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절정 치악산 구룡사에서 전국가요쇼 탑10
방송 녹화가 있어 찾아본 토요일
치악산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들이 막혀
예상대로 주차장도 만차여서 안내원들이 그냥 돌아가는게 덜 고생하는 거라고 하지만
나의 뚝심은 고고
다행히 한 자리가 남아 있었다.
뒤돌아 보니 엉청 많이도 모였다.
주차장에서 가을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하고 1분 간격으로 바로 바로 왔다.
구룡사 매표소 입구에 다다르니 이미 보이는 차량 현수막
입구에 막걸리 파전 어묵 부침개등을 파는 가게들이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오호라 오늘은 입장료가 무료이다.
가는날이 장 날인데 바겐세일이로구나!
치악산 구룡사 가는길엔 이미 현수막이 마중하고 있다.
초대가수들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시작을 한지라 만석이고 마침 박서진의 장구춤이 진행 중이었다.
오후쯤 되니 날씨가 쌀쌀하다.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초겨울인가?
단풍은 막 지기 시작하는 산행하기 좋은 가을이다.
즐기자 축제를 즐겁게~~~
마지막 하미라이트는 장민호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