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심보감이란?
이 영상은 조선시대 서당에서 훈장과 학생들 간의 일어날 수 있었던 풍경을 상상하여 풀어보는 명심보감입니다.
책명의 ‘명심’이란 명륜(明倫) · 명도(明道)와 같이 마음을 밝게 한다는 뜻이며, ‘보감’은 보물과 같은 거울로서의 교본이 된다는 것을 뜻하였습니다.
예로부터 명심보감은 일상 생활을 우리가 어떻게 삶에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였으며, 조선 시대 서당에서는 천자문 다음으로 배우게 되는 교양서 입니다. 고려 말 이후 가정과 서당에서 아동들의 기본교재로 널리 쓰였으며, 수 백 년 동안 즐겨 읽혀 지면서 우리 민족의 정신적 가치관 형성에 일익을 담당 하였습니다 .
명심보감(明心寶鑑)은 본디 원말명초(元末明初) 시에 이루어져 명(明)나라 홍무(洪武) 26년(1393년)에 처음 간행되었으며, 원집록자는 범립본(范立本)으로 알려져 있다. 세상에 나온 이래로 관각(官刻)과 사각(私刻)이 성행하였고, 중국을 넘어 한반도, 일본, 베트남 등지에 널리 퍼졌습니다.
명심보감(明心寶鑑)은 고려 충렬왕 때 민부상서(民部尙書)·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을 지낸 추적(秋適)이 130 명심보감(明心寶鑑) 5년에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뽑아서 엮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에 전래된 자취로는 고려 충렬왕 때 예문관제학을 지낸 추적(秋適)이 재편집한 것으로 전해지는 『명심보감초(明心寶鑑抄)』를 들 수 있습니다. 그 뒤 여러 이본이 생겼고, 편목의 증감이 따랐습니다. 주로 한문 초학자가 『천자문』을 배운 다음 『동몽선습(童蒙先習)』과 함께 기초과정의 교재로 널리 쓰였습니다. 명심보감의 출전은 경서(經書) · 사서(史書) · 제자(諸子) · 시문집 등 여러 책에서 적절히 취사선택 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계선편(繼善篇) · 천명편(天命篇) · 순명편(順命篇)등 모두 20편으로 되어 있었으나, 뒷날에 와서 증보편 · 효행편속(孝行篇續) · 염의편(廉義篇) · 권학편(勸學篇)을 증보하여 보강한 것이 있는가 하면, 팔반가(八反歌) 한 편을 보완한 증보판도 있습니다. 이들은 국립중앙도서관과 규장각 등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명심보감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선편(繼善篇), 2.천명편(天命篇), 3.순명편(順命篇), 4.효행편(孝行篇), 5.정기편(正己篇), 6.안분편(安分篇), 7. 존심편(存心篇), 8.계성편(戒性篇), 9.근학편(勤學篇), 10.훈자편(訓子篇), 11.성심편(省心篇) 상(上), 12.성심편(省心篇) 하(下), 13.치정편(治政篇), 14.입교편(立敎篇), 15.치가편(治家篇), 16.안의편(安義篇), 17.준례편(遵禮篇), 18. 언어편(言語篇), 19.교우편(交友篇), 20.부행편(婦行篇), 21.팔반가(八反歌)
★제가 근래에 태양광 발전에 관하여 열공 중이어서, 시간 관계상 더욱 흥미로운 동의보감 후속편은 차차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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