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을 내어 한탄강쪽으로 발길을 돌려보았다. 폭포도 보고 하늘다리도 건너볼 겸 해서
이정표가 보기좋게 세워져 있다
비둘기낭 폭포에 대한 해설이다
겨울가뭄으로 빠짝 말라버린 폭포의 흔적이 보인다
폭포아래로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협곡이 이어진다(50~13만년전 화산폭발로 용암이 흘러내리며 생성된 주상절리와 용압이 식으며
그대로 굳어버린 현무암 등이 곳곳에서 쉽게 발견되었다)
비둘기낭 폭포와 하늘다리를 자원으로 한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도 계속 확장공사 중이다
하늘다리 입구
하늘다리 안내표지판이다
요즘 전국 각지에 출렁다리가 유행이라더니 여기도 예외는 아니다 ㅉㅉㅉㅉㅉㅉ
어쨋거나 다리위에서 한컷 찰칵 ㅎㅎ
다리 밑 강가에는 물놀이를 하는 건지 물고기를 잡을려고 하는지 보트를 차에서 내리고 있다
그냥 갈순 없지 인증샷 한장 찰카닥
문패가 아니고 다리명찰이다
다리 밑에서 한장
출처: 함백 중고8,7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차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