 영성! (이혜숙 교수, 한일장신대)
논찬자: 강아람 교수 (숭실대, 선교신학)
질의응답:
2017년 10월 16일
박종식 이사장 (정읍중앙교회), 임희모 회장 (서서평연구회)
양인석 목사 (전주 강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