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모임을 가진 날이었습니다. 무대, 기획, 배우팀의 주차별 계획과 삼두들의 방향성을 들었습니다. 방향성을 듣고 살짝 감동받았습니다. 이유는 저만 알고 있을게요. 자기소개도 했는데요. 서로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알 수 있었고 재밌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자기소개였어요. 뒤에 게임도 했는데요. 이런 게임도 처음해봤어요 :) 그리고 볼링쳤어요. 30점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돼서 저도 놀랐습니다. 사실 이전에 볼링 못 칠거같아서 보겜카 가고싶다고 투표했거든요. 뭔가 이제 정말 정기공연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정기공연은 처음인데요. 여러모로 처음인게 많네요. 처음해본거 많아서 행복한 날입니다. 앞으로도 처음인 것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열심히 무대를 위해 노력해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맞다 저 일지도 처음 써봐요. 이렇게 쓰는거 맞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점점 나아지겠습니다. 글을 잘 안써서 가독성도 떨어지고 두서도 없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 이런거 못참는데
나한테만 좀 알려줘잉
오오..다음에 만났을때 기억나면 알려드릴게요🤓
비번찾은거 축하드립니다🎉
진짜 지각하는줄 알았슴다🥹
하이팅
진짜 다들 화이팅.!.!🥰
이유가 뭔데
언니도 다음에 만나면 알려줌.!.!
파이팅 🩵😍
파이테엥🙌🥰
나도 그래서 보겜카갈려고했는데
다음에 보겜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