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증상, 뇌수막염 원인 막아야 산다
흔히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면 감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시간이 지나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청력 및 시력이 저하될 경우 '뇌수막염(meningitis)'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뇌수막염이란 말 그대로 뇌수막(뇌와 척수를 감싸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일컫습니다. 발병 원인에 따라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먼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장 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여름철에 걸리며 두통, 오한, 고열, 목 뻐근함이 동반됩니다. 면역 기능이 정상이라면 10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한편 세균성 뇌수막염은 단기간에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큽니다. 폐렴구균, 수막구균 등에 의해 발병하는데요.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금세 의식이 저하되면서 상태가 나빠집니다. 특히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발병 후 24시간 내에 약 10%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수막염 증상을 개선하려면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입을 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평소 위생관리에 힘쓰라고 조언합니다.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감염성 질환의 약 70%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주 양치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 역시 중요합니다.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적어도 밤 11시 전엔 잠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면역력을 높이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숙면해야 호르몬 분비가 원활한 만큼, 자기 전에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이고 주위를 조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더불어 과식을 삼가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쁘거나 귀찮다고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뇌에 에너지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로, 무기력증, 면역력 저하 등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매 끼니를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버섯, 브로콜리, 홍삼 같은 음식을 먹으면 도움 됩니다. 그중에서도 홍삼은 국내외 다수의 연구를 통해 면역력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먼저 일본 가네코 박사 연구팀의 임상시험을 살펴보겠습니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쪽에는 홍삼, 다른 쪽에는 가짜 약을 60일 동안 섭취시켰습니다. 그런 다음, 집단별 독감 발병률을 살폈습니다.
확인 결과, 가짜 약 섭취군은 무려 73.3%의 독감 발병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와 달리 홍삼 섭취군의 발병률은 1/3 수준인 28.6%에 그쳤습니다. 홍삼이 참가자들의 면역력을 끌어올려 독감 바이러스를 막은 덕분입니다.
강원대학교 생약자원개발학과 손은화 박사팀도 홍삼이 면역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발표하였습니다. 박사팀은 실험용 쥐에게 홍삼 추출물을 투여했습니다. 이후,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 인터페론 감마(IFN-γ)의 분비량을 측정해봤습니다.
그 결과, 대조 그룹(홍삼 미투여 그룹)의 분비량은 430pg/㎖에 그쳤습니다. 반면 홍삼 투입 그룹은 3배 이상 늘어난 1350pg/㎖로 확인됐습니다. 이를 통해 홍삼이 면역물질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홍삼. 문제는 제품에 따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데 있다. 홍삼성분이 1%도 안되는 제품은 물론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제품까지.. 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란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된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한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이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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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뇌수막염 증상은 갑자기 찾아와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 면역력 관리를 돕는 홍삼을 꾸준히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품질의 홍삼을 선택하여 뇌수막염 원인을 막아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