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버거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앞치마 끈을 토끼귀로 묶고,
가스버너에 가스를 장착하고, 참치캔 뚜껑 따고
참치 기름을 제거한다음에 현덕마쓰 겐도쿠이가 참치에 마요네즈를 뿌려 찰지게 섞었다.
스팸 뚜껑도 따서 고열수에 데쳤다.
다음 락시저페이퍼로 각각 업무 담당을 정했다.
난 스팸햄을 담당하게 됬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조금 간격을 벌려 잘랐다.
근데 이런 이 도마가 왜이리 흔들리는지 방해가 됬다.
찬솔이는 김치를 깍둑깍둑 썰어서 작게 만든다음에 계속 칼질해서 사각사각 찰지게 다지고 있었다.
가스를 작동시키고 방금전에 내가 썰은 햄들을 집게집게가재로 먼저 선발대로 4장을 집어 투입했다.
뒤집고 또 뒤집고를 반복하고 앞뒤쪽 모두
익었으면 접시에 올려 식혀준다. 계속 놔두면 햄 궁둥이 다 전소되니까
그릇에 봉지를 씌우고 거기에 밥을 투입해서 꾹꾹 짓눌렀다.
다음, 내가 원하는 재료(김치,치즈,스팸 등)들을
투입하고 마지막으로 밥으로 뚜껑을 덮으면서 완성되었다.
햄과 치즈가 들어간 밥버거는 되게 고소했다.
거기다 딸기청 70g,우유 200ml가 들어간 딸기라떼가 더해지면서 극락의 맛을 체험할수 있었다 이기야.
첫댓글 잘했소 소령
겐 센세 고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