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빛의 채색에
소름이 돋는다~
.
BK
신이 건네는 색종이 조각들
두 손을 내밀어 받으려하니
더욱 잘게 부서져 흩날리며
얼굴로 십자가로 제단 위로
꽃잎이 되어 쏟아져 내리네
첫댓글 두번째 시집~ 기다리며, 한여름이 어여지나기를 바래봅니다.
아직 한 여름 안되었슈...ㅋ...두 번째 시집 준비는 시작도 못하였고...ㅠ... 그래도 최선을~ ^^
첫댓글 두번째 시집~ 기다리며, 한여름이 어여지나기를 바래봅니다.
아직 한 여름 안되었슈...ㅋ...
두 번째 시집 준비는 시작도 못하였고...ㅠ... 그래도 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