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를 나눠먹은 마을 주민들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식중독 증세와는 달라보입니다.
보건당국은 일단
밀가루와 비슷한 가루용 농약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주방송 하원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1일) 오후 4시 반쯤, 장수군 번암면 원대론 마을 주민 8명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이들은
부침개를 나눠 먹은 뒤 갑자기 쓰러지면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 가운데 부침개를 만든 81살 조모 할머니 등 3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고, 부침개를
먹은 4살 어린이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 할머니는 어제 낮 이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앞두고 만든
부추전을 동네 주민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주민들이 식중독과 달리 음식을 먹은 직후 약물 중독 증세를 보인 점으로 미
뤄,
밀가루 반죽에 실수로 가루용 농약 넣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담당 간호사 : 식중독 환자들은 보통 설사하고 너무 많이 토해서
피를 토할 정도로 오
시거든요. 그런데 이번 환자들은 전부 다 경기가 나서 오셨어요, 입에 마비 증상도 있으
시고.] 경찰과
보건당국은 밀가루 반죽과 남은 음식을 수거해 농약 성분이 포함됐는지
를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위의동영상옆의 글처럼.. 농약은..피를토하거나 구토증상이없고..
입이 마비가 돼버리고 고통스러운
경끼를 하며 죽읍니다..........
화성연쇄살인범을 독살한 아내 민여인의 방법에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이자..
해답을 드리고싶었읍니다..
살인자로 추정되는 아내 민씨가 바람을 폈던 남자분이 건달이라하던데..
모르죠..둘이짜고
죽였을지도.. 소송에 이겨서 거금까지 받아냈으니..
더군다나.. 남편을 살인용의자로 잡아들여라는 소리에..
남편이 살인자로
밝혀진다면..소송에서 이겨 받아낸 거금도..돌려줘야하는 말짱도루묵이니..
자신에게 추후에 범인 은닉죄까지 포함해서..아이들까지 사실을 알게되는게
싫었을수도..있죠..
취조당할게 분명하고..그게 피곤하고싫었던게죠..
오천만원을 준다했어도..남편이 무혐의로 풀려나올것을 예상했던거첫럼..
만약을 대비하여,,자신마저..위태위태 할까봐 돈욕심과 더불어
상당히 조심스러웠던 행동의 여성 아니었읍니까?
개구리 소년 사건에도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차!! 그 개구리소년 암매장 장소를
하루전날 제보했던..
일명 정신병자로 판명돼었던 권투선수였던 분은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기간 이었을거 같은데 92년도쯤에 그당시에 권투도중 머리를 맞고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사라졌다더군요?..
그리고 2000년도경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데 이상한점은 ..
그제보자가 개구리소년 암매장 장소를 안다면서 ..
근처에 무덤이 있을거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그곳이
무덤자리였지만 몆해전 이장돼었다고 하더군요, 계산을 해보니..추측컨데..
그제보자가 고향으로 돌아오기전..그러니깐 K씨가 죽기전 당시에는 무덤이
있었던거로 알고있었을겁니다..그리고 고향으로 내려간뒤 ..그장소에 한번도
오질 않았다는 이야기가 돼겠더군요..그러니 무덤이 아직도 그곳에 있다고 제보를 햇겠죠.
이상한점은 또!! 경찰의 수사결과 그 정신병자는 자기는 한번도 그지역도 그 근처가
가본적 조차 없다고 해서 혐의점이 없어 풀렸났데요...
하지만 경찰이 범인지목을 정신이상자의 소행같다고 말해놓고서 ..막상 정신이상자가
제보자로써 나타나니깐 혐의점 없다고 하다니 웃기더군요...
정신병자 제보자의 전화가있고난 다음날 바로 최씨라는 분이
유골의 발견됐다는점도 수상합니다..
바로 발견돼기란 솔직히 .. 하늘의 별따기랄까? 그전날이나 아니면 몇일후면 모를까..
도토리를 줍다가 발견했다던데.. 그분은 동네마을사람 이라더군요..
산에서 도토리를 줍는사람은 자주 해마다 그길을 찾는다그랬는데,,
하지만 그분은 그곳이 무덤자리였다는걸 전혀 몰랐다고 증언했더군요..
그럼 저분은 해마다 도토리를 줍으러 같은 자리는 안다니나 보죠?
딱 보니깐 도토리 줍을만한 곳이라고 보이진 않더군요.. 도로와도 너무 가까웠고..
그곳에 도토리 나무가있었다면 이해하겠지만 도토리 나무도없었던 곳이라면?
어찌하여 동네사람이 그곳이 무덤자리였다는걸 몰랐다는건지?
차가다니는 도로와도 가깝고 훤히 보일만 한 곳이든데..
동네사람이 모를리가 있느냔 말입니다,.. 이분이 과연 동네주민 이 확실했을까여?
그렇다면 이사건은 첨부터 동네사람과 연관이 돼있지는 않았을까 의심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장한 무덤의 주인이 궁금합니다.. 이점을 알고싶지만 민간인으로써..
알수없으니 답답합니다...이런 제보자들에게 천만원씩을 주었다니!!쯔쯧..
저의글을 100% 사실이라고 장담 못합니다..그당시 올라온 기사였고..
수많은 개구리사건 기사들중 그내용이 그내용이고..
중복돼어 올라온게 각신문들과 기자들마다 올려서,,많은 사람들이
읽지않고.. 넘어갔던 기사들이 많았읍니다.. 유독 이 기사가 눈에 뛰는 내용이더군요..
리플조차 달린 기사는 아니었지만 그때 신문이름과 기자이름을
기억해 둘껄 후회댑니다..
유력한 용의자겸 단서인..K씨 마저 세상에없으니..
탐추님께서 과연 이사건의 진실을 밝혀내실지...
.몸 조심히 수사해 나가길 바랍니다.. 웬지 이사건은 국회의원선거날
벌어졌던 사건인지라 정치적 냄새가..
나기도 하거든요..
첫댓글 멸치님..너무 예리하시군요..신빙성두 있구요..가루농약은 모르겠는데..액체로 된 농약은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정신이 있다면 물을 들이키게 됩니다. 입주변에 거품이나 침등이 다량 흘러내리기도 하구요.
멸치님 그 넘치는 정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