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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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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2-1) 상복보다는 인복 / 양선례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389 22.01.17 01: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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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7 10:48

    첫댓글 어머나 '저축의 날 기념상'이라니 대단한 상을 받았네요. 그래도 공로가 있으니 주는거지 아무나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교사 초년시절 있었던 학생 개인 저금통장이 생각나네요. 그런 것은 좋은 경제교육인데 어느 순간 없어졌어요.

  • 작성자 22.01.18 20:40

    그러게요. 그때는 장학적금 통장을 모두 만들고 일주일에 한 번씩 교사가 저금을 걷어서 은행에 냈었지요.
    각 학급마다 저축의 액수를 비교하여 독려하기도 했구요.
    나이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까마득한 옛날 일 같아서 놀라곤 합니다.
    하하.

  • 22.01.18 12:14

    많은 복 중에 인복보다 큰 복이 있을까요. 이제부터는 상복도 풍성하게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1.18 20:41

    하하, 선례님!
    상복은 욕심내지 않습니다.
    이미 충분한 걸요.
    인복이 많아서 고마울 때가 많습니다.
    스스로 복이 많다고 생각하고 산답니다.

  • 22.01.19 12:28

    이팝나무님. 그런 추억도 있었나요?
    까도까도 계속 새로운 속살을 가진 양파 같아요. ㅎㅎ
    나는 많이 게으른 사람인가봐요.
    저축업무 없어진 게 얼마나 다행이냐며 좋아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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