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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5 함께 꿈꾸는 시 6월 둘째 주의 시인 (김선굉)
전영숙 추천 0 조회 96 24.06.09 21: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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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08:46

    첫댓글 아래 주소를 누르면 매일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52710232444492

  • 24.06.10 08:57

    거문고 ‘금琴’이라는 이름의 물과 빛, 신체와 영혼, 접힘과 펼침으로서 주름은 가장 깊은 마음의 안이자 이허裏許입니다. 흐름이 몰입이라면, 금호-강의 얼굴[visage]은 시선 그 너머의 계시이며 에피파니Epiphany입니다. “오로지 현재만 있고, 동시에 모든 곳에 있는” 강[Nadi]은 의식의 흐름인 것을. 이 아름답고 슬프고 신비로운 “세상은 두루미 부리에서 떨어진 달빛 머금은 물방울” (도겐 禪師)인 것을. 그리고 그 물에, 방울에 이르는 길이 시라면, 삶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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