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벤자민고무나무 재배 방법

[아주조은]

◑ 벤자민고무나무 (1월 17일)

학 명 Ficus benjamina 영 명 Benjamine tree, Weeping fig

꽃 말 변덕쟁이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 사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늘의 꽃 >

◑ 높이 20m 이상까지 자라며 나무갓이 넓게 퍼진다. 가지는 가늘고 길며 늘어진다. 줄기과 가지에는 털이 없다. 나무줄기에서 기근(氣根:공기뿌리)이 자라 늘어졌다가 땅에 닿으면 땅속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는 경우도 있다.

암록색의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5~12㎝로 두껍고 광택이 난다. 열매는 지름 8㎝ 정도이며 익으면 붉은색을 띤다. 재배온도는 15~35℃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줄기의 탄력성이 좋아 여러 가지 모양으로 키울 수 있다. 열대지방에서는 가로수로 많이 심지만 한국에서는 실내에서 주로 키운다. 실내에서 키울 때는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두고 잎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좋다. 어디서나 잘 자라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치 않으나 지나친 과습이나 건조는 싫어한다. 저온에서도 잘 견디지만 저온·음지·과습 조건이 되면 잎이 떨어지기 쉽다. 원산지는 인도이며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 벤자민고무나무는 집들이나 사무실 개업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선물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관엽류 중의 하나로 실내관상용으로 인기가 좋다. 잎이 풍성하고 늘어지는 모양의 가지가 이채롭다.

벤자민고무나무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고 가지 사이에 열매가 달리며 처음에 노란색에서 마지막에 붉은색의 열매가 된다. 안에 열매를 잘라보면 미세한 씨앗들이 표면에 붙어있다.

벤자민고무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이유는 물 등 외적인 이유로 번식을 하기위에 씨앗을 맺는다고 한다.

◑ 나무에 비해 화분이 크지 않다면 화분을 교체하여주어야 하고 베란다 햇볕이 4시간 이상 비칠 수 있는 곳에 두고 물은 겉흙이 마른 듯 보이면 물을 주는데 화분 받침에 물이 비칠 정도로 주면 된다.

비료도 한 달에 한번 정도 액비나 고형비료를 주시고 햇빛을 쪼여주면 잘 자란다.

벤자민고무나무를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이유는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이지만 양지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는 매우 약하다.

암록색의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5~12㎝로 두껍고 광택이 난다. 열매는 지름 8㎝ 정도이며 익으면 붉은색을 띤다. 재배온도는 15~35℃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줄기의 탄력성이 좋아 여러 가지 모양으로 키울 수 있다. 열대지방에서는 가로수로 많이 심지만 한국에서는 실내에서 주로 키운다. 실내에서 키울 때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잎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좋다. 어디서나 잘 자라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치 않으나 지나친 과습이나 건조는 싫어한다. 저온에서도 잘 견디지만 저온·음지·과습 조건이 되면 잎이 떨어지기 쉽다. 원산지는 인도이며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잎의 질감이 좋아 실내식물로 주로 이용되는 품목 중의 하나이다. 원예종으로 잎에 무늬가 있는 것도 많다. 햇볕에 조금 민감하여 조금만 햇볕이 강하면 잎이 황변하며 너무 약하면 도장하거나 약해진다. 잎의 질감이 좋아 가지를 잘라 꽃꽂이용으로 쓰기도 한다.

◑ 기르기

자생지에서는 20m 이상까지 크게 자라는 나무이나 분화용으로는 2m정도면 좋다. 겨울에도 12℃이상은 되어야 월동할 수 있다. 반 그늘진 곳을 좋아하는데, 여름에는 괜찮지만 봄, 가을에는 햇볕이 지나치면 잎이 타기도 한다.

벤자민고무나무는 실생보다 바로 삽목을 하여 번식하는 것이 빠르고 좋다. 삽목이 잘되기 때문에 삽목으로 번식을 많이 한다.

병든 잎은 깨끗이 비눗물을 순하게 풀어 닦아주고 가까운 곳에 가셔서 병든 잎을 한 장 따서 보여주고 약을 사서 뿌려준다. 대체 적으로 그늘이 지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을 경우 그리고 물 빠짐이 좋지 않을 경우 흙속에 영양(지력)이 다했을 경우에 병이 온다.

잎면은 맥주를 탈지면이나 거즈에 묻혀서 닦아주면 광택이 난다.

◑ 두는 장소

햇빛을 좋아한다. 실내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햇빛을 쬐지 않으면 가지가 웃자라고 겨울에 잎이 많이 떨어진다. ( 4월부터 10월까지는 가급적 밖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 )

벤자민고무나무는 실내의 그늘에 견디는 능력이 크기는 하나 장기간 방치하면 수세가 약해지며 새순이 못나오고 잎이 탈락되기도 한다. 아파트의 경우라면 거실의 창가로부터 2~3미터 정도가 무난하다.

표준형으로 한 두 줄기의 끝에 잎과 줄기가 모여지도록 키워진 것은 독립적으로 배치하거나 실내조경의 강조식물로 이용하고, 작은 식물은 여러 개 모아심어 숲이 연상되도록 이용한다.

굵은 줄기에 듬성듬성 잎이 나오게 길러진 것은 질감이 무겁고 안정되어 있으므로 코너 장식에 적당하다.

◑ 물주기

분토( 화분의 흙 )의 표면이 완전히 말랐을 무렵에 충분히 준다. 실내의 화분은 건조가 늦으니 물을 많이 주지 않는다.

건조에 강하므로 여름의 경우 화분 표면이 말라보일 때 충분히 관수하되, 겨울에는 어느 정도 흙이 마른 뒤에 흠뻑 준다.

◑ 비료

5~9월까지 비료를 두 달에 1번 주는데 어린포기는 한 달에 2번 정도 액체비료를 병행한다.

◑ 겨울나기

내한 온도는 7도로 비교적 추위에 강하지만 겨울에 시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주로 겨울에 많이 죽는다. 햇빛 잘 드는 곳에 항상 두어야한다.

단, 갑작스럽게 겨울 찬바람에 노출시키면 잎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