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울대 동문' 압도적 1위는 윤 석 열 90%, 이 낙 연은 1%
趙甲濟
’2020 상반기
- 부끄러운 동문 상'에서는
- 조국 전 장관이 총 투표수 1704표 중 1550표(90%)를 얻어 1위였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대 동문들이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2020 하반기 자랑스러운 동문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서울대 동문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
6일 오후 6시30분 현재
- 윤 총장은
- 총투표수 1283표 중 1149표(89.5%)를 얻어
* 압도적 1위.
서울대 재학·졸업 사실 등
이메일로 인증한 사람만 투표할 수 있다.
지난 4일 시작돼 이달 31일까지 계속되는 이 투표는 한 사람이 3명까지 뽑을 수 있다고 한다.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426표·33.2%),
- 금태섭 전 의원(350표·27.2%),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291표·22.6%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49표·19.4%) 등이 윤 총장의 뒤를 잇고 있다.
후보는 총 16명.
글쓴이는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빅카인즈를 활용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언급이 많이 된 동문들을 후보로 선정했다”고 한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54표(4.2%)의 지지를 받았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5표·1.1%).
- 조국 전 법무부 장관(25표·1.9%),
- 심상정 정의당 의원(12표·0.9%) 등도 투표 명단에 올랐으나 1% 안팎의 득표에 그쳤다.
댓글에는
‘후보 명단에 없는
-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 최재형 감사원장도 넣어달라’는 의견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이 사이트에서
지난 7월 진행했던 ’2020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에서는
**조국 전 장관이 총투표수 1704표 중 1550표(90%)를 얻어 1위였다.
[ 2020-12-06, 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