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추위로 농막 앞 은행잎이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는
어느 날 첫 번개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몇 년째 코로나와 그 후 2년 동안 저가 밭농사 준비하느라 바빠서..
카페에 신경을 못썼지요
여기저기서 번개 하자고 할 때마다 조금만 기다려라고 할 때마다 미안했지요
아직 농막에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았지만 더 춥기 전에 번개를 번쩍 쳤어
마음이 한층 더 가벼워졌습니다.
함께해 주신 게시판지이신 달꽃님과, 솔이님 참석하셨습니다.
회원으로 참석해 주신 백학님, 전현 마님, 민이님, 가로등님 그리고자 북 박이신 게스트로 참석하신 논두렁님
초 철하게나마 맛있게 드시고 가벼운 시골 동네 산책 후 동네 산 아래 있는 카페에서 종미님께서 쏫셨습니다.
모든 분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카페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모임을 소모임이라도 진행하겠습니다.
솔이님께서 제일 먼저 오셔서 텃밭에서 막 뜯어 온 쌈 채소를 씻고 있네요
시간이 가까워 지 전현 마님, 백학님, 민이 님, 달 꽃님께서 오셔서 준비하시느라 분주 하시네요
준비가 되는 대로 상차리는 중입니다.
다들 음식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장에는 차가 가득 찼네요
더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동네 구석구석에다 짱박아 놓으면 될 것 같아요 ㅎㅎ
각자 잘 하는 것 맡아서 하시네요
민이님께서는 고기를 아주 맛나게 잘 굽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쩐지 고기가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백학님께서는 오리고기 굽고 맛있게 상차림하는 중입니다.
솔선수범으로 음식 준비하는 분주했던 시간들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자들은 음식 장만 하느라 분주하고 남자 두분은 맛있는 냄새를 맡으면서 식사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세분이서 합작한 무청 된장국입니다.
고기에는 딱끈하고 구수한 된장국이 최고지요
삼겹살과 오리고기 닭 똥집이 맛있게 익어가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쌈채소가 넉넉하지 않지만 밭 이곳 저곳 다 뒤져서 따온 채소들입니다.
얼쭉 상이 다 차려져서 남자 분들이 먼저 드시고^^
한꺼번에 다 구워서 데워가면서 다들 편히 앉아서 먹자고 다 굽는 중이네요
샴페인 따르는 중
ㅎㅎ 저는 이틀째 농막 생활이라 농막 패션으로 인사 나누고 있네요
건배사:
도시농부:농수산물 공동구매 발전을
모두다 : 위하여! 위하여!
모두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뵙자고요 ㅎㅎ
여인들에 가려져서 남자 두 분은 안 보이시네요 ㅋㅋ
달꽃님께서 맛있는 가자미식혜를 손수 담그셔서 가져오셨네요
맛있게 드시느라 침묵입니다.
넘 맛있어서요 히힛...
멀리서 오시느라 아침도 못 드시고 오셨을 걸요
ㅎㅎ 솔이님께서 남자 두분께서 설거지 하시라고 가르쳐 드리는 중입니다.
공짜는 없다닌까요 ㅋㅋ
ㅎㅎ 그많은 설거지 두분께서 맡으시고....
여자분들은 시골 동네 트레킹 나가는 중...
동네 뒷 동산에는 가고 빛바랜 낙엽을 밞으면서 옆동네도 다니고 ....
동네 산 아래만 올라와도 공기가 맑고 차갑네요
오늘 만큼은 기분이 건강하고 상쾌하고 맑은 자유로운 여인네들입니다.
이 다음에 또 만나서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맹글어 보자고요
자주 뵈어야 정도 든당께요^^
ㅎㅎ 앞과 뒷에서 사진 찍느라 포즈들 잡아보세요
다들 사랑합니다. ~♥~
동네 산아래 들판에 홀로선 카페에서
따뜻한 차를 백학님께서 쏫셨습니다.
백학님 잘 마셨습니다.
첫댓글 사진으로 보니 또 즐거운 시간들이 추억으로 떠오르네요
산책하고 가을느끼고 넘 좋았어여,,,,,,,,,,,,,,
맛난음식에,,,,좋은사람들과 함께,,,,,,,,,,,,,,,참 좋은시간이였습니다~
히힛..너무 좋았고 고기파티도 즐거웠어요
만난거 먹을때 제일행복 자연 속 힐링하고 모두 즐거워습니다
오랜만에 회원들과 친목 번개를 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다
또 만나요~~♡
넹~♡
달꽃님 자주 뵈어요
언제 또 이런 멋진 작품으로 소중했었던 시간 돌아보기 해주시는 멋진도시농부님♡^^ 짝짝 ~ 감동 입니다 ~
하나 하나 너~무 맛있게 감사히 잘 먹고 함께 했었던 아름다운 기억속의 하루였습니다
카페지기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함께 했었던 소중한 시간였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
민이님 먼곳에서 오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젠 자주 뵈어요
@도시농부(고양시) 배려해주신 따스한 마음 힘든줄 모르고 다녀왔던 거 같습니다
배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수고하시는 지기님 아름다운 여운을 가져다준 모두 화이팅 !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