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나를 찾아 떠나는 낚시여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쌍용자동차 의정부..
    2. 레인
    3. wownaxter
    4. 통통천사
    5. 무한희망
    1. 내너부
    2. 강가마을
    3. 소금물방울
    4. 바투
    5. 크라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낚시여행기(화보 작품) (강원도 영월/정선 동강 낚시여행-편)
엘리어트 추천 0 조회 264 11.10.06 22: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0.07 10:22

    첫댓글 어케 그동안 워디가셨다 왔쑤?

  • 11.10.07 19:35

    !!!!잘봐수

  • 11.10.08 09:39

    추억은 아름다운것
    아니 애수에 온몸을 부르르 떨며
    아쉬워 하는것
    지난일들이 가만히 조금씩 생각나며
    내가 잘못한것들을 속죄하며 그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우치는것
    이제로 부터 난 모든 사람을 포옹하며 사랑하리라 뉘우친다

  • 11.10.09 22:44

    와우,,,,,,
    엘리엇의 귀환,,,,,

    주인이 집을 비우니,,,,,
    객들도 뜸~~~~ 했었구나,,,,,,

  • 11.10.09 22:49

    난...가려하는데 엘리는 다시 오는구먼.............

  • 11.10.10 01:35

    뼈있는 가시는 시간이되믄 삭는다나 후훗...........
    그져 모두다 내안에 다 품고 살아보리라 .............

  • 11.10.11 20:03

    세월의 흐름속에 나의 존재를 잊어 버리고 하루 하루를 보내다, 문득 가을이 이제 깊어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6월 연휴 어느날 이곳 포항 어디쯤에선가 밤을 지새웠지요. 그 땐 배추 밭이었던 같은데 이젠 수수가 머리를 숙이고 주인장의 탈곡을 기다리는 가을입니다.
    참으로 이곳은 저에게 의미 있는 곳이지요. 일년에 한두번은 다녀오는 곳..
    서강민박집도 그립고, 뗏목 운전하면서 미끼는 돼지비개를 써야 한다는 동네 주민의 조언도 그립고. 여름날이 깊어지면 피어나는 무궁화도 그립고.
    이곳에서 좋은 분들과 여름밤을 지새웠더 시절도 그립고 가와 꺽지 피라미가 손을 즐겁게 해줬던 어느 7월달 여행도 그립고. 강원도는 그리움

  • 11.10.11 20:06

    만 피어나는 곳인가 봅니다.
    나도 모르게 또 다른 계절은 시작되고 깊어 가는데..
    돌이켜보면 후회만 남고,
    돌이켜보면 아쉬움만 남겨둔 것 같고.
    늘 사는 것이 이리 사는 가 봅니다.
    오늘도 전 엘리어트님의 아름다운 선물로 인해..
    잠시나마 행복에 겨워 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있는 한 .. 이 가을은 더 소중하게 추억되겠지요.
    좋은 글, 멋진사진 ... 감사합니다. 꾸우벅

  • 12.03.20 10:52

    즐감했습니다. 사진들이 작품이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