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 바쁜 일탈로 어머니와 시간을 갖지 못했고 가을이 가기전 좀 더 가을을 즐기기 위해 아침 일찍 아산으로 향합니다. 곡교천 노오란 은행나무 길.. 현충사의 울긋불긋 단풍.. 점심은 영인산 근처의 맛집에서.. 돌아오는 길 삽교함상공원의 용왕제도 보고.. 신성리에서 마지막 남은 갈대의 향연.. 이제 추워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