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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유머 코너 (유머5) (실화) 내 별명은 굵은소금이었습니다.
시냇가에나무 추천 2 조회 75 24.03.11 22:4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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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1 22:55

    첫댓글 좋은 아침 헐헐 웃으며 시작합니다. ㅎㅎ

  • 작성자 24.03.12 10:00

    저는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서 맨 먼저 하는 일이 거울을 보고 씩~ 웃습니다.
    그러면 거울속에 있는 사람도 나를 보고 씩~ 웃지요.
    날마도 웃는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 24.03.11 23:08

    굵은소금 최고입니다 🤣 😜

    어쩐일로 울남편이 웃음꽃을 맞추었습니다

    덕분에 크게 웃고 한주간을 시작합니다

  • 작성자 24.03.12 10:03

    유머지수가 약간 떨어진 사람들이 다른 쪽에는 엄청 발달되어 있습니다.
    저는 숫자는 싫어서 돈까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머쪽에는 음~
    반대로 저희 아내는 유머에는 1도 DNA가 없지요.
    유머를 하면 정색을 하지요.
    그래서 세상을 공평한가 봅니다.
    완벽한 둥근 원 둘은 서로 만날 수 없지요.
    자전거 바퀴처럼
    그러나 서로 다른 남편과 여행자님 서로 안 맞는 것 같지만 톱니바퀴처럼 서로를 보듬어주면서...

  • 24.03.11 23:27

    ㅎㅎ 넘 크게 웃었습니다. 굵은 소금이라니 순발력 대단하십니다. 꽃들도 넘 예쁩니다.

  • 작성자 24.03.12 10:05

    그때는 너무 챙피한 별명이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행복한 기억이지요.
    모든 것은 지나고 나면 나쁜 일들도 행복한 추억이 되나봅니다.
    저는 어릴적 무척이나 어려웠는데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답니다.

  • 24.03.12 02:07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12 10:05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24.03.12 09:30

    '굵은 소금' 기발한 생각에 감탄합니다.. ㅎ
    해서 저도 보답으로 '당기소'부터...건망증, 인생사 새옹지마 전화위복...그리고, 질문도 잘해야 살아남는...ㅎㅎ

  • 작성자 24.03.12 10:07

    감사합니다.
    그때 영어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었지요.
    영어 배우면서 엄마 아빠 아들 딸 각자의 자가용이 있다는 것과 음식점 예약을 한다는 문화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었지요.

  • 24.03.12 09:31

  • 작성자 24.03.12 10:11

    동양이나 서양이나 아프리카나 남미나 세상 어느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한가 봅니다.
    좋아요~
    그런데 새로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pull과 push의 어원이 pu~로 동일하게 시작하네요.

  • 24.03.12 10:22

    @시냇가에나무 'In the context of "push" and "pull," "PU" stands for "Power Unit." It refers to the device or mechanism responsible for providing the energy or force needed to either push or pull an object.' 라고 하네요..ㅎ

  • 작성자 24.03.12 12:04

    Paul'home 명패이고

    밀어서 여는 문인데

    Pull로 잘못보고 잡아당기는 그림은?

  • 24.03.12 12:16

    @시냇가에나무 'If someone sees a sign that says "Paul's home" and they pull, it could imply that they're stopping or slowing down their movement, perhaps because they're interested in or looking for Paul's home. It's a common behavior when people encounter signs or landmarks they want to investigate or find.'
    라고...ㅎㅎㅎ

  • 작성자 24.03.12 14:10

    @소중 Good~ A+

  • 24.03.12 09:31

  • 작성자 24.03.12 12:26

    아직인가요?
    이 단계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약병에다 하루에 두번 열면 "이미 몇 시 몇 분에 드셨습니다! 많이 드신다고 좋은 것 아닙니다!"라는 말을 나오도록 반도체로...

  • 24.03.12 12:31

    @시냇가에나무 좋은 방법이네요.
    그런데 제 지니도 가끔씩 헛말을 해서 ...그러려니..

    저는 여러 번 깜빡...ㅎㅎ
    조심하려구요 ..ㅎ

  • 24.03.12 09:32

  • 작성자 24.03.12 12:32

    저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지요
    중구청에 팀장으로 근무할 때 제가 외국 출장 가기전에 앞에 외국 다녀온 사람들이 인천공항에서 구청에 들르지 않고 바로 집에 갔지요.
    그래서 간부회의에서 혼났구요.
    제가 중국 출장을 갔다가 사무실에 직원들에게 선물할 것 두려고 들렸는데 입구에서 퇴근하시는 구청장님과 마주친 것입니다.

    구청장님 그러시더군요.
    "역시 박팀장님은 애사심이 강해요!"
    그리고 간부회의에서 제가 퇴근시간이 넘었는데도 공항에서 집에 가지 않고 사무실 들렀다 갔다고 홍보까지

    어떤 사람은 물에 빠져도 바지 양쪽에 가물치를 잡아서 나온다고.... ㅎㅎㅎ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들 제가 올리는 유머에 맞춰서 해주시니 소중님은 Genius!

  • 24.03.12 12:35

    @시냇가에나무 네, 정말 그렇죠?..ㅎㅎ
    인간지사 새옹지마, 전화위복, 호사다마...그냥 나온 속담이 아닌 것 같아요...ㅎㅎㅎ

  • 24.03.12 12:36

    @시냇가에나무 시냇가에 나무님께서 천재시죠...ㅎㅎ

  • 24.03.12 09:32

  • 작성자 24.03.12 10:15

    정자나무 아래 할아버지와 커다란 개 한 마리가 있었다.
    지나가는 청년이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이 개 한번 만져보고 싶은데 안 물어요?"
    그러자 할아버지
    "우리 개는 안 물어!"
    청년이 개를 만지자 왕~하고 손을 물었다.
    깜짝 놀란 청년이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안 문다면서요" 하자
    할아버지 왈

    "이 개 우리 개 아니야~~!"

  • 24.03.12 10:23

    재밌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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