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미국에서 재경이가 와 있는 시간에 반모임을 해서 반갑게 만났어요. 얼마전에 재경이가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허전했을텐데 친구들이 위로가 되었으면 싶었어요~게다가 미국 가기 전에 밥을 산다고 해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갔다가 송년회할 때 또 오라고 했는데 아직 미정이랍니다. 어쨌거나 건강하게 잘 지내다 또 만나면 할 얘기들이 태산이겠죠. 시간은 또 어찌나 빨리 가던지...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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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반 친구들~ 반가웠어요. 재경아~~ 얼굴 또보아 좋았고, 이번 송년회 파티에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말해주어 고마웠어요.
첫댓글 4반 친구들~ 반가웠어요. 재경아~~ 얼굴 또보아 좋았고, 이번 송년회 파티에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말해주어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