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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빈잔 나는 가수다-남진의 빈잔을 임재범의 목소리로 빈잔 다시 듣기 ◑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이 펼치는 나는 가수다의 감동...
이날 경연에서는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라는 미션에 따라
등수를 메기는것 자체가 무의미한 경연... 그래도...
그중에서 이미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화제가 된 임재범은 이번에는 남진의 '빈잔'을 재해석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임재범의 거친 목소리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피처링은 절로 감탄을 자아내고..
특유의 거친 음색으로 무대 위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뽐낸 임재범... 성적은 4등 이지만...
임재범과 함께 ‘빈잔’을 부른 여성 보컬은 82년생의 뮤지컬 배우 차지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었네요...
그럼 여기서 임재범의 빈잔을 다시 들어 봅니다..
임재범 - 빈잔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여기에 감동 하나더...
이소라의 새로운 모습을 보인 보아의 넘버원 열창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이소라는 보아의 댄스곡 '넘버원'을 모던록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소름끼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소라가 토해내는 울음 섞인 음색은 '바람이 분다', '너에게로 또 다시' 등에서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감동...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박정현은 특유의 감미롭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사력을 다해 열창,
튜브탑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며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열창해 그래서 그런지...
그럼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를 다시 들어 봅니다...
이번 경연에서 4등한 임재범... 다음주 드라마틱한 반전... 이래서 예능프로... 임재범의 왕의 귀환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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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깜부의 기계 이야기 ♬♬ 원문보기 글쓴이: 깜부
첫댓글 들을만 하네요 음악이 이중으로 들리니깐 바탕에 깔려 나오는 음악을 끄시고 들으셔요까페 맨위로 올라 가시면 끌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