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한 제품들 몽땅 올려요^^

[브로콜리]

우리집 구급약상자

네오소프린 소독폼, 연고

까치고 다칠 때 소독폼으로 소독하고,

연고 발라주면 하나도 안따가워요.

살짝만 까지고 다쳐면 금새 구급약상자 들고 와서

소독하고 연고 발라 달라고해요ㅎㅎ

우리딸 소독폼해줄때 마다 거품 뽀글뽀글 나는거 보고

"엄마, 끝내준다." 그래요ㅋ

엄마, 아빠도 같이 사용하니까 편하더라구요.

올바이 오일

예전부터 사용하던건데 코 막힐때 코도 금방 뻥~ 뚫리고,

감기땜에 머리 지끈지끈 아플대 관자노리에 발라서

꾹꾹 마사지 해주면 머리가 맑아져서 좋아요.

버츠비들

딸이랑 저는 입술이 엄청 건조해서

립밤 자주 사용하는데 입술이 시원하고 금새 촉촉해져요.

상처치유연고랑 벌레스틱도 효과짱이예요^^

소독폼 사용중.

문에 껴서 엄청 아팠답니다ㅜㅜ

거의 안따갑구구요, 요렇게 뽀글뽀글거이라다 거품이 없어져요.

소독 후 티슈로 살짝 닦아주고, 연고 바르고, 밴드 붙인답니다.

스킨케어 제품들

엄마 닮아서 온 몸이 건조한 우리딸을 위해..

(저두 같이 사용해요^^)

향도 없고, 거의 끈적임 없이 촉촉해서 엄마도 같이 사용중이예요.

수딩젤은 좀 끈끈한 느낌이 들어서 가끔 사용하지만, 흡수는 잘되요.

벨레다 치약은 아기때부터 쭉~사용중이예요.

슈크레, 럽빠빠

슈크레 담요는 깜짝 놀랄만큼  엄청 보들보들해요.

럽빠바 바쓰 타올은 세탁 후 흰 찌꺼기도 안묻어나고 좋아요.

(핑크 구입, 옐로우는?? 둘 다 색감이 너무너무 예뻐요.)

일본 소품들은 화면보다 실제가 훨씬 예쁘더라구요.

갭실내복들

요건 선물할거라서 포장 그대로아직 집에 있어요.

우리딸 간식들

아이스크림과자, 초코칩, 야이얼스 곰돌이 젤리, 초코빨대,

곰돌이 초코쿠기, 우동(쥔장님 선물^^), 아가베시럽, 고디바 코코아

요기꺼 다 안달고 맛있어서 몇 번째 구입중이예요.

고디바 코코아(다크맛)는 쥔장님 추천으로 구입한건데,

안달고, 부드럽고 코코아맛도 찐하고 맛있어요.

마법에 걸린날 우울할 때 우유 뜨겁게 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키디 쟁반에 담아서 주면 엄청 좋아해요.

(두 번 먹을량이예요. 말 잘들으면 요렇게 담아서 줘요ㅋ)

코스트코 초코빨때는 너무 달아요.

우리딸도 got milk 초코빨대가 더 맛있대요.

"엄마, 맛이는 초코빨대죠~"이래요ㅎ

코스트코꺼처럼 낱개 포장이였으면 더 깔끔텐데..

(빨대 모양도 좀 틀리죠^^)

야미얼스 비타민 곰돌이 젤리

너무 추워서 좀 언듯..겉이 좀 하얗게 됐어--"

제과점, 코스트코꺼는 너무 달아서 한 번 사고 안사줬어요.

야미얼스꺼 예전에 한 번 사줬는데 안달고, 쫄깃쫄깃 맛있어서 명품에서 또 주문했어요.

(틴은 got milk 초코칩 틴인데 다 먹어서 종근당 생유산균이랑 젤리 담았어요.)

디즈니 프린세스 시계

두 가지 구입.

뜯은건 벌써 공주 얼굴들이 어디로 갔는지 다서개중 두개만 있네요--"

안뜯은건 몰래 감춰뒀다가 아무날에 짠~하고 줄 선물이예요ㅎ

틴을 낮은곳에 두니까 자꾸 과자를 꺼내 먹어서

손이 안닿게 위로 올렸어. 틴속에 뭐가 들었는지도 몰라요ㅋㅋ

이케아 수납 바구니

거실 붙박장이예요(어설프지만 살짝^^;;)

윤소방 붙박이장에도 잡다구라한것들 정리해뒀어요.

색감도 너무 예쁘고, 재질도 엄청 좋아요.

명품에서 저렴 공구하셔서 10개정도 더 구입했어요.

이케아바구니 대,중,소 합쳐서 22개 사용하고 있어요.

흰색(중,대) 구입했는데 흰색이라서 그런지 별루 안이뻐요ㅡㅡ

[샵 매니져]

아 완소후기 감사해용^^
다 이쁜것들 다 저희집을 통해 나갓는데..우리집에 잇을 때보다 더 이뻐보이네요..ㅋㅋㅋ
우리집은 창고 수준..언니네는 카페같네요...ㅋㅋㅋ
안동가면 꼭 구경가겟음^^

[브로콜리]

카페(?)^^커피 한 잔 하러 오셔요~
코스트코 창고 하나 사고 싶어요, 정말 탐나던데ㅎㅎ
곰돌이 젤리가 추워서 얼었나봐요, 허옇더라구요--"

[샵 매니져]

ㅋㅋ나도 그 창고 사서 물건 쌓아두고 싶어요~
우리 친정도 그 창고 탐내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잖아요~
넓은 마당 잇는 집으로 이사가고파요..ㅋㅋㅋ

[사랑스런그녀]

마쟈 까까도 저렇게 배분해서 줘야는데..울집은 내가 없음 통제불능 울규미니도 좀 챙겨줘봐바

[브로콜리]

이사하고 일 년이 넘어서 한 못질!!수납장 달고, 시계 달고ㅡㅡ;;
윤소빠가 몇 년만에 큰 일(?)했지ㅋㅋ
선반을 사서 틴들을 높이 올려, 통제할 수 있는건 그 것뿐임ㅎㅎ

[규진맘]

후아 정말 깔끔하시다~^^ 수납도 짱 ㅎㅎ 집 구경 가고싶을정도네요 ^^ 이런 후기 괜찮다~

[브로콜리]

별루 안깔끔해요~~보이는 곳 부분부분만 그럴뿐^^;;
냉장고, 붙박이장은 정리할때 뿐이고, 금방 어설퍼지는게 불랙홀이 맞나봐요.
이사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짐도 다 못 풀었어요, 맨날 컴질하느라ㅡㅡ;;

[규진맘]

원래 짐이란게 쌓아놓고 있다가 두고 두고 생각나면 풀게 되더라구요;;저도 베란다 블랙홀인데...출산전에 정리해야하는데...걱정이네요 ㅎㅎ 철부지 신랑은 말만하고 ㅎㅎ 애낳고 1년또 지낼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