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국인성생활예절교육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원장님활동:포토뉴스 스크랩 심상숙(...) 한국예절교육협회 상임부이사장 - 2012.8.12.천지 外
하늘나라 추천 0 조회 312 13.08.12 15:3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사람과 삶]  심상숙 한국예절교육협회 상임부이사장

 

 

“외국인은 한국문화 세계로 알리는 매개”

 

장요한 기자  |  hani@newscj.com

 

 

 

 
▲ 한국예절교육협회 상임부이사장인 동시에 안양예절원 원장인 심상숙 씨.ⓒ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마 소재 한복을 입고 가지런히 묶은 머리 뒤로 비녀를 꽂아 멀리서도 눈에 띈다. 환한 미소로 기자를 반기며 차를 대접하는 그는 한국예절교육협회 심상숙(사진) 상임부이사장이다.

심 이사장이 연구원 겸 한국전통문화 홍보처로 삼고 있는 안양예절원에서 그를 만났다. 예절원을 들어서면 누구나 입을 딱 벌리게 된다. 큰 규모 때문이 아니다.

이제는 책에서나 볼법한 한국전통문화 작품들이 빼곡해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천연염색으로 물들여 인위적이지 않은 색감이 어우러진 전통자수 조각보. 한 땀 한 땀 정성을 깃들어 더욱 촘촘해 보이는 바느질로 완성된 혼례복. 직접 손으로 만든 야생화 등은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심 부이사장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을 해보면서 ‘한국인의 멋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래서인지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외국인이나 한국인 할 것 없이 이곳을 찾는다.

진짜 한국인과 가짜 한국인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아세요?
심 부이사장은 먼저 이 같은 질문을 던졌다. 부쩍 늘은 외국인에 비해 대한민국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는 한국인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는 의도였다.

최근 프랑스 등 유럽까지 분 뜨거운 한류 열풍 여파로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알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상당하다.

우리의 음식과 옷, 색, 언어, 생활습관 등이 궁금해 한국을 방문한 만큼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한국인을 만나고 싶어 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자신의 나라와 다른 한국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테다.

심 부이사장은 특히 우리 예절은 이론을 통해 배우지 않았다고 했다. 대신 ‘생활 속에서 누려야 한다’는 표현을 썼다. 그 문화의 가치를 알고 있기에 계속 사용한다는 말이다.

그는 “예전에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효를 행하는 모습과 방법, 아랫사람을 대하는 법을 생활 속에서 배웠다”며 “삼대가 함께 살았던 대가족 구조에서는 가능했지만 현재는 가족 구조가 핵가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효와 예절을 익힐 수 없게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리며 칭송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상대를 배려하고 섬기려는 수준 높은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예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예우가 없어지고 있다고들 말한다. 어르신에게 욕설이나 폭행으로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거나 부모를 버리고 살인까지 하는 등 갖가지 사회문제가 드러나면서 도의 어긋난 젊은 층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질타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 심 부이사장은 우리 예절과 예의를 모르는 것은 아이들 탓만으로 돌리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가정에서 배울 수 없게 되니 그 대안으로 ‘예절사’가 등장한 것”이라며 “예절교육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타인을 배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안양예절원에는 심상숙 원장의 정성이 깃든 한국전통작품들로 가득하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한국예절교육협회에서 배출하고 있는 예절사는 학교와 각 기관과 여러 단체에서 교육 의뢰를 하면 현대예절에서부터 관혼상제 전통예절, 다례 등을 통해 한국인의 정신을 심어준다. 외국인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심 부이사장은 “국내외적으로 한국정신을 이어줄 수 있는 예절사에 많은 젊은 층이 도전했으면 한다”며 “예절사를 준비하면서 우리 문화를 몸소 느끼게 되고, 이를 계기로 생활실천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 부이사장은 특히 “소중한 문화의 가치를 모르면 우리 것도 다 빼앗긴다”며 “일본이 우리 된장을 ‘미소’로 김치를 ‘기무치’로 둔갑시킨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각심을 일깨워졌다.

그는 우리의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타인의 것을 받아들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조화를 이루고 나눔과 화합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심 부이사장의 생각과 상통하는 말이 있다. 온고지신(溫故知新)과 법고창신(法古創新). 둘 다 ‘옛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창조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고리타분한 옛것이 전통이 아니라 이 전통의 뿌리가 있어야 그 위에 새것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심 부이사장은 “최근 외국에서는 패스트 푸드점이 없어지고 대신 한식이 인기”라며 “자연의 에너지를 그대로 담고 있는 우리 음식문화 속 선조들의 지혜에 또 감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며 “한국을 찾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한국문화를 전할 수 있는 좋은 인적 자원”이라고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국예절교육협회는 지난 1993년 예절교육학을 정립하고 예절교육을 활성화해 동방예의지국에 걸맞은 한국의 예절을 회복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또한 사회 전반적으로 필요로 하는 전문 예절사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 검정고시를 주재하고 예절소양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블로그 이미지

심상숙 한국예절교육협회 상임부이사장  2012.11.01
생활습관에 익숙한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은 지금도 천연재료로 옷과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 . 자연에서 온 재료들이 어우러지며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이야말로 상대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다는...
http://blog.naver.com/olivedott  정혜미 기자의 블로그
 

 

한국의 문화 발전 이끄는 이 시대의 전통예법연구가

 

심상숙 한국예절교육협회 상임부이사장/한국예절교육원 원장

 

방 안 가득히 채워진 공예품들이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곱게 쪽진 머리에 관복을 입은 여인이 반듯하게 허리를 세우고 좌정하며, 수 만 번은 했을 법한 손놀림으로 행다를 보여준다. “한 잔의 차를 통해 맺어진 인연과 그 주변인들까지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는 다름 아닌 한국 고유문화 교육자인 ()한국예절교육협회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이다. 예법 및 각종 전통 음식과 복식 문화를 연구?계승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는 그는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이 반드시 갖춰야 할 정체성과 고유문화계승 방안을 본지 인터뷰를 통해 제시했다.

 

글로벌 시대일수록 우리 정체성을 지켜야

 

최근 급격히 증가한 외국인 관광객, 한류, 인기가 높아지는 한국 음식 등 우리의 경제?문화적 발전은 분명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문화는 우리 자신이 누릴 때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이다.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놀이와 같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만의 전통, 그것이야말로 한국의 문화다.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은 박물관에서도 우리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나, 생생한 문화체험을 많은 사람들과 느끼고자 한국예절교육원을 설립했다며 한국예절교육원의 설립 취지를 밝히는 한편 사단법인 한국예절교육협회 상임부이사장으로 예문화를 알리는 예절지도사 강사를 양성하여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전통문화를 각성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 예로 전에는 김치와 된장찌개를 맵고 짠 음식이라는 편견으로 즐기지 않았다면, 이제는 김치의 영양과 성분, 풍부한 우수성과 된장이 발효음식으로 우리 몸에 있는 독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적으로나 지식적으로 알고 있지 않은가. 이처럼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역사를 바로 알며, 또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우리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밝히려 한다며 한국예절교육원의 역점사항을 소개했다.

또 그는 전통음식과 천연염색 및 다례(茶禮)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 주변의 여러 인연들을 위해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매일 아침이면 찻()물을 우려내는 심상숙 상임부이사장. 그는 민속촌 등 다문화 외국인들과 학생들을 위해 직접 예절강의를 하는 날이면 만나는 인연들의 소중함과 그들의 안녕과 희망을 위해서도 차() 행다를 한다. 이전에는 가족만을 위한 다례였다면, 이제는 국가와 민족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미미한 개인의 기원이지만, 이러한 마음이 모여 더 많은 나눔과 조화, 소통으로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며 자신의 한국인 정신과 다례(茶禮)철학을 밝혔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의 한국적인 삶을 살아오다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은 어린 시절부터 대가족에서 성장하면서 전통문화를 가까이 해왔다고 전해진다. 집안 어른들이 옛날 음식을 만들면 곁에서 고사리 손으로 돕기도 했다고. 그는 제사를 지낼 때면 약과, , 두부, 나물 등 모든 음식을 전통에 따라 만들었다. 초등학교 때에는 할아버지 손을 잡고 산에 올라가 버섯을 따서, 반찬을 만들어서 먹기도 했다. 24절기의 세시풍속을 생활 속에 접하며 지내다보니 선조들의 자연친화적인 삶이 습관처럼 배어있다며 과거를 추억했다.

이렇듯 누구보다 전통적인 생활습관에 익숙한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은 지금도 천연재료로 옷과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 자연에서 온 재료들이 어우러지며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이야말로 상대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은 한과, 다과 문화에서부터 한복의 복식?의식주까지 직접 만들고 시연할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넉넉하고 아름다운 우리문화로 치유하는 솔바람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의 정서적 아름다움, 편안함, 자연과 함께하는 나눔을 공유하면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삶 속에서, 교육의 현장에서 함께 하고자 한다. 또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야말로 진정한 세계화를 이룰 수 있는 한국만의 특징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히는 그에게서 전통을 지키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현재 한류의 미래에 대해 비관론 내지는 자성론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나라의 문화와 대동소이한 한국 대중문화가 꾸준히 외국인들에게 한류 열풍으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국가적으로 한류의 본래 취지를 다시금 온고지신 정신으로 되새기는 문화 콘텐츠 축제 행사 작업이 필요하다. 다른 나라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우리만의 문화,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자연친화적이면서 해학적인 전통이야말로 지속가능한 한류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효와 예의 문화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킬 것

 

우리 예절의 뿌리에는 효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가족들이 집성촌을 이뤘던 조선시대에는 효야말로 사회기강을 바로잡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이념이었다.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은 대가족 내에서 효를 인간됨의 기본으로 배워온 세대다. 그는 “24절기, 열두 달 세시풍속에 따라 변화하고 순환하는 삶을 그대로 느껴왔다. 때가 돌아오면 각종 제례행사로 많은 가족들이 우리 집에 모였는데, 저녁에 한자리에서 대소사를 논하고 가족끼리 화합을 이루는 한편, 행복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 하나가 되곤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문화인 공경과 섬김, 배려의 마음표현을 효와 예라고 한다. 나를 있게 해준 부모에 대한 존경의 마음가짐이 효와 예다. 인간의 삶에 시작과 끝이 있듯, 우리나라에는 사례로 관례, 혼례, 상례, 제례의 통과의례로 세월이 지나면서 윗사람을 모시다 결국 자신이 윗사람이 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효와 예가 자연스럽게 한국인의 정신에 각인된 것이라고 밝혔다. 옷을 바꿔 입으면 사람이 달라지듯, 환경과 상황에 맞게 예를 달리 갖춰야한다. 대표적으로 관혼상제를 들 수 있다. 성인으로서 좋은날을 택해 관을 씌우고 의복을 갖추어 책무을 일깨워주는 효와 충을 일깨워주는 의식인 관례, 배우자와 음양이 결합해 하나가 됐음을 알리며 꽃가마를 타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아름다운 혼례, 돌아가신 부모를 꽃상여에 모시고 자신의 부족한 자식의 도리 효성을 탓하며 아쉬움으로 슬퍼하는, 세상을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축제상례, 매년 돌아가신 조상님을 온 가족이 모시고 추모하며 화목으로 효를 다해 가문의 안녕과 번성을 기원하는 제례. 이 짧은 관혼상제 4글자 속에 인생의 다양한 삶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그는 관혼상제의 전통에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문화를 온고지신하여 미래까지 온전히 전승해 세계에 널리 알려 세계문화유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은 집에서도 천연염색을 해서 한복을 입을 정도로 전통을 지켜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또 그는 남산 한옥마을에서 딸들에게 관례를 올려줬다고 한다. 그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관례를 올려주는 것을 봤을 때는 몰랐는데, 내가 직접 성인식 관례를 경험해보니 어머니께서 정말 한국인의 정신을 전승하는 중요한 사람이라며 자랑스러워하더라. 나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문화를 지키고 나눔을 할 줄 아는 유능한 사람이 되라고 한다. 예절과 전통을 배우고 익혀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전승자가 되어주면 좋겠다며 아이들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옛말에 부부간의 인연은 인륜이지만 부모와 자식 간의 인연은 끊을 수 없는 천륜이라고 했다. 부모는 자식을 오직 정성스런 마음으로 키우고, 자식은 이를 받아 장성한 후에 더 큰 효도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양해야하는 것이 천륜의 정이다. 이는 한국인 정서에 자연스레 이어져 내려온 가치관이며 철학이다.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이 한복을 입고 전통 음식을 만들며 아이들의 관례를 치러주는 것은 효와 천륜을 지켜나가는 것과 같다.

희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소통, 희망, 행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심상숙 상임부이사장을 보며 미래 한국이 우리 전통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시대의 주인공으로 예의 꽃향기가 가득한 세계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 꿈꿔볼 수 있었다.

 

 

정혜미 기자 olivedot@economym.com

 

 

) 사단법인 한국예절교육협회 상임 부이사장

) 한국예절교육원 원장

) 한국 문화관광부 - 한복바르게입기 동영상 콘텐츠개발

 

) 아리랑 TV - 세계속에 한식문화 , 세계속에 김치 , 한국 차문화와 예절.

) 오뚜기 부대(600) - 인성교육

) KBS 라디오 생방송 출발무등에 아침 - 설명절 예절 특집 인터뷰

) 분당서울 대학병원 - 전직원 향기로운 차 명상 다례강의

) ? 일 천연염색 한국전통예절 차문화 교류 - 오사카

) 기독교 tcv 방송국 전직원 - 리더쉽 CS 이미지 메이킹 강의

) 경기도 여성능력 개발센터 - 호칭, 칠순잔치, 돌상차리기 ,콘텐츠개발

) 남산한옥마을 - 성년례행사 진행

) 성균관 대학교 - 외국인 문화체험행사 국제회관 한온프로그램 진행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3.08.12 20:45

    첫댓글 ♡ 수정 : 2012.8.12. ☞ 2011.8.12.로... 죄송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