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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예정에도 없던 비가 저녁 느즈막히 쏟아집니다. 날씨 정보를 확인했을 때도 비소식은 없었는데... 토요일 비소식도 새벽시간에만 잠깐~ 좋겠지하며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12시가 넘어가는데 눈이 말똥 말똥~ ㅋㅋ 이러면 안되지 하며 간만에 설레는 맘으로 곤히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딱!하고 눈이 떠지는군요. 설레기는 ㅋㅋ 창밖을 보니 날씨가 좋아보여요~ ㅋㅋ 형님들 모닝톡 한번 날려주고, 밴드에도 멤버들 모닝콜 글 남겨놓고 ㅎ
앗! 모닝톡 확인이 안됨!!! 두 번째 톡! 여전히... 세 번째 톡에 한분 일어나시고 대장은 여전히 확인안함!!! 음... 모닝콜 때립니다. 벨이 서너번 울리니 깨어났고~
전 유유히 씻고 가벼운 간식을 먹고 출발합니다. 와우~ 완연한 가을 날씨 좋아요~ ^^
1차 집결지로 7:03분쯤 도착~ 살짝 늦었습니다.
그. 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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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7:33
인기형님 등장하십니다~ 바이크 도색하고 첫 정투! 멀리서도 빛이 나요! 빛이~!!!
그러고 조금 있으니 대장 등장합니다.
우리 애들 같았으면 벌써 체력단련 시작했지요 ㅋㅋㅋ 모닝톡을 하면 뭐하냐고요.... 눈만 잠시 떳다 감으니...ㅠㅜ 다음 모임부터는 지각비를 걷겠습니다!!! (오늘 지각자 많아요~ 오늘까지만 허용!!! )
그러고도 수다잠시 떨고 구름과자 한 두어개 먹고 출발합니다. 8:30까지인데 너무 느긋합니다. 바이크 바꾸고 한동안 총알같이 나오더니 벌써 시들해졌나봐요 ㅋㅋ ==> 이랬던 그가 다음날은 복귀하기 싫다고... 누구에게나 마지막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대장보기 힘들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7
역시... 제 때 나오기만 했으면 딱딱 들어맞는 시간인데... 죄송해요 ㅠㅜ 재철형님, 세경...
간만에 봤다고 즐겁습니다. 남자들끼리...ㅎ 앗! 뉴페이스님이 여기로 오시기로 했답니다. 전 들은바 없는데??? 바로 어제 날짜 새글에 댓글을 달으셨다는군요. 전 못봤어요 ㅋㅋ
근디... 어디 계시지? 시간도 한참 지났는데... 부랴부랴 전화번호를 찾아 연락을 취하니 이분도 늦게 퇴근하시고 깜빡 잠든 모양입니다. 다행히 집이 근처라 아점의 장소에서 합류하기로 합니다.
두리번 거릴 필요도 없이 딱 보입니다. 파랭이 엑포! 잘 모르겠어요... 파쏘 매물이었다는데도 본 기억이... 엑포 엄청 좋아하는 러시아 사람이 타던 차랍니다. 순정상태에 랩핑! 오~ 바이크 랩핑도 괜츈다~ ㅎ 처음 봤음에도 서글서글하시고 처음본 분이 아닌 뭐 그런 느낌입니다.
서해쪽으로 코스를 잡을 때마다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우렁이 식당~ 맛나요! 가끔은 생각나서 와이프 텐덤으로 먹고 오기도 합니다.
일단 아점을 맛나게 먹고... 이제 코스 잡습니다 ㅋㅋ
묻지마 투어라고 대장에게 모두 일임했는데 꺼꾸로 묻습니다. 묻기만하면 답이 척~ 나오는 사람 있지요~! ㅎ
재철형님의 한마디에 ㅇㅋㅂㄹ~~~
여기서 냅다 쏩니다~ 전북 무주로~~~
“라제통문” 들어는 보셨나요?
*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뤘던 역사의 통로 *
무주 설천면의 라제통문(羅濟通門)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설천면의 두길리 신두(新斗)마을과 소천리 이남(伊南)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석견산(石絹山)에 위치한 바위굴이다. 높이 3m, 길이 10m에 이른다.
삼국시대에는 석견산 바위 능선을 경계로 동쪽의 무풍은 신라 땅이었고, 서쪽의 설천·적상면과 무주읍 등은 백제 땅이었다. 이렇듯 삼국시대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 풍속과 문물이 판이한 지역이었던 만큼 지금도 언어와 풍습 등 특색을 간직하고 있어 설천장날에 가보면 사투리만으로 무주와 무풍 사람을 가려낼 수 있다.
* 김유신 장군이 지나갔다고 해서 '통일문'으로도 불려 *
작은 바위산인 석견산 능선으로는 본래 설천과 무풍을 오가던 사람들이 넘어 다니던 고갯길이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 때 무주에서 김천과 거창으로 이어지는 신작로를 개설하면서 우마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굴을 뚫었다고 한다. 옛날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다는 유래에서 나제동문(羅濟洞門), 혹은 나제통문(羅濟通門)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삼국의 통일전쟁 무렵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드나들었다 하여 ‘통일문'이라고도 불린다. 구천동 33경 중 제1경에 속한다.
늘씬하고 잘 빠진 귀요미 대장입니다~ 실물은 정말... ^^;;
멋쟁이 재철형님 한 컷~!
뉴페이스 승제 형님입니다. 와이프 완전 미인이에요~ 자랑 자랑~~~ ^_____^
높이 3m에 길이 10m~ 나제통문... 솔직히 전 처음 들어봤습니다. 예전부터 전국방방곡곡 수박 겉 핧기식으로라도 많이 다녀봤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기억에 없더라구요. 음... 아직도 가볼 곳이 많구나. 매주 나가야지!!! ^^
이 때 후발대로 오겠다던 상호형 전화... “어디야? 나 도착했는데...” ㅋㅋ 바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피반령으로 ㅋㅋ 형! 중간에 밥 먹고 들어갈거니 오든가 기다리든가~~~ 그러고는 옥천 경찰서를 찍고 오라는 말 한마디에 OK! 중간지점 찾아 오라하면서 대충 3/5정도 위치로 오라했지만 역시나 먼저 와 있습니다 ㅋㅋㅋ 호를 총알로 붙여도 좋다니까요. 총알상호~ ㅋㅋ
어쨌든, 아점을 먹었으니 숙소에 들어가기전 가볍게 먹고 들어가기로하고 맛집 탐방에 나섭니다. 충북 옥천에 있는 풍미당~ 주메뉴가 쫄면입니다. 분식점이냐구요? ㅋㅋ 일반 식당인데 별나고 맛나요 ㅋㅋ 저희 테이블은 다 맛보자고 몽땅 다 시켜봤습니다. 물쫄면, 쫄면, 비빔쫄면, 김밥... 오~~~ 괜찮다~~ 도당체가 어떻게 이런 맛집을 다 다녀보신건지 언제봐도 뭘 물어도 그냥 술술~~입니다. 존경합니다! 재철횽님~ ^_____________^
(후기 쓸 생각은 아무도 안하고 사진 찍는분이 없습니다. 오프 투어팀 평균 연령이 너무 높아요 ㅠㅜ 막내가 40대...ㅠㅜ )
여기서 잠깐~ 쫄면의 유래 들어보셨나요? 일단 정답은 실수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 옮겨 적을까했으나 직접 찾아보시라고 pass!!! ^^;; 쓰다보니 아직 반도 안 쓴지라...ㅠㅜ 그래도 링크 올릴게요 ㅎ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ado2012&logNo=70170416569
맛나게 먹고 옥천시내에서 장을 보고 목적지로 향합니다. 우리의 충북 별장 피반령으로~~~
딱~! 맞게 어두어지긴 전 도착~~~ 주변을 정리하고 잠자리를 준비한 후 다시 본격적인 먹방을 준비합니다.
지난번 이후 또 바뀌었습니다. 마루에 앉아 앞 산을 바라보며 힐링을 즐겼던 그 때가 불과 두달전인데 일단 공기가 바뀌었고, 마루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졌습니다. 팔각정에는 사다리가 세워졌구요, 올라오는 진입로에는 징검다리 같은 바위들이 자리잡았고, 그리고 떼 작업으로 잔디가 더 풍성해졌습니다. 올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별장... 저도 노후에 하나쯤 있음 좋겠다싶은~ (전 차고가 하나 있고, 한쪽 벽에는 정비도구들이 가득하고 바닥에는 차량용 리프트와 바이크용 리프트를 갖춘... ^^; )
7월의 피반령 사진입니다. ^^;
항상 우리들 챙겨주시느라 여념이 없으신 인기형님. 고기는 조금밖에 안 가져왔다는 말과는 달리 항정살과 치마살이 혀를 살살 녹입니다. 맛난 김치와 각종 야채, 과일까지... 여기서 직접 키운 무공해 사과 정말 일품이었어요! 올해는 쉬는 해였다는데 많이 나올 때 저 일꾼으로 써 주세용 ^0^ 돈은 필요없고 제 탑박스에 가득~ ^^;;;
적당한 알콜과 음료로 그간의 피로를 쏴~아 씻어내려줍니다. 남자들끼리만 있는데도 뭔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보이나요? 인기형님의 저 현란한 솜씨가~
저희야 자주 인기형님이 해주시는 고기맛에 익숙해 있지만 뉴페이스 승제형님 연신 정말~ 맛있어요!! 라고 감탄하십니다. 직접 사오시고, 손질해서 준비해주시거든요. 정말 고기맛이 일~~~~~~~~~~~~품!!! ^^
더 먹으려해도 더 들어갈 곳이 없습니다. 헉.. 헉...
여기가 산속이 맞긴한가 봅니다. 해 떨어지고 시간이 지나니 긴팔옷과 긴바지임에도 한기가 살살 스며옵니다.
그러더니 어느샌가 한둘이 자리를 뜨고... 어디갔는데 안오는거야??? 아~~~~~~~~니 모두 방에 들어가서 나올 줄 모른다했더니 방에 온기가 훈훈합니다.
벽!난!!로!!! 오~~~ 이거 이미테이션이 아니었어요. 밖에서 살살 스며온 냉기를 몰아내니 노곤노곤..ㅎ
이 때 후발대(영수형, 대희이모, 지영이)가 달려오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오면 될 것을 막둥이가 오빠들 고생시킵니다. 지 볼일 다보고 바쁘다는 오빠들 살살 구슬려서 오고 있습니다.
생긴것과 하는짓은 곰탱이인데 이게 여우짓을 --; 거기에 박자 맞춰주는 곰탱이 형님들 ㅉㅉㅉ --;;; 4시까지는 도착하겠다는데... 미쳤군.. 그 때까지 깨어있으랍니다. 물론 밤은 길다라고 했지만 방안의 온기는 너무 황홀했어요 ㅋ
모두가 잠들고... 정말 4시가 되니 왁자지껄 잠을 다 깨울 기세로 등장합니다. 누군들 안 깼겠습니까마는 깨면 뭐하나하며 모두가 합심하여 잠든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래도 마지못해 일어나는 뉴페이스 승제형님과 상호형... (앗! 그러고 보니 갑장 친구입니다. 두 형님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편한밤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ㅠㅜ ==> 감사와 감동이 눈물~ ) 그러고 그 분들이 뭐 했는지는 몰라요~ ^________^
지영이 호위하고 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침이 되고 부스스 느즈막히 일어나 잠을 깨웁니다. 음악도 틀고 분주히~ ㅋㅋㅋ 남은 음식도 다시 먹음직스럽게 준비하고 라면도 끓이고 출발전 만찬을 즐깁니다.
누구한테 나온 사진인지.... 원본을 줘야지!!! --^
오늘의 일정은 초정리 약수탕에 가서 사우나와 약수탕을 즐기고, 얼마전 찾았던 단양의 맛집을 찾아 점저를 먹은 후 복귀하기로 정했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왔으니 피반령에서 코너 3~4번 돌아주는건 쎈쓰~! 최근 새롭게 코너 타는법을 배워 온 대장에게 개인 강습을 받으며 기존의 지식들을 업그레이드하고 감각을 일깨우며 코너를 즐깁니다. 물론 무섭기도하고 짜릿하기도하지만 이렇게 연습해두면 앞으로 보다 더 안전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이번에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보다 안정적인 코너공략과 자세의 변화를... (똥꼬 사용하기 ㅋ) 지난번 오프로드 체험을 하고 왔을 때도 오히려 온로드가 안정적이 되더니 이번에 한단계 더~! 기분이 좋습니다. 고마워요 요식이형~ ^^
< 대장 피반령 업힐 영상>
정말 날씨 좋습니다~ 붉게 물들기전의 가을 정취~~~
이제 땀 흘렸으니 초정 약수원탕을 찾아갑니다. 충북 청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초정약수 [椒井藥水]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는 약수로 지하 100m의 석회암층에서 하루 약 8,500ℓ 정도 솟아나는 무균의 단순 탄산천으로, 인체에 유익한 각종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노쇠한 세포를 자극하여 몸 안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라듐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 때문에 레몬 향기와 함께 후추처럼 톡 쏘는 맛이 난다고 하며, 초정(椒井)이란 지명도 '후추처럼 톡 쏘는 물이 나오는 우물'이라는 뜻이다.
세계광천학회에서는 미국 샤스터 광천, 영국의 나포리나스 광천과 함께 초정약수를 세계 3대 광천의 하나로 꼽고 있으며, 미국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FDA)의 검사에서도 세계적인 광천수로 인정받아 신비한 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600여 년 전에 발견되었으며, 〈동국여지승람〉·〈조선왕조실록〉 등에 세종과 세조가 눈병·피부병·속병을 고쳤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고혈압·위장병·당뇨병·안질·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921년부터 일본인이 상품화하여 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초정 천연탄산수공장에서 초정약수와 일화생수 등을 생산, 국내 시판은 물론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
저 싸우나 완전 좋아하고 온천여행도 즐기는데 여긴 처음 가봤습니다. 화성인가? 탄산수탕도 찾아가봤고, 시덥잖은 탄산수탕도 역시 가봤고... 그런데 여긴 오~!!! 정말 끝장입니다. 단박에 다음에 다시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니까요 ㅋㅋㅋ
!!! 이번 투어 참석하신분들께 운영진에서 요기는 쐈습니다. !!!
회비 쪼끔내고 먹이고, 재우고, 가르치고, 씻기고, 또, 포식시켜서 무복했다니까요!!! (살짝 사연이 있지만 뭐... ^^;;; )
어쨌든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박투로 인한 피로가 살짝 쌓일 때 쯤의 약수원탕의 목욕은 정말 꿀맛에 피로 싹~~~ 전 월요일 가뿐했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씻고 나오니 배가 살살 고파집니다. 이제 포식하러 고!고!
단양에 진입합니다. 지영이 잘 타요~ 시선처리의 정석 ㅋㅋㅋ
이렇게 초가을을 느끼며 신나는 라이딩을 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 단양에 위치한 떡갈비집입니다. 음...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ㅠㅜ 댓글로 누군가? ㅋ
( 락송정 이라는군요...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단양 여행 중 한번정도 들려보시는것도... ^^ )
막둥이 휴식중...
떡갈비가 주 메뉴이지만 기본으로 선지해장국이 같이 나오고 싱싱한 천엽과 간이 일품입니다. 갈 때마다 써비스는 잊지 않고 주시는군요. 전 천엽과 간만 3~4접시 먹었다능~ ^^
지난번에도 너무 먹어서 결국 가다가 퍼졌어요... 그 때도 사우나가서 한시간 쉬다가 복귀... 이번에도 그럴거 같아 일찍감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슝 ==3 안전 복귀했어요. ^_______________^ (지친다... 후기.... - - ;;; )
9월 정투도 열명의 식구들과 열정적이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의 회원분들은 많이 친해진 덕분인지 더욱 편했고, 새로온 승제형님도 넉살좋게 잘 다가와 주셔서 더 재미난 투어였습니다. 거기에 항상 든든하게 뒷받침해주시는 인기형님... 따로 말 안해도 아시지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역시나 이렇게 한번 나갔다오면 그게 다~~~ 추억으로 쌓여갑니다.
오늘도 날씨는 환상적이네요... 나. 가.. 고... 싶.... 다!!!!!!!!!!!!!!!!!!!!!!!!!!!!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도, 다음주도 열심히 사시고 다음 투어 때 만나요~~~
GO!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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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 잘봤습니다~요즘 정말 바이크 타기 너무 좋네요 8월만해도 정말 죽는줄... 시즌이 얼마 안남았어요 날좋을때 더 타야하는데 이번주도 나가야죠?? ㅋㅋ
나가자! ㅋ
부지런히 다녀~
나...흑....10월 정투때 보자..ㅠㅠ
우와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언제나 엑스포사서 연습해서 정모투어에 따라갈런지 나이는 먹어가고,,,
일단 지르세요! 엑포는 아니어도 괜찮아요... 잘 맞고 좋은놈으로다가~ 그리고, 어디든 나가는거죠 뭐... ^^;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그 괜찮은 누군가를 빨리 찾으시는게 더 급선무!!! 하지만 가까이 있다는거~ ^___________^
나오세요~^^
정말 대장 잘 타지요? 대단 대단...
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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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준 사람은?
오~~~
원래 뒤따라서 찍어주는 사람이 더 어려워~
그리고 난 무서워서 빨리 못감...ㅋㅋㅋ
후기 잘 봤어~^^
@(신요식)코난 빨리 못가기는~~ 형 막 쏠 때 못 쫓아가겠더라구요 ㅋㅋ 후반에 제가 좀 몸이 풀려야 겨우~~~ 가능! ^^
@(박문수)푸헤헤 다음에는 내가 찍어줄께
@(신요식)코난 ㅇㅋㅂ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말 안해도 다 알아요... ㅋㅋㅋ ^0^
저도 다 알아요~
정말 신나고 재미진 투어후기 굿~~~~ ^^
저도 첨 오프모임 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눈팅만 하지말고 움직이세요..후회는 없을겁니다...♡♡♡
그쵸~ ^^ 첫만남인데 어색하지 않은... ㅎ 형님~ 자주 나오세요! ^_______^
다음에 또 뵈요.형님.
문수오빠 정말 잼나가 읽었떠요 역쉬 직업이 샘이시라 역사까지 ㅎㅎ 주행샷 이쁜걸루 올려주시는 센스ㅎㅎ 그리도 저 때문에 새벽에 단잠들 깨시고 하지만 전 아침에 도착할라했는데 누군가가 아침에 오지말라해서 ㅜㅜ 대희오빠하고 영수오빠 감사합니다 곰같은 여우 델구 다니느라 ㅎㅎ ^^* x4 식구들 모두 ♥♥♥♥♥ 합니다
이게 어디서 혀 짧은 소리를~ 요즘 이쁨 많이 받더니 변해군! 변했어.... ㅋㅋ
정신 안차릴래? ㅋㅋ
@(박문수)푸헤헤 그치 닭살이지요 ㅋㅋ
@(신요식)코난 킁;;; 요즘 정신이 넘없어요 힝 ~~~
@(김인기)아페만 오빠는 피반령 그자체로 인기 오빠를 떠올리는데 이 모든게 오빠 아님 나오지도 않지요 ㅜㅜ
@(김인기)아페만 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에 올리셨어요?
@(김인기)아페만 네~ 다음 기종도 X4죠?
@(김인기)아페만 이상하다~~~ 형님 자주 등장하는데.... 이상해.... ~~ (도리도리...)
정투는 가급적 무조건 참가할께요...ㅎㅎ
다음 정투는 양양으로 갑니다.
횡성 통과해서 구룡령 넘어 양양 통과후 다시 설악 넘어 홍천으로 나와서 느랏재 넘어 춘천 가로질러 춘천댐 강변 도로 타고 강촌을 지나 신청평대교 넘어 설악지나 유명산 넘고 슈렉에서 마무리....기대되죠?? 아..이래 돌면 형은 넘 늦을수도..ㅡㅡ;
@(신요식)코난 당일코스야?
대략복귀시간은?
@박승제(dabada) 아침 8시 만나서 양평쪽에 6시쯤 도착 예정이요. 근데 가봐야 알아요..ㅋ
@(신요식)코난 그럼 참가지...ㅋ
담날 쉬어야지....ㅋㅋ
@(신요식)코난 형이 갈 수 있을까??? 음...... ㅋㅋㅋ
@(박문수)푸헤헤 ㅋㅋ
@(신요식)코난 전국일주를 해라, 그 코스면 대략 600 정도 될 듯
@(김창균)양천X-4 에이..이정도 가지고..빨리돌면 해지기 전에 와요~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단양 식당은 락송정일세.
재미났게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