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4월7일
날씨 : 포근한 봄날
누구와 : 태화
어디로 : 개심사
코스 : 용현 보원사지~용현산~개심사,
어제는 태화산악회 세월따라님 아들 결혼식
안성의 사촌동생네 사돈어른 별세 소식,
오산아우에게 부탁후
결혼식참여 늦은시간이라 저녁겸 식사후
여의도 윤중로 벚꽃구경을 간다,
벚꽃구경 모처럼 제대로 사람도 인산인해다,
오늘 산행은 서산의 청벚꽃 구경겸
개심사로 향한다,
산행 시작부터 들머리를 못찾아
헤메다보니 중간길로 빠르게 올라옴,
일부는 상왕산으로 향하고
금강송님과 나는 일락산으로 향한다,
정자전망처에서 아무생각없이 저산이
일락산이라는 일념으로 하염없이 내려간다,
완전히 바닥까지 내려가 지도를 보니
잘못온것이다,
오늘은 알바네~~
다시금 임도길로 올라가니
정자전망처에서 우리일행들
휴식을(주유)하고 있음,
일락산 포기
바로 개심사로 향하여 처음보는 청벚꽃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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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결혼식에서⬇️
저녁 잘먹고 여의도 윤중로에서⬇️
아래에서 위로 조명을 빛추니 더 멋지네요⬇️⬆️
4월7일 행담도휴게소 7시30분도착⬇️
우여곡절끝에 용현리 보원사지 입구에서⬇️
이곳에서 일부는 주유를
또 일부는 상왕산으로
금강송님과 월척 둘이서 일락산으로⬇️
상왕산으로 간팀⬇️
일락산은 알바로 못가고⬇️
정자를 향해 가지만 안했어도 일락산을 갔을텐데 금강송님을 믿고 따라간 내잘못임 ⬇️
정자앞에서 금강송님과 한컷⬇️
개심사
청벚꽃⬇️
모르는분께 부탁하여 한컷⬇️
청벚꽃 ⬇️
개심사 주변에서 쑥캐는 세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