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헬싱키
환율: 1유로 = 1209.75원 (2015.05.28 17:56)
언어: 스웨덴어, 핀란드어
인구: 5,268,799명 (2014년)
면적: 338,145㎢
기후: 온난성기후
종교: 핀란드루터교 83%, 그리스정교 1%, 그리스도교
종족: 핀란드인 93%, 스웨덴인 6%, 러시아인
정체: 공화제
의회형태: 다당제 & 단원제
국가원수: 대통령
정부수반: 총리
나라꽃: 은방울꽃 Lily-of-the-valley
핀란드(핀란드어: Suomi 수오미, 스웨덴어: Finland)는 북유럽에 있는 나라.
공식 명칭은 핀란드 공화국(Suomen Tasavalta 수오멘 타사발타, 스웨덴어: Republiken Finland 레푸블리켄 핀란드)이다.
서남쪽은 발트해 남쪽은 핀란드만을 통해 에스토니아와 가깝다. 서쪽은 보트니아만등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스웨딘과 노르웨이, 러시아와 국경이 닿아 있다. 동쪽은 러시아의 카렐리아공화국과 인접해 있다.
본토 서남쪽에 위치한 올란드제도는 핀란드 통치 아래서 상당한 자치를 누리고 있다. 다수의 국민은 우랄족의 핀란드인에 속한다.
공용어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이다.
인천공항
우리가 타고갈 FINNAIR 042편
탑승구 123번에서 탑승대기중
비행경로
현재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상공을 지나가고 있네.
점심식사 서빙중인 핀에어 스튜어디스들.
비행시간 9시간 40분 정도소요.
드디어 헬싱키공항 근처 착륙준비
넓은 평원과 쭉쭉 뻗어있는 숲이 인상적이네.
현지시각 14:00 헬싱키공항 도착
하나투어 가이드 민은자씨로부터 안내를 받습니다.
체코 수도 프라하로 가는 핀에어항공 AY717편의 환승게이트와 탑승시각
헬싱키공항 풍경
뒤로 보이는 죽죽 뻗은 나무숲. 참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통과여객들이 대기하는 공간에
이런 쉼터가 있네
이 캡슐 안에 무료로 누워서 쉴 수가 있네.
17: 37분 AY717편으로 환승. 17: 45분 이륙하여
프라하공항에 곧 도착합니다.
2시간 40분 비행후
현지시각 18시 30분경에
체코의 수도 프라하공항에 착륙
체코 프라하는 핀란드 헬싱키보다 한 시간 늦음.
짐찾는 곳에서 짐 나오길 기다립니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람들은 핀랜드 아이스하키팀 선수들
알고보니 프라하와 오스트라바에서
2015년 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쉽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네.
우리들을 태우는 전세버스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전세버스를 타고 프라하 시내로 들어갑니다.
버스기사는 12년간 트레일러를 몰고 유럽을 누빈 베테랑 기사
이름은 보이톡
트램(전차)이 달리고 있는 프라하 시가지 모습
퇴근시간이라 길이 제법 막히네.
프라하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강
프라하 시내 한국음식점 "한국관"에서 제육볶음으로 저녁식사를 한후
바츨라프광장으로 이동, 프라하의 야경을 관광하고 호텔로 갑니다.
바츨라프광장의 고딕식 건축물인 틴성당
앞에 보이는 건 틴성당.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네.
프라하 구 시청사
외벽에 유명한 천문시계탑이 설치되어 있다. 1364년 건축
조선의 건국이 1392년이니 고려말에 이런 건축물을 지었으니.....
대단합니다.
천문시계
천동설에 기초하여 제작, 일출 일몰, 월출, 월몰까지 표시
한가운데 푸른 지구가 위치, 3개의 바늘축은 지구의 중심으로서 프라하의 위치표시,
천문시게 바깥 원은 청색, 흑색 그리고 그 사이에 갈색의 4개 부분으로 나뉘어 낮과 밤, 새벽, 저녁을 나타내며
천문시계 안쪽 원은 태양, 달, 북극을 상징한다.
큰별은 북극성을 상징
천문시계 하단에는
4명의 인형이 있는데 수학자, 수호천사, 천문학자 그리고 철학자를 묘사
원 안에는 체코의 엣지명인 보헤미아지방의 12달 계절별 장면을 묘사해 놓았다.
밤 9시가 다 되가는데도 하늘이 훤하다.
프라하성의 야경
성 요한 네포무크 석상
카를교 다리 가운데에 있는 얀 네포무크 성인의 석상
체코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카를 4세, 그의 아들 바츨라프 4세가 왕비의 외도사실을 네포무크 주교에게
고해성사를 한 사실을 알고 주교에게 내용을 털어놓으라고 추궁했으나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부하자
주교의 혀를 뽑고 시신을 다리 아래로 던졌는데
얼마 후 시신이 물 위에 떠 올랐고 다섯 개의 별이 강물 위에 빛났다고 함.
동판부조
동판의 개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손길로 반질반질하다.
야경투어를 마치고
작곡가 드보르작 음악당 앞을 지나 버스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드보르작 동상
현지 시각으로 밤 10시가 넘어서야 Angello호텔에 도착.
한국시각으로 치면 05시부터 시작된 일정이
7시간의 시차를 보태면 새벽 5시에 기나긴 하루가 끝이 난 셈이네.
안젤로 호텔
방배정을 하고 열쇠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