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80%로 역대 최고입니다.
일본(87%)이 최고이고 호주(86%), 스웨덴(83%), 캐나다(82%) 다음입니다.
그원인은 싸드배치에 대한 경제보복, 코비드19, 정치체제 등입니다.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30대 미만보다 50대이상이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고있습니다.
Negative views of China among Koreans hit all-time high: survey
한국인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사상최고
By Jung Min-ho 정민호 기자
Posted : 2022-07-01 16:59Updated : 2022-07-01 17:07
Korea Times
Negative views of China among Koreans are at a historic high of 80 percent, a recent survey shows.
최근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이 8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ccording to a study conducted by the Pew Research Center, a nonpartisan American think tank, unfavorable views of the neighboring country among Korean nationals have increased substantially over the last several years after China's economic retaliation for Korea's decision to deploy the THAAD missile defense system and the emergence of COVID-19, a contagious disease Chinese authorities initially tried to hide following a report from Wuhan.
미국 무당파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과 중국 당국은 처음에 우한의 보고에 이어 전염병을 숨기려고 해서 한국민의 인접국인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이 증가했다.
Unfavorable views of China among Koreans stood at only 31 percent in a 2002 survey by the same organization. But the figure has increased steadily before staying at around 50 percent and then surging to 61 percent in 2017, the year after there were a series of economic retaliation actions in China against Korea for allowing the installation of the U.S.' THAAD anti-ballistic missile defense system on its territory.
같은 기관이 202년에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은 31% 정도였다. 그러나 숫자는 50%에 머무르기 전에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고 한국이 미국의 싸드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설치를 허가한 후 중국의 한국에 대한 일련의 경제제제 조치가 있은 후 2017년에 61%까지 상승했다.
The figure further increased to 75 percent in 2020, the year after the emergence of the new coronavirus in the Chinese city was officially reported, along with news about its authorities' botched attempt to cover it up. Within three months, COVID-19 was declared a pandemic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중국의 한 도시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다고 공식적으로 보고되었고 그것을 은폐하려는 당국의 실패한 시도에 대한 뉴스와 함께 2020년에는 75%까지 더욱 증가했다. 그후 3개월안에 국제보건기구(WHO)는 코비드19를 팬데믹으로 선언했다.
"South Korea was heavily affected by Chinese economic retribution following the country's decision to install an American missile interceptor (THAAD). Negative views of China went up substantially in 2017 alongside this turmoil; they increased again in 2020 when, in the wake of COVID-19, unfavorable opinion went up in nearly every country surveyed," the Pew Research Center said in the study.
“한국은 미국의 미사일 요격장비인 싸드를 설치하도록 결정한 후 중국의 경제보복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2017년 이 혼란속에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은 크게 상승했다; 이 숫자는 2020년 코비드19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거의 모든 국가에서 상승하면서 다시 증가했다.” 고 퓨 연구센터는 연구자료에서 밝혔다.
Such negative sentiment toward China is shared by many of the 19 nations surveyed. Japan (87 percent) is at the top, followed by Australia (86 percent), Sweden (83 percent), Canada (82 percent) and then Korea.
이러한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는 조사한 19개국에도 나타났다. 일본(87%)이 최고이고 호주(86%), 스웨덴(83%), 캐나다(82%) 그 다음이 한국이다.
Korea also stands out for having the highest share of people (54 percent) who say Beijing's involvement in domestic politics is a very serious problem for their country. Australia, which comes in second with 52 percent, enacted new laws in 2018 to prevent foreign interference out of similar concerns.
한국인들은 54%가 중국이 국내정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52%로 2위인 호주는 비슷한 우려로 2018년에 외국의 간섭을 막기 위해 새로운 법을 제정했다.
In other countries, older people tend to be more likely to hold unfavorable views of China except in Korea, where adults under 30 are more likely than those 50 or older to hold unfavorable views of China.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더 많은 경향을 보였는데 30대 미만보다 50대이상이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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