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나무의 거짓 가르침. 루시퍼 숭배, 뱀숭배, 여신숭배 그리고 종말론
오늘 내용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변 지식이 조금 부족하면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들도 나올 수 있는데, 앞으로 차차 이런 내용들에 대해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면서 충분한 시대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조금 어렵다 하더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한번씩 들어보시고, 궁금한 이런 내용들은 여러분들 스스로 공부하고 살펴보며 올바르게 알아가는 데 노력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스스로도 잘 모르고 궁금한 것, 이것이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되어도 무조건 배척하고 외면하기보다는 조금씩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전달하는 수많은 잘못된 가르침들이나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의 기원은 인간이 타락하고 난 뒤부터 계속 진행되어온 일입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많은 가르침 중에 주요한 것은 생명의 가르침, 거짓 가르침과 루시퍼와 뱀신 숭배 사상이 어떻게 현대까지 이어지며 교회를 무너뜨리고 우리 성도들에게 거짓 가르침을 전파하게 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특히 종말론에 관련된 가르침들이 어떤 것인지, 이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올바른 성경적 판단을 돕겠습니다. 에덴동산에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가 심겨 있었다고 성경이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선한 계명을 어기면서 죄를 지어 이 땅에 죄가 들어오게 됩니다. 죄의 결과로 인간들은 사망이 왕노릇하게 되고 이 심판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데,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입니다.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이런 에덴 동산에서의 사건을 교묘하게 변개 시켜서 사람들에게 거짓 가르침을 주고, 생명나무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루시퍼라고 말하고, 루시퍼는 인간에게 참된 생명과 지혜를 안내하며, 하나님의 독재적 통제 아래 있는 인간들에게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고, 참된 자유와 올바른 지혜의 길을 안내한 신으로 루시퍼를 이야기를 합니다..
사탄이 그런 식으로 만들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루시퍼 사상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이거 누가 믿겠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 누가 그런 걸 받아들이냐.
이것은 사실 초대 교회 때 교회 내의 한 문제가 되게 됐습니다. 바울이 아담이 하와보다 먼저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을 디모데에게 이야기 했고 잘못된 성경적 가르침을 주는 영지주의자, 여러 많은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 내용을 우리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해 따먹은 선악과 사건을 주도한 인물은 사탄 루시퍼입니다. 이 루시퍼가 뱀으로 나타나서 여인에게 참된 선과 악을 알게 한 사건이 선악과 사건이다. 그런데 이 사건은 우리 성경에선 인간들이 뱀에게 유혹을 당했다라고 보지 않습니까. 사탄으로부터 물론 온 것이지만 뱀을 이용한 이런 사탄으로부터 미혹을 받아서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범죄하게 됐다라고 이렇게 배웠는데, 이것이 아니다는 거예요. 그건 잘못 알고 있다. 뱀이 인간을 유혹한 것이 아니고, 이 뱀은 인간들에게 올바른 지혜를 가르쳐 주었다. 그 지혜를 일단 여인 하와에게 먼저 주었고, 이 하와는 남편인 아담에게도 지혜를 전수하고 가르치면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했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를 빼앗고 독재적으로 통제하여 자신의 말만 듣도록 인간을 에덴이라는 곳에 가두고 선과 악을 알지 못하도록 인간에게 선악과 금지 명령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들도 다음에 조금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에 짐승을 탄 여인에 대한 내용이 나오죠. 여기에서 우리는 이런 사상들이 이미 초대교회 내에서부터 다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조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상들 자체가 사실은 노아홍수 이전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었다 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런 사상이 계속 구전되어 내려옵니다. 내려오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반역한 세상이 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홍수로 심판한 사건이 노아 홍수 사건입니다. 노아 홍수 후에 노아의 가족들만 구원 받게 되죠. 그래서 다시 민족을 형성하는데 그중 노아의 아들에서 살아남았던 함의 후손을 통해서 다시 이런 생명 나무의 거짓 가르침. 루시퍼 숭배, 뱀숭배, 여신숭배 그리고 종말론. 사상들이 만들어지는데, 이들이 하나님의 홍수 심판을 피해서 자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자 만든 탑이 바벨탑입니다. 이 바벨탑을 주도한 인물이 바로 노아의 아들인 함의 자손인 니므롯입니다. 바벨탑 신전의 탑으로, 바벨탑을 주도한 니므롯은 자신을 루시퍼의 화신인 것처럼 사람들을 선동하고 미혹해서 자신을 남신의 위치로 끌어올립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는 니므롯이 죽자 그의 아들인 담무스를 니무롯의 자리로 올리고 자신은 여신의 자리로 올라갑니다. 이런 사상도 그냥 만들어진 사상이 아니고, 이미 인간 타락 이후 만들어진 사상들이 좀 더 조직과 체계와 종교화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인간의 도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언어를 혼잡케 하면서 사람들을 흩어버리고, 이 흩어진 사람들은 그들이 모여 형성된 지역에서 구전되어 내려오는 루시퍼 사상, 뱀신, 여신 숭배 사상들을 그들의 언어와 배경에 맞는 새로운 남신, 뱀신, 여신 종교로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지금 현 시대를 한번 잘 보십시오..
우리 기독교를 제외한 현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종교의 뿌리는 뭐, 대부분이 아니라 모든 종교죠. 이 모든 종교의 뿌리는 결국 바벨론에서 형성된 신비 종교가 뿌리가 되고, 바벨론의 신비 종교의 뿌리는 루시퍼 숭배, 여신숭배, 숭배 사상이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조금만 주의를 해서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루시퍼 사상, 뱀신 숭배 사상들이 세계 곳곳에 그리고 우리 주변에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팔자 비슷한 이런 로고가 뱀신 숭배 사상입니다. 무한을 상징하죠. 무한 그리고 영원을 상징하는 그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사상의 어떤 로고를 보면은 메타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고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 뱀신 숭배 사상은 불사와 풍요, 영생, 영혼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그 그림입니다. WHO 로고입니다. WHO 로고고. 그리고 우리나라 대한의사 협의의 로고입니다. 눈에 보이죠. 그리고 바디칸 성당의 모습입니다. 확 드러나죠. 쿤달리니와 요가에 대한 그림입니다. 여기 보면 역시 뱀의 형상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바벨론의 신비 종교는 수메르 문화와 동서 각종 신비주의적 형태의 종교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성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애굽과 가나안 등의 고대 근동 지역의 뿌리 종교로 자리잡게 됩니다. 성경은 이런 이들의 종교에 대해서 수도 없이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절대 이들과 연합해선 안됨을, 구약 성경 전체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정된 이스라엘 민족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버립니다. 버리고 이들 우상과 연합함으로 가나안 정착 이후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까지 그리고 지금까지 이런 형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삶의 지침서인 모세의 법 즉 토라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들은 이 토라에다가 이들의 전통이라는 유전이라는 명분을 해서 새로운 이들의 법을 만드는데 이것이 카발라 탈무드입니다..
아주 단순한 내용 같지만은 사실 이런 내용이 구전되는 새로운 종교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사상이 루시퍼 숭배 사상이고, 뱀 숭배 사상이고, 그리고 이 뱀을 숭배함으로써 사상이 만들어집니다. 굉장히 참 무서운 일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자에게 지혜를 가르치고 안내한 사람이 여인이라는 이 점에서 여신 숭배 사상이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결국 이 모두가 다 루시퍼 숭배 사상입니다. 전 세계 곳곳이 가면은 뱀신 숭배 사상이나 여인 숭배 사상 이런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카발라 유대교가 만들어집니다. 카발라 유대교는 이미 사사시대 이후부터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자리잡고 있었고, 이 카발라 유대교가 완전히 뿌리를 내리게 된 시기가 중간 시대입니다. B.C. 4세기부터 예수님이 태어나는 해, 400년 기간에 완전히 뿌리를 내려 버립니다. 예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죽이고 앞장선 무리들이 당시의 집권층 계층 아닙니까? 집권층 계층인 이들은 모두 카발 유대인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서 정확하게 지적을 했습니다. 이들은 뱀의 자식들이다. 마태복음 23장 33절에 있습니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이 초대 교회 때 나타난 영지주의 카발라의 다른 모습으로 이해하면 되고, 현시대 우리 교회나 성도들이 세상에 아주 매력적이고 달콤하게 다가온 뉴에이지 사상도 이 카발라의 한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 기독교와 카발라가 혼합되면서 만들어진 종교가 로마 가톨릭입니다.
로마 가톨릭이 그렇기 때문에, 이 로마 가톨릭은 아까 바티칸 성당의 모습처럼 뱀의 모양을 좋아합니다. 카발라 유대교는 8세기경에 등장한 카자리안 공화국을 사로잡고 이들이 유대화되면서, 10세기 이후 카발라 유대교는 급속히 발전합니다. 그러면서 이 카발라 유대교가 대부분의 종교로 들어가고, 그리고 대부분의 종교들은 뿌리가 있는데, 자신들에게 맞는 종교로 발전시킵니다. 이 카발라 유대교는 템플 기사단, 장미 십자단, 황금 여명단 등의 집단을 만들어 이들의 전통을 계속 이어갑니다. 그리고 예수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세대주의, 공산주의 등의 수많은 사상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들이 현 우리 기독교에 들어오면서 종말에 관련된 수많은 거짓 가르침을 주고 교회를 미혹했습니다..
거기에 앞장서도록 한 것이 넬슨 다비의 세대주의 그리고 이 스코필드을 중심한 이 세대주의 사상의 확장 그러면서 율법과 제사를 즐기고 회복, 정치적 메시아의 등장, 알리야 사역 등을 주도해 가면서 우리 기독교에 침투해서 기독교를 유대화 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가 유대 적 기독교라 말합니다. 이들은 환란전 휴거의 등장, 유대인의 세계 지배, 성전 제건 및 제사 회복, 거짓 천국 등을 만들어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미혹했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도 성공해 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교회와 성도들은 사탄 숭배자인 이들 카발 유대교를 지원하고 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은 여신숭배 사상을 쉐키나라고 부릅니다. 이 쉐키나 역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모습으로 가장되어 지금 현대 교회 찬양 집회라는데 막 들어 와 있습니다. 쉐키나는 여신숭배 사상에서 나온 카발라 용어입니다. 그런데 이걸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따라갑니다. 그리고 뱀신숭배 사상이라 하는 이런 모든 것들은 결국 메시아닉 쥬라든가, 카발라 가르침을 주는 모든 자들은 실제로는 루시퍼를 숭배하는 사탄 숭배 주의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있어서 뱀은 거룩한 동물이며, 이 뱀은 결국 루시퍼를 통해 하는 일종의 전반기 환란에 천년 왕국과 유대인의 유토피아적 지상 천국이 만들어지고 지상 낙원, 골든 에이지, 물병자리 시대, 위장된 평화 안전의 때를 만들어 간다고 하면서, 이들은 새해 인사 카드로 지구를 둘러싼 거대한 뱀(오보로스 그다이) 그림이 있는 거기에다가 '해피 뉴이어, 새해 복 받으세요', 하는 카드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유대인들이 지배하는 때 그리고 천년 왕국과 같은 그런 잠깐의 평화의 때를 '거짓 평화의 시대'라 부르면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절에서 3절 사이에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르는 줄을 너희 자신이 완전히 아느니라.' 그러면서 5장 3절에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때에, '아이 벤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임하는 것같이 갑작스러운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그들은 피하지 못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교회가 종교 통합에 동참하고 로마 가톨릭과 함께 하려는 것은 모두 루시퍼 사탄숭배 사상에 동참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주 중요한 시대를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 성도님들의 성경적 각성과 하나님의 큰 도움이 있기를기도합니다.
첫댓글 시대를 바르게 볼 수 있도록 바른길로 안내해주시고 일깨워주시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