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에서 양수리로 흐르는 북한강변 문호리에 위치한 잔아박물관!
이곳은
글과 흙이 만나는 곳이다
소설가 잔아 김용만작가의
세계문학 대문호들의 이야기와
시인이며 조각가 여순희작가의
테라코타 조각들의 이야기가
박물관 가득 서사시를 쓰고있다
세익스피어, 세르반테스
헤밍웨이, 토스트예프스키,
톨스토이, 푸쉬킨, 괴테,
에밀리 부론테, 루쉰, 야스나리
이름을 듣기만해도
가슴이 뛰는
세계 대문호들의 이야기가
박물관 가득 채워져있다.
잔아 김용만 작가는
세계문학 성지를 100여 개국 답사, 서정시학>에 3년간 연재,
도서 <세계문학관기행>을 발간하였고
수많은 이야기를 잔아박물관에 전시하여
우리들의 잠든 문학세계와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2021 새해를 맞아
잔아박물관에서는
세계문학 문호들과의 만남/ 영상전시를 한다
1편. 세익스피어의
4대비극 5대 희극이야기
2편.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와 풍차이야기
3편. 토스트예프스키의
어떤것이 죄이고
어떤것이 벌인가
4편.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편지
5편. 카프카의 딱정벌레 이야기
6편. 에밀리 부론테의 폭풍의 언덕
7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야릇한 눈빛 이야기
8편 푸쉬킨의 미인 아내와 최후의 결투
잔아 김용만 작가가 들려주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계문학이야기들과
만나보자
2021년 1월 1일
그 첫번째 이야기
세익스피어 그가 남긴 37편의 극본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