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티비 드라마와 같은 형태를 따르며, 변덕스럽지만 재능있는 물리학자 '갈릴레오'유카와 (후쿠야마)는 사건을 여자 형사인 카오루 오츠미(시바사키)와 같이 공동 작업을 하게된다. 감독 니시타니 히로시는 범죄 조사에서 어떻게 둘이 일을 하는지에 관해서 자세히 말해주지 않았다 예상컨대 대부분의 관객들이 이미 티비 시리즈를 통해서 배경에 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중심 요소에 귀중한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서였다.
표면적으로는, 영화가 수학자 이시가미 그리고 물리학자 유카와의 지적 대결에 중심을 둔 것 같지만, 밑에 깔려진 줄거리를 보면 미스테리 스릴러로 통한다. 하지만 두 캐릭터들은 서로의 학문적 우수성을 존경하는 친한 친구같이 보인다.
물리학자 유카와가 교수가 되면서 사회적 인지도를 높이는 반면에 그의 친구인 이시가미는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유카와가 그의 친구가 범죄에 포함되어 있다고 확신하면서, 그는 이시가미에게 왜 너의 재능을 오용하느냐고 물어본다.
이시가미의 대답이 말해준다: " 니가 나를 천재라고 말해주는 단 한사람이다" 이 대사는 좋은 의도와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쉽게 잘 못된 방향으로 갈수 있는 인생의 한계를 말해준다.
트츠미, 그의 다재다능함으로 잘 알려진 베테랑 배우는 문제있는 천재 수학자 역할로 빛나는 연기를 했고 엄청나게 영화를 도왔다
살인 미스테리극에 사랑이라는 관점을 더하면서.
"용의자 x의 헌신"은 사람의 애정과 살인 미스테리극의 참신한 혼합물로써 일본에서 거뒀던 상업적인 성공을 한국의 영화관에도 완전히 옮길순 없겠지만 이것은 확실히 오리지널 티비 시리즈를 찾아보게 만들도록 만들것이다.
첫댓글 나도 이책 보고시퍼어어어~~~~
나도나도~~ 면접때도 이 책이 나왔었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