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행복한 충남 치안]보령署, 노인대학 방문해 노인 안전대책 설명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가 노인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지역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권윤택 생활안전과장은 지난 13일 보령시 노인회가 주관하는 노인대학을 방문해 8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보령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 안전 대책을 설명하고 노인이 위험에 빠졌을때 대처하는 요령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령경찰은 그동안 우리마을 차량스티커 부착, 예약 순찰제, 원동기면허시험 원스톱 서비스 등을 추진하며,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교통사고 및 노인 상대 전화금융사기, 물품판매사기 예방책 등을 홍보하는 맞춤형 노인 안전 시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또 전재철 경찰서장도 노인대학과 노인정을 순회하며 노인 안전교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후레쉬 등 각종 홍보용품을 전달하는 등 노인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