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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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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손자 입학식에 가다 /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81 24.03.08 21:3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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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9 05:27

    첫댓글 주머니가 몽땅 털렸다. 그래도 오지고 기쁘다. 하하하! 손자들이 힘이 나겠어요.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3.10 21:18

    힘은 나지만 그 만큼 투자(?)를 해야 합니다.

  • 24.03.09 16:40

    손자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3.10 22:43

    고맙습니다.

  • 24.03.10 02:12

    손자 사랑이 철철 넘치십니다. 손자들이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럽네요. 든든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3.10 21:19

    사랑이라는 말을 손주들에게서 다시 배웁니다.

  • 24.03.10 06:22

    하하하. 축하금 버시려면 열심히 글 쓰셔서 상금 받아야겠어요. 손주님 입학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3.10 21:19

    글쎄요. 그런날이 올까요?

  • 24.03.10 10:23

    오지고 기쁜 그 일, 축하드립니다.
    아마 선생님 닮았으면 내리쬐는 햇볕 받으며 다들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3.10 21:20

    고맙습니다.

  • 24.03.10 16:48

    선생님 관상까지 보는 할아버지 마음에 웃으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10 21:21

    그러게 되드라고요.

  • 24.03.10 16:56

    선생님 글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한 3월입니다.

  • 작성자 24.03.10 21:22

    고맙습니다. 좋은 글 쓰려고 더 노력해야 겠네요.

  • 24.03.11 09:29

    아이들이 결국 선생님 곁으로 이사왔군요.
    앞으로 손주들 이야기 읽을 생각하니 제가 더 신납니다.

    우리 학교 입학식에도 아이들 수보다 더 학부모님이 오셨더라고요.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도 보였는데 그냥 지나쳤네요.
    인사라도 나눌 걸. 이제서야 후회가 됩니다.

  • 작성자 24.03.11 10:15

    입학식이 끝나고 도서실을 지나다가 그곳 교장 선생님을 만났어요.
    들어가 살펴봐도 괜찮냐고 묻기만 했습니다. 웬지 말 붙이기 어렵데요.

  • 24.03.11 10:21

    @곽주현 그러게요.
    그 마음 헤아려 제가 먼저 인사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선생님 글로 또 배웁니다.

  • 24.03.11 21:15

    선생님 글 읽으면 언제나 인자함이 읽혀서 마음이 푸근해지고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집니다.

    제가 마치 입학식에 가 있는 듯 풍경이 보이게 잘 쓰셨습니다.
    곽 선생님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3.12 12:04

    고맙고 한편 부끄럽습니다. 선생님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 24.03.12 08:20

    읽는 내내 따뜻한 미소가 지어지는 글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마다 그 모습이 다 그려집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12 12:05

    그렇게 받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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