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투병생활로 4개월을 병원에있어야하는데
진짜 할게 너무 없네요..운동한다고해도 한두시간 하면 남는시간..진짜 머하고 보낼지 모르겟습니다.
게임이나 애니 미드 한드 일드 폐인이 될수있는것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게임은 던파 2년했엇구요 질려서 못해먹겟네요..
애니는 잼있게 본거는 건담 더블오, 코드기어스 정도 잼있게 ?구요 원피스 나루토 이런건 필수적으로 보고있으니 다른 잼있는거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요.ㅜ
내공 30겁니다!
<답변>
<길모어 걸즈>
이른 나이에 딸을 낳아 16살 딸을 둔 32살 엄마와 그 딸과의 일상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딸과 친구처럼 지내지만 딸에게 헌신적인 엄마의 일과 사랑, 그리고 그 딸의 학교생활과 남자친구, 엄마와의 관계 등이 잔잔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지는데, 미국에서 오랫동안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드입니다. 알렉시스 브레델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2007년 시즌 7 로 종결되었습니다.
<glee>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 을 연상시키는 뮤지컬 드라마입니다. 고등학교의 루저들이 모인 합창단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들의 성장기가 코믹한 상황과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전개됩니다. 전형적인 루저들은 왕따, 게이, 동양인, 뚱뚱한 흑인들인데 이 작품을 보다보면 그들의 엄청난 가창력에 반하고 말 것입니다. 2010년 골든글러브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OST 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레이 아나토미>
닥터 하우스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 의학 미드입니다. 하지만, 닥터 하우스가 의학 추리물이라고 한다면, 그레이 아나토미는 병원 연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입 외과 인턴 들의 애환과 환자들과의 관계, 병원내 로맨스 등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주인공들의 뚜렷한 개성이 재미를 더하는 요소이며, 코믹한 부분도 꽤 나옵니다. 따뜻한 드라마 라는 평가와 막장 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앨리어스(Alias) - 제니퍼 가너를 일약 스터덤에 올려놓은 작품입니다. 제니퍼 가너가 CIA요원으로 나오는데 제니퍼의 액션이 볼만 하면서 약간 툼레이더의 냄새가 난다고 할까. 시즌5로 2006년에 끝났지만 한번쯤 반드시 봐야 하는 드라마죠.
척(Chuck) - 정확하게 질문과 일치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평범한 마트에 컴퓨터 담당자인 척이 어느날 옛 앙숙에게 온 메일을 받고는 엄청난 국가 정보가 머리속에 저장되 걸어다니는 컴퓨터인 인터섹트가 되어 버려 CIA와 NSA의 보호아래 갑작스럽게 스파이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드라마이고 코믹물에 해당됩니다. 현재 시즌3까지 나왔고 9월에 시즌4가 나올 예정입니다.
Covert Affairs -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입니다. 미국 CIA요원이 되려고 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액션이 볼만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시작하는 드라마라 현재 시즌1 에픽2까지밖에 나오질 않았고 자막은 1편 밖에는 없지만 기대해볼 드라마입니다.
the 4400
사람들이 다른지역에서 하나 둘 사라지고나서
어느날 갑자기 몇년 혹은 수십년전 그때 그모습 그대루 다시 4400명이 나타나고
전부다 각각의 초능력이있다네여
4시즌 종료?구요
슈퍼내츄럴
퇴마하는 이야기입니다
늑대인간 귀신 악마 등등 나오고요 3시즌진행중
고스트위스퍼러
영혼의 사연을 듣고 그것을 풀어주거나 해결해주죠
푸싱데이지즈
남자주인공이 죽은생물에게 손을 대면 살아나요, 하지만 1분이지나면 다른곳에서 생명하나가 없어지고
살린 생명에 손을 다시대면 다시죽게되요
로스트
어느섬에 비행기추락사고와 그와관련된 여러이야기를 다루고있어요
리퍼
코미디인데
어릴적 부모님이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을팔아서
21살이 되던해부터 악마의 부탁을받아요
근데 좀 황당한설정
바이오닉우먼
사이보그 여자가 이런저런일 해결해나가는거에여
테이큰
이것도 꽤 유명한데
스티븐스필버그가 제작한
외계인에 관련된 시리즈물
저니맨
자신이 조작할수없으며
과거를 아무시간에 저절루 가지는데
전부 가지는 이유가있고
가서 해야할일이있는 그런.
히어로즈
이것도 좀 유명하죠
세계적으로 신기한능력을 여럿가진 ( 방사능다루기,염력,시공간이동,자동치유 등등)
사람들이 세계를구한다는 명목아래 벌어지는일인데
아직 2시즌진행중이고 비밀이 꽤많은 드라마
더티섹시머니
음 이건 좋아하실지모르겠지만;
세계에서 거의 가장부자인 가문을 주인공(변호사)가 맡아서 이런저런 일이 벌어지는데
재밌어요 한번 보시길
덱스터
이거 매니아층이 좀있는데요
주인공은 혈흔분석가인데
어릴적부터 살인충동이 무척많고 그거에 중독이되어서
연쇄살인범이나 중범죄를 지은 사람을 죽이는 데요 결국 주인공도 연쇄살인범이죠
한마디로 연쇄살인범만 잡는 연쇄살인범 이랄까
2시즌 진행중이요
리치스
가난한(?) 집안사람들이
이러 저러한 이유로 어떻게 해서 죽은 부잣집가문을 사칭해서 사기행각을벌이는내용
NCIS
해군범죄수사대인데요. 각각 인물들이 특징들이 뚜렷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함
일반 수사물이랑 비슷한데요 해군과 관련된 범죄를 수사하는거라서 기밀작전이나 뭐 아니면 다른나라 정보원들이랑 아웅다웅 하는 내용들이 꽤 있어요 간단한 사건 중간중간에 이런 큼지막한 사건들이 나오곤 해요
멘탈리스트
사람 행동이나 말투 이런것을 보면서 그 사람의 심리상태가 어떤지 잘 알아채는 인간하나가 있는데, 최면도 걸어가면서 혼자 원맨쇼하는 드라마라고 보면 됨
덱스터
뭐라그러지....어릴때 가지고 있었던 폭력적인 성향을 아버지로 인해서 사람을 죽이는데 이용하게 된 덱스터 이야기. 아무나 죽이는게 아니라 인간말종쓰레기들(덱스터 생각에)을 죽여요
라이 투 미
어찌보면 멘탈리스트랑 비슷하겠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름
전문적으로 얼굴이나 행동으로 그 사람의 거짓말 혹은 심리상태를 읽어내는 라이트만그룹이라고 있어요 이 그룹이 여기저기에서 사건을 받아서 조사하고 뭐 그런내용
자만형사
'우누보레'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드름올 드름타 드올 드타 름올 름타 리꺼 리스올 리스킨 리스타 리스화장품 리에서 리올 리으로 리제품 리킨 리킨올
리킨타 형사(나가세 토모야)의 이야기입니다.
우누보레는 일본어로 도끼병, 자만 등의 의미를 가진답니다. 이 드라마에서 우누보레형사는 모든 사건의
범인들에게만 사랑을 느낀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특유의 도끼병을 발휘해 여성 용의자들만
좋아하게 되서 그 여성 용의자 주변을 맴돌다가 '아 이사람이 범인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체포하게되는그런 코믹드라마에요! 정말 재밌고 지루할 틈이 없는 드라마랍니다!
나가세토모야, 이쿠타토마, 나카시마 미카 등 출연진들도 화려한 코믹드라마에요! 웃기고 재밌답니다!
시모키타 선데이즈
사토나카 유이카(우에토 아야)라는 소녀가 일류대학에 진학하게 되면서 시골에서부터 도쿄로 와서
생활하게된답니다. 그런데 우연히 '시모키타 선데이즈'라는 극단의 공연을 보게되면서 극단과 연극의
매력에 빠지게되고, 바로 그 극단에 들어서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랍니다.
우에토아야가 정말 귀엽게 나오는 드라마에요! 내용도 코믹하고 재밌답니다-!
라이어게임
제목 그대로 '거짓말 게임'에 참가하게 된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랍니다.
거짓말을 못하는 순수한 여대생 칸자키 나오(토다 에리카)가 라이어게임에 참가하게 되고,
천재적인 사기꾼 아키야마 신이치(마츠다 쇼타)또한 나오를 돕기위해 라이어게임에 참가해서
둘이 라이어게임에서 승리하기위해 사람들을 속이는 드라마에요!
정말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드라마랍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시즌2까지 나왔고 영화화까지 된 드라마랍니다! 재밌어요-!
도쿄dogs
타카쿠라 카나데(오구리 ?)라는 미국 유학파출신인 엘리트 형사와 쿠도 마루오(미즈시마 히로)라는
막가파 형사가 파트너가 되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의 형사드라마랍니다!
수사방법도, 리킨화장품 리타 스사용 스으로 스제품 스킨올 스킨타 스킨화장품 스타 괜찮다고 스타 사용 스타 쓰고 있는데 스타 쓰면서 관리 스타 효과 스타로 관리
스타로 세안 스타로 씻어 스타로 씻으면 스타을 사용해서 스타이 좋다고 스타일도 전혀 다른 두 형사가 같은집에서 동거까지 해가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한 드라마에요! 코믹한 내용도 많이 섞여있어서 전혀 지루하지도않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캐스팅도 화려한 드라마에요!
여제
타치바나 아야카(카토 로사)라는 한 여고생이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철저히 짓밟힌 후,
그런 사람들에게 '여제'가 되어 복수를 하기위해 호스티스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랍니다아야카는 호스티스 일을 하면서 복수를 위해 찬찬히 자신의 입지를 넓혀나가고, 이런 와중에
다테 나오토(마츠다 쇼타)라는 남자를 만나서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아야카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기도하고 내용도 재밌고 흥미로운 드라마
노래오빠
아라시의 오노사토시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코믹드라마입니다.
야노켄타(오노사토시)는 한 락밴드 보컬로 활동하고있었는데, 어느날갑자기 그 락밴드가 해체를합니다.
실업자가 되어버린 켄타는 그날이후 직업을 가지라는 아버지의 성화에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다녀요.
그러던 중 우연히 '노래오빠' 면접을 보러가서 합격합니다.
어린이방송에서 동물탈을 쓰고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직업이죠.
처음엔 이 직업을 싫어해서 항상 대충대충 제대로 하지도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직업에
애착을 가지고 활동하게된다는 내용이랍니다.
코믹하고 재밌어요! 그리고 어린이방송이다보니깐 켄타와 함께 일하는 출연진들중엔 아역배우들도 등장해요-
우리집 남자
저번주에 완결난 드라마죠. 끝난지 얼마 안된 드라마랍니다.
아버지때문에 1억의 빚을 안고 빚쟁이들에게 도망다니는 신세가 된 노숙자소녀가 있는데
어느날 한 장난감회사 사장이 와서 이 소녀를 빚쟁이들에게서 구해주고, 빚도 대신 갚아줍니다.
그 대신, 자신은 곧 죽을거라면서 죽기전까지 자기와 결혼해서 자기를 보살펴달라고하죠.
이 소녀는 빚때문에 어쩔수없이 이 계약을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 사장이 죽고나서 소녀는 계약이 끝난지 알지만, 사실 숨은 계약이 더 있었습니다.
바로 이 사장의 여섯양자의 어머니로서 여섯 양자들을 보살피라는 것이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여섯남자와 이 소녀가 함께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여섯남자중에서 막내인 아키라 역을 맡은 오카야마토모키는 아역배우에요- 진짜 귀엽답니다.
코믹한 드라마고, 가족의 소중함같은걸 알려주는 드라마랍니다! 좀 유치한면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호리키타마키 주연입니다!
꿈을 이뤄주는 코끼리
호시노 아스카 (미즈카와 아사미)는 자기 생일날 남자에게 차이고, 옷이 흙탕물에 다젖어버리고
살던 집이 불타버리는 일을 겪습니다. 최악의 생일을 보낸 호시노는 임시로 작은집을 구해 이사를해요.
그런데 그 집엔 자기가 코끼리신이라고 주장하는 가네샤(후루타아라타)가 있었죠.
가네샤는 호시노에게 자기가 내주는 과제를 매일 수행한다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호시노는 반신반의하며 매일 가네샤가 내주는 과제를 수행하고, 점점 행복을 찾아간다는 내용이에요.
가네샤가 내주는 과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과제들이랍니다.
드라마보면서 내가 직접 과제를 조금씩 수행해나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같아요-
후루타아라타가 진짜 코믹한 배우랍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진짜 웃기게 나와요!
진짜 코믹하고 재밌는 드라마랍니다-
걸서클
일본에서는 화장 진하게하고, 옷도 요란하게 입고다니는 10대여자아이들을 '갸르' 라고 부른답니다.
그 갸르들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에요.
갸르들이 넘쳐나는 일본 시부야에 한 카우보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카우보이가 갸르들과 얽히면서 카우보이가 갸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는 내용이에요.
쌩뚱맞게 카우보이가 등장한다는데서 유치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카우보이의 순수함이나
일본에서 적응하지못하는 모습들이 너무 코믹하고 웃기게 나와서 이 드라마에서 빠질수없는 재미랍니다.
그리고 위에서 추천드렸던 꿈을이뤄주는 코끼리의 후루타아라타가 여기서도 출연하는데,
여기서 역시 진짜 웃긴 인디언으로 출연한답니다. 카우보이랑 맨날 화상통화를 하는데 진짜 웃겨요 !
그리고 야마우치 나나라는 아역배우도 인디언역으로 출연하는데 진짜 귀엽답니다 ~
갸르역할로 등장하는 배우들도 토다에리카, 스즈키에미, 아라가키유이 등 이쁜배우 많이나와요-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일본판 두사부일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차기 야쿠자 두목이 조직을 물려받기위해서는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오라는 명령을 받고는
할 수 없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랍니다.
처음엔 전혀 의욕없이 학교생활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친구도 많이 사귀고 좋아하는 여학생도 생기면서
학교생활을 재밌게 해나간다는 내용이에요- 진짜진짜 웃기고 재밌는 드라마랍니다!
오! 마이걸
야마시타 코타로(하야미 모코미치)는 여드름올 여드름타 여드올 여드타 여름올 여름타 여올 여타 잡티 킨 써서
킨 쓰려고 킨에서 킨올 킨으로 킨화장품 타월 손으로 타올 항균 타올 트러블타올 노폐물타올
자기가 싫어하는 누나의 딸을 억지로 맡아주게됩니다.
그 딸은 바로 유명한 아역 여배우인 사쿠라이 안(요시다리코)이죠.
TV에서는 항상 예쁘고 귀여운모습만 보여주는 안이지만, 실제로 같이 생활해보면 꼭 그렇지도않은...
그리고 항상 건방진 태도로 코타로를 대하죠.
이런 안과 코타로가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아역배우가 중요한 역할로 나오는 드라마로 추천해달라고 하셨을 때, 제일먼저 생각난 드라마에요-
요시다리코도너무 귀엽게나오고 하야미모코미치도 멋있게나오는 재밌는 드라마랍니다!
메이의 집사
위 사진의 미즈시마히로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성루치아학원이라는 곳에 시노노메 메이(에이쿠라 나나)라는 학생이 전학을 오게되죠.
성루치아학원은 요조숙녀를 만들어낸다는 학교로, 아가씨수업같은걸 하는 학교에요.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겐 모두 잘생긴 남자집사가 한명씩 붙게된답니다.
메이에게는 S급집사인 시바타 리히토(미즈시마히로)가 붙게되서 모든 학생들의 부러움을받죠.
메이가 이 학교에서 리히로와 함께 생활해나가며 겪는 해프닝을 그린 드라마랍니다-
코믹한드라마고, 오마이걸에 출연하는 아역배우인 EGF 이지에프 요시다리코가 여기도 출연해요-
꼬마아가씨로 출연하는데 역시 귀엽답니다!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2006)
주연 - 나가세 토모야, 테고시 유야, 아라가키 유이, 타나카 코키 등
우리나라 영화 '두사부일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야쿠자가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설정의..ㅋ
폭력성은 거의 없구요~ 오히려 코미디적인 부분이 대부분이라 가볍게 보시기에 재미있을거예요~
태양과 바다의 교실(2008)
주연 - 오다 유지, 키타노 키이, 오카다 마사키, 키타가와 케이코, 야마모토 유스케 등
코믹적이고 유치하기만한 일본의 많은 학원물 드라마와는 약간의 차별성을 가진 학원드라마로..
꽤 남는게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야마다 타로 이야기(2007)
주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쿠라이 쇼, 타베 미카코 등
공부, 운동, 외모 모든게 완벽한 타로지만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점이 흠인 주인공 이야기구요~
학원물이긴 하지만 가족적인 부분도 꽤 많습니다~
노부타를 프로듀스(2005)
주연 - 카메나시 카즈야, 야마시타 토모히사, 호리키타 마키, 토다 에리카 등
이지메 당하는 한 여학생을 퀸카로 프로듀스 해나가는 내용으로-
생각보다는 가볍지 않고 많은 리스킨 생각을 하게 해주는 학원 드라마였어요~
트윈 스피카(2009)
주연 - 사쿠라바 나나미, 다이토 ?스케, 나카무라 유이치 등
우주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우주인이 리스킨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꽤 재미있었습니다^-^
건달군과 안경양(2010)
주연 - 나리미야 히로키, 나카 리이사, 리스킨 혼고 카나타, 코야나기 유우 등
최근에 방영한 학원물중에서는 꽤 재미있게 봤었구요~
양키 출신의 여주인공이 과거를 숨기고 조용한 학교 생활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무라이 하이스쿨(2009)
주연 - 미우라 하루마, 안, 시로타 유 등
소심하고 가벼운 성격의 주인공 몸에 과거 리스킨 조상인 사무라이의 혼이 들어간다는 판타지 학원물;;
학생제군(2007)
주연 - 우치야마 리나, 호리키타 마키, 혼고 카나타, 오카다 마사키 등
조금 다르게 학생들이 선생님을 이지메하는 내용이구요~ 새로온 여선생님이 그걸 바꿔나가는..
오토멘(2009)
주연 - 카호, 오카다 마사키, 사노 리스킨 카즈마 등
소녀적인 취미를 가진 남학생과 외모는 예쁘지만 싸움에 강한 여드름타올 여학생의 로맨스~
코믹적인 코드가 살짝 안맞을수도 있지만 뭐.. 볼만은 합니다~
라이프(2007)
주연 - 키타노 키이, 후쿠다 사키, 세키 메구미, 호소다 요시히코 주연
고교생들의 이지메에 관한 심야 드라마.. 만화책이 원작인데 만화책보다는 훨씬 약해요~
만화책은 무지무지 심각하다는;;;;
해머세션(2010)
주연 - 하야미 모코미치, 하가 미나미, 리스킨 시다 미라이, 이시구로 히데오 등
도망치던 사기꾼이 한 학교에 숨어 들어온걸 계기로 그 학교의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을 훈육하는 내용입니다~ 꽤 재밌게 보고있어요- 특히 하야미의 미모는 언제봐도 흐뭇..ㅎ
스크랩 티쳐(2008)
주연 - 나카지마 유토,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아리오카 다이키, 카미지 유스케 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학교에 3명의 수수께끼 전학생들이 와서 선생님과 학교를 바꿔나간다는;;
솔직히 유치하긴 하지만 갠적으로 쟈니즈 팬이라 꽃돌이들 보느라 눈요기 삼아 봤더랬죠~ㅋ
나름 귀엽게 본 드라마입니다~ 걍 헤세점프 팬용 드라마라고 보시면 될듯~ㅋㅋ
일본만화는 일단 가장 중요한게
"메세지"와 "철학" 입니다.
쉬운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김모 "화백"이 그리는 만화는 리스킨 내용만 있고 메세지와 철학이 없죠.
하지만 일본 만화는 다릅니다. 일본특유의 장인 정신으로 인해 메세지와 철학을 담고 있고,
소재 또한 다양 하며, 그 소재에 대해 소재 전문가(=장인)을 매일 만나거나 여드름타올 같이 살거나 옆집에 살면서 까지
해서 그 소재에 대한 만화를 그려 냅니다.
(물론 모든 일본 만화가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죠.)
왜냐하면 일본의 경우는 만화책을 "대여"가 아닌 "구입"으로 보기 때문에
만화가에게 돌아가는 돈이 제법 되거든요. (그래도 일본 역시 여드름타올 만화가는 부유하지 못합니다만;;;)
이유는
일본의 경우는 유치원 생 부터 어른들까지 만화를 봅니다.
가끔 일본 다녀오신 분들이 "일본인은 독서를 많이 한다"라고 하시는데
사실 그 책의 절반 조금 안되는 건 다 만화책 입니다.
그만큼 만화에 대한 애착과 보급이 여드름타올 높은 이유는
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이 패망 하면서 만화로 인한 "대리만족"을 했기 때문 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아스트로 보이"라고 하는 데츠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 입니다.
아톰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시련을 헤쳐 적을 무찌르고 최고가 된다 - 라는 일본의 제국주의가 잘 녹아있는 만화라
이 만화가 2차 세계 대전 직후 일본인들에게 희망이 되었고 실제로 이 만화는
전 연령이 보기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만화를 그린 데츠카 오사무는 일본 만화의 여드름타올 아버지...라 불리우며
그 어시스턴트(문하생) 또한 데츠카 오사무의 영향력을 이어 받아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내재적으로는 일본인의 사상과 감정을 잘 긁어주는 만화를 그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한 문화가 여드름타올 2차 세계 대전 부터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만화를 보는 일본인들의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 입니다..
장인 뺨치는 전문지식이 없거나,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거나,
혹은 감동도, 메세지도, 철학도 없는 만화는 일본인들이 보지 않습니다.
그런 치열한 환경이 만화의 수준을 더욱더 갈고 닦게 해줬죠..
자..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는 일부만 수입이 되냐.. 하면..
위에 언급했듯이 "일본 문화 개방"이라는 제한적인 법 제정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대중 정권 부터 여드름타월 순차적으로 푼다고는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소설"등 세계적으로도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에 한해서 였구요..
일본 만화가 여드름타월 수입된 것들을 잘 보시면 왜색이 짙은 만화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해적판"이라고 불리우는 불법 복제물 이었구요,
1990년대 즈음으로 여드름타월 들어오면서 저작권 법이 생기면서 잽싸게 인기작들은 국내 출판사가 판권을 사왔지만
"왜색"이 짙어서 한문을 죄다 음독으로 번역하기도 했죠.
그 대표적이 "슬램덩크" 입니다.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북산, 상양....
이름은 당연히 자체적으로 만든거고 북산이니 상양은 한문을 음독해서 번역한 거였죠..
그것이 안풀리다가 최근 2000년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풀려서
슬램덩크라는 만화는 1990년대에 나와서 한참 됐는데 "애장판(완전판)"나온지는 2001년이니 10년이 안되죠..
일본만화가 국내에 여드름타월 미치는 영향은 사실 없는 듯 하지만 매우 큽니다.
일본만화 리스킨타올 자체가 고퀄리티이다 보니 왠만한 지식이나 아이디어 없이는 상대가 힘들죠..
또한 국내는 "만화는 애나 보는 것"이라는 문화적 풍토 리스킨타올 때문에 만화가의 수명이 짧은 것도 대단히 중요한
요인 입니다.
실제로 복싱만화인 "아웃복서"를 노벨상화장품 그린 장태관 아저씨는 실제 복서였고 아웃복서 역시
복싱만화로 대히트를 쳤는데... 수명이 짧다 보니 이후에 나오는 만화는
여자복싱 등 나름 새로웠는데 연재를 더 못하시고 안나옵니다..
그에 비해 "더 파이팅" 이라는 복싱만화 보시죠...
지금 90권 넘었습니다;;;;
그만큼 연재를 오래하고 있다는 증거고, 그것은 만화를 꾸준히 봐주고 있는 팬층이 있다는 증거 입니다.
또한 일본처럼 만화책을 사서 보는게 아니라 빌려 보다보니,
만화가들이 돈은 안되고.... 그림은 그리고 싶으니
돌파구는 웹툰이 되버렸죠...
일본은 반대로 웹툰이 잘 안되죠...
(슬램덩크 작가인 타케히코 이노우에씨도 슬덩 이후 웹툰으로 옮겼었는데 쫄딱 망해서 다시 "리얼"이라는 장애인 만화로 돌아왔죠)
하지만 웹툰 역시 불법으로 퍼나르는 사람들로 인해 장사가 안되고...
그러다보니 핸드폰으로 들어가고.... 하지만 핸드폰은 보기 불편하고....
스캔본은 아예 대놓고 P2P에서 검색이 되니....
그런 와중에 일본만화는 설령 스캔본이 있더라도 꾸준히 나오고 있고,
심지어는 만화의 철학이나 메세지 때문에 사서 보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일본만화를 왜 "재패니메이션"이라는 아토피타올 신조어를 미국에서 만들정도로 대단히 여길까요...
만화... 하면 뒤지지 않는 미국 조차 일본 만화의 강력함에 손을 들었기 때문이죠..
그만큼 일본만화의 문화적 파급력은 아토피타올 대단합니다..
- 가정교사 히트맨리본 (주인공 츠나를 가정교사인 리본이 마피아로 만드는 내용입니다!)
- 은혼 ( 대박 재밌습니다 가끔 진지한 화가 나오는데요 극장판나옵니다!! 강력히 추천)
- 흑집사 ( 지금 완결난 애니인데요 악마와 계약한 도련님의 이야기입니다 올해 2기 나온데요)
- 판도라하츠 ( 완결애니구요 내용 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 D.Gray-man ( 이것도 완결애니입니다 괜찮은 작품이라 추천을 해 드립니다)
- 후르츠바스켓 ( 완결 났어요 12지 동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학원물이구요)
- 오란고교 호스트부 ( 여자애 주인공이 남장하고 호스트일하는 애니입니다 작화좋아요!!)
- 소울이터 ( 야하다고 하는데 야하진않구요 낫 장인이 무기를 사신님의 무기로 만드는 내용입니다)
- 학원앨리스 (주인공인 앨리스가 특수한 능력이 리스킨 있어 앨리스 학원으로 들어가서 학원 생활하는 내
용입니다)
- 스페셜A (S.A라고하구요.완결났습니다 만년2등인애가 1등인애하고 라이벌?좋아하는사이)
가정교사 히트맨
-디-그레이맨
-흑집사
-흑의계약자
-블랙캣
-강철의 연금술사
-블리치
-원피스
-헌터X헌터
-로자라오와 뱀파이어
-누라리횬의 손자
-괴물왕녀
-테니스의 왕자(신)
-디어보이즈(농구)
-오란교고 호스트부
-아즈망가 대왕
-회장님은 매이드 사마
-학원앨리스
-제로의 사역마
-고스트 바둑왕
-따끈따끈 베이커리
-레이브
-페어리 테일
-메르헤븐
-배틀짱(우에키의 법칙)
-이누야샤
-탐정학원Q
-후르츠 바스켓
-짱구는 못말려
-명탐정 코난
-도라에몽
-소울이터
-케이온
-드레곤볼
-뱀파이어 기사
-세븐고스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데스노트
-늑대와 향신료
1.악작극지문1,2(장난스런키스)
아웅 ㅠㅠ 설마.. 이것을 놓치신건 아니죠?
대만드라마 입문편이라고 불릴정도로 정말 인기 있는 드라마 입니다. 헤헤,
정원창과 임의신이 주연인데 두 분 모두 연기력 대단하심! 특히 임의신!!!!
이 드라마는 말이 필요없는 것같습니다. 최고로 재밌는 드라마! 별을 백만십만천만개 주고싶습니다.
내용 말씀안드려도 대충 아실것 같아 내용은 패스합니다!
아, 굳이 말씀드리자면 1편은 고딩때부터 대딩을 거쳐 결혼까지 갑니다.
2편은 결혼한 후 신혼생활 나옵니다. 너무재밋어요~~~
2. 방양적성성
우리나라의 유하나씨 와 대만최고의 배우 임지령씨가 나온 드라마 입니다!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 좀 그런느낌이 있어요.
중천기(임지령)는 부잣집 아들이구요. 하지성(유하나)는 시골에 사는 여자 ㅋㅋㅋ
그치만 서로 진짜 아끼고 사랑하는게 보여서 완전 감동이 밀려오는 드라마에요!
사실 첨에는 하지성(유하나 씨)이 리스킨 전과자길래 어떻게 여주가 전과자야..? 이런생각하고
그만볼라햇는데 그러심 안됩니다!! 정말 재밋어요~
ㅋㅋㅋㅋㅋ암튼 해피엔딩이고요, 진짜 재미 쏠쏠함니다.
그냥 재밌는게 아니고 엄청엄청 엄청 재밌어요~
3.명중주정아애니
원경천과 진교은 님이 나오신 드라마에요!
이 드라마 내용은 남주랑 여주랑 모르고 애를 갖게 되서 결국 결혼까지 하는 그런 얘긴데,
맨날 조연만 하던 원경천이 주연급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 드라마 이구요!
또한 아마도 제기억엔 대만 모든 드라마를 통틀어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드라마 입니다.
4.미소파스타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동량이란 분이 나와서 ㅋㅋㅋ 봤습니다만
약간 달달한 느낌의 로맨스물이에요. 귀엽고 !
여주인공이 왕심릉이란 배운데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한답니다.
대충 내용은 남주가 연예인인데 어쩌다 보니 여주랑 스캔들이 나서 결국 약혼하고 결혼하는 내용입니다.
이것도 디따 재밋어요~
5. 악마재신변
좀 오래된 드라마라 싫어하실수도 있지만!
대만드라마에서 악작극지문(장난스런키스)와 거의 쌍벽을 이룬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대드를 즐겨보시는 분들은 꼭 보시는 드라마 입니다.
완전 멋진 하군상 과 완전 이쁜 양승림 씨가 나와요.
내용은 여주가 다른사람에게 고백하려던 게 잘못되서 남주에게 고백하는꼴이 됩니다.
그때부터 악마같은 남주는 리스킨 여주를 좋아하게 되서 괴롭힙니다.
근데 남주에겐 아빠만 잇고 여주에겐 엄마만 있었는데 그 두분이 재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잘 이겨내고 결국 결말은 해피에요 ㅋㅋㅋㅋ
6. 환환애
이건 악마재신변 2도 아닌데, 그냥 하군상 과 양승림이 다시 뭉쳐서 만든 드라마입니다.
내용은 첨에 아르바이트에서 어떤 일 때문에 티격태격 거리면서 앙숙이 었던 남주와 여주가
결국엔 사랑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중간에 남주가 아파서 좀 슬프부분도 있지만 결국은 해피해피해피!
7. 애취택일기
화양소년소녀에 나왔던 왕동성 과 여드름타올 위에 추천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양승림의 드라마입니다.
내용은 점점 인기가 떨어지는 마르스(왕동성)이 모모(양승림)네 집에서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대만판 풀하우스라고 불리는데 뭐 둘이 결혼해서 사는건 아니구요..
쨋든 재밌는 드라마에요!
동성이가 겉으론 멋지지만 속으로 완전 똥폼이라서 웃기고요 ㅋㅋ
8. 투우요불요
농구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잉 그렇다고 진짜 농구를 하는건 아니고
남주, 여주 모두 농구를 좀 사랑하는 편이죠.
여주는 화양소년소녀에 여드름타올 나왔던 엘라와 같은 그룹 멤버인 HEBE구요.
남주는 위에위에 나온 하군상입니다.
둘의 사랑이 진짜 예뻐요. 너무 잘어울리구요.
내용은 농구장을 사수하려는 여주와 남주가 처음엔 싸우다가 점점 사랑을 느끼면서
결국은 서로 좋아하게 되는 전형적인 내용입니다. 하지만 둘이 맨날 내기를 하는데
그거 보면 대따 웃깁니다. 정말 추천하는 작품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