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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명문가 가족 안보견학/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철준)은 10일(월) 병역명문가 가족 40여 명을 초청하여 해병대 입영 문화제 참관 등 안보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태기(파일 가지신 분) 병역명문가의 '우연한 팽창'앞에서 기념촬영> 국가가 있어야 내가 있습니다. 국가가 없으면 우리는 자유도 없습니다. 여지껏 국가와 대구광역시를 위하여 내 한몸을 바치면서 봉사했습니다. 병역명문가의 자부심으로 우리가 모범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안보체험을 통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풍토 조성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자긍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과 국가수호에 앞장선 병역명문가로서의 긍지를 가집니다.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의 인사> 병역명문가문들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려고 합니다.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등 기관장을 찾아서 협조 당부를 했습니다. 각종 안보관련 행사와 지자체 행사에 병역명문가 가족들을 초청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하고, 병역명문가문들을 우대하는 규정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작은것부터 주차료, 공원 입장료,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수강료 면제 등과 개인 기업에서도 자진해서 참여하여 협약 등을 통해 규정으로 제도화 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보에 민감한 시기에 병역명문가의 위상을 드높여 주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혜택은 아니지만, 더욱 발전하는 병무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를 펼치는 해병대 장병들> 태풍의 여운으로 흐트러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를 펼치는 해병대 장병들을 접합니다. 병역명문가 가족들은 한결같이 수고로움에 감사를 전하며, "역시 해병대"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해병대교육훈련단 연병장을 찾은 병역명문가 가족> 이번 체험행사는 조부부터 손자에 이르기까지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 가족을 초청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해병대에 입영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열린 제3회 해병대 입영문화제를 참관하였습니다. <K-55 자주 곡사포의 특징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 병역명문가 가족> <해병대입영문화제를 참관하는 병역명문가 가족>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병역명문가 가족들이 스스로에게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하,,,,이를 어쩌나? 영일대해수욕장 영일교를 건너기 전 우리는 '우연한 팽창'을 만났습니다. <우연한 팽창> 우연한 팽창 고졸한 멋을 풍기는 ‘우연한 팽창’은 원주민의 얼굴을 떠오르게 한다, 이 얼굴의 원시성은 의도성보다는 우연성에 의한 것이기에 그 느낌이 더욱 고조된다. 금속에 열을 가하면 늘어나는 성질을 이용하여 단단한 금속을 풍선처럼 팽창시켜 덩어리(mass)로 부풀린다. 팽창된 얼굴에서 우리는 우연이 필연이 되고마는 물성의 변화를 온몸으로 극복하는 작가의 과묵한 창작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김태수> |
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