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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의 시 -작품과 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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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추천 혼불의 최명희 작가의 말
차꽃 곽성숙 추천 0 조회 33 18.09.29 01: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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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9 22:15

    첫댓글 문우님들과 다녀온 혼불문학관 생각이 이마를 스치고
    따뜻한 생각에 젖습니다. 최명희 작가가 더 오래 살아서
    더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많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8.09.29 22:16

    아쉽고 아쉽고 아프고 아깝습니다.

  • 18.10.03 07:49

    그저 온 마음을 사무치게 갈아서 손 끝에 모으고

    "원고를 쓸때면,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어 글씨를 새기는 것만 같은 생각"과 "생애를 기울여 한마디 한마디 파나가는 것"---. 원고지라는 절벽 앞에서 무언가 새로운 생각, 남이 하지 않은 한 마디 말을 찾아내기 위함 고뇌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10.03 08:06

    그 생각에 이를 때 몸이 소스라 칩니다.
    혼불을 읽다가 글 속에 나오는 만귀정을 찾아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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