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사찰 |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구례의 화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 천은사 | ||
가는 길 | ♧구미시청출발→경부고속도→중부내륙고속도→광주대구고속도 남원TG→화엄사 도착(2시간 20분 206KM) ♧화엄사출발→천은사 도착(10분 7KM) | ||
연 락 처 |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산 20-1 ☎ 061-783-7600 화엄사 ♧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 061-781-4800 천은사 | ||
날 짜 | 장소 | 시간 | 비고 |
7월6일 | 구미 | 07:00 | 구미시청 출발 |
지리산 | 09:20 | 화엄사 도착 참배와 순례 | |
| 11:30 | 화엄사출발 | |
| 11:50 | 천은사도착 참배와 순례 및 공양 | |
| 14:00 | 천은사출발 | |
구미 | 16:30 | 구미시청 도착후 안녕히~~ | |
○ 동참금 : 30,000원 ○ 입금계좌: 대구은행 270-10-004145 조계종 불로사 ※ 1. 순례하는 사찰마다 108염주 한알씩 드립니다. 2. 기도할 수있는 편안한 복장과 마음을 준비하여 오세요. 3. 차량내에서 마실 수 있는 차와 조금의 간식을 준비하여 오셔도 됩니다. 4. 아침은 간단하게 점심은 맛있게 그리고 약간의 간식까지 준비합니다. ★순례를 하면서... 1) 마음이 밝아집니다. 2) 몸이 맑아집니다. 3) 생각이 밝아집니다. 4)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5) 부처님의 가피로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 기타 문의: 불로사 ☎453-7424 혹은 성지순례단 김용순총무 PH: 010-6440-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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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순례는 부처님과 인연을 두텁게 하는 기도이자 수행입니다.
2019년 7월 순례길에 가족과 지인분들 많이 동참하시도록 권선하시어 무량복덕을 지으시길 바라오며 부처님의 가피속에 건강하시며 날마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엄사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智異山) 남쪽 기슭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승려 연기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화엄종(華嚴宗)을 선양하였던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이다.
1. 주요고승
화엄종의 중심사찰이 되었던 이 절에는 창건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승들이 머물면서 창사의 이념인 화엄사상의 구현이 이루어져 왔다. 창건주인 연기조사를 비롯하여 정행(正行)·낭원(朗圓)·현준(賢俊)·결언(決言)·관혜(觀惠) 등의 화엄학승(華嚴學僧)들이 머물렀다.
특히 신라 말 화엄학이 남북악(南北岳)으로 나누어져 대립할 때, 후백제 견훤(甄萱)의 복전(福田)이었던 관혜가, 고려 왕건(王建)의 복전이었던 해인사의 희랑(希朗)과 대립된 학파(學派)를 형성함으로써 이 절이 중요시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의천(義天)이 이 절에 들러 연기조사의 영정(影幀)에 예를 표하고 그를 찬탄하는 시를 남겼으며, 의천의 문도인 정인왕사는 이곳에서 도량을 베풀었다.
조선시대에도 이곳에서 많은 고승이 배출되었다. 특히, 선수(善修)가 『화엄경』을 강의하여 그 종풍(宗風)을 크게 드날린 뒤 각성·처능(處能)·수초(守初)·명안(明眼)·새봉(璽峰)·조관(?冠)·윤장(玧藏) 등이 그 뒤를 이어 화엄사상을 펼쳤다. 이들 외에도 해안(海眼)이나 임진왜란 당시 주지로 절을 수호한 설홍(雪泓)·윤눌(潤訥)을 위시한 많은 고승들이 이 절을 위하여 크게 기여하였고, 근세에는 대강사 진진응(陳震應)이 머무르기도 하였다.
2. 당우와 문화재
화엄사의 현존 건물은 각성이 중건한 17세기 이후의 것이다. ‘지리산화엄사’라는 편액이 걸린 일주문을 지나면, 좌우에 금강역사(金剛力士) 및 문수(文殊)·보현(普賢)의 동자상(童子像)을 안치한 금강문(金剛門)이 있다. 그 바로 뒤에는 제3문인 천왕문(天王門)이 있는데, 전면 3칸의 맞배집으로 목각 사천왕상(木刻四天王像)을 안치하였다.
천왕문에서 약 50m 거리에 강당으로 사용되는 정면 7칸의 보제루(普濟樓)가 종루(鐘樓)와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데, 이곳을 지나면 화엄사의 중요한 당우들이 있다. 동서 쌍탑(雙塔)의 정면에는 대웅전, 그 서쪽에는 각황전이 있으며, 이 밖에도 영산전(靈山殿)·나한전(羅漢殿)·원통전(圓通殿)·명부전(冥府殿)과 노전(爐殿)으로 사용되는 삼전(三殿) 및 요사(寮舍)인 원융료(元戎寮)·청풍당(淸風堂)·만월전(滿月殿) 등이 있다.
이 중 보물 제299호인 구례 화엄사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건물로서 조선 중기에 조성된 삼신(三身)의 삼존불(三尊佛)이 봉안되어 있으며, 1757년에 제작된 보물 제1363호 화엄사 대웅전 삼신불탱(華嚴寺 大雄殿 三身佛幀)이 있다. 또한, 국보 제67호인 구례 화엄사 각황전은 정면 7칸, 측면 5칸의 2층 팔작지붕으로 그 건축수법이 뛰어나다. 각황전 내부에는 3여래불상과 4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보제루(普濟樓)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절에는 각황전 앞 석등(石燈)과 사사자 삼층석탑(四獅子 三層石塔)·노주(露柱)·동서오층석탑(東西五層石塔)·석경 등의 중요한 유물이 전해 오고 있다. 국보 제12호인 각황전 앞의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보이는 높이 6.36m나 되는 거대한 석등은 8각의 하대석(下臺石)이 병(甁) 모양의 간석(竿石)을 받치고 있고, 중간에 띠를 둘러 꽃무늬를 연이어 새긴 것으로 현존하는 국내 석등 중에서 가장 큰 것이며 통일신라시대의 웅건한 조각미를 간직한 대표적 작품이다.
또한, 각황전 서남쪽의 높은 대상(臺上)에는 국보 제35호인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과 석등이 있다. 이 석탑의 사방에는 머리로 석탑을 받치고 있는 네 마리의 사자와, 그 중앙에 합장을 한 채 머리로 탑을 받이고 서 있는 승상(僧像)이 있다. 이는 연기조사의 어머니인 비구니의 모습이라고 전하며, 석탑 바로 앞 석등의 아래쪽에도 꿇어앉은 한 승상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불탑을 머리에 이고 서 있는 어머니에게 효성이 지극한 연기조사가 석등을 머리에 이고 차공양을 올리는 모습이라고 한다.
이들 석탑과 석등은 그 능숙한 기법과 균형있는 조형미로도 주목되지만, 그 특이한 형태는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사사자석탑은 창건주 연기의 효성을 나타낸 것이기에 효대(孝臺)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원통전 앞에는 네 마리의 사자가 이마로 방형(方形)의 석단(石壇)을 받치고 있는데, 이를 흔히 원통전 앞 사자탑(보물 제300호)이라고도 한다.
대웅전 앞의 계단 아래에는 양식을 달리하는 동서 양탑이 있다. 보물 제132호인 구례 화엄사 동 오층석탑은 보물 제133호인 구례 화엄사 서 오층석탑에 비하여 아무런 조각과 장식이 없고, 단층기단(單層基壇)으로 되어 있다. 서탑은 1995년에 해체하여 보수되었는데, 이때 진신사리와 더불어 47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그 가운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필사본 다라니경과 불상을 찍어내는 청동불상주조틀 등이 있었다.
장륙전의 사방 벽은 화엄석경(華嚴石經)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보물 제1040호인 이 구례 화엄사 화엄석경은 의상이 조성한 것이라는 전승이 있지만, 화엄사가 세워진 경덕왕 이후에 조성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이 석경은 불행히도 임진왜란의 병화로 장륙전이 불탈 때 파괴되어 많은 파편만이 남아 있다. 석경의 크기는 흔히 볼 수 있는 방전(方塼: 네모난 벽돌) 정도이고, 사방 벽에 고정할 수 있는 홈이 아래위에 있다. 글자체는 쌍계사 진감국사비(雙磎寺 眞鑑國師碑)를 닮았다.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은1653년(효종 4)에 조성된 것으로서, 1997년 국보 제301호로 지정되었다. 이 밖에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2호인 구층암석등과 교지[敎旨: 선조(宣祖)가 벽암선사(碧巖禪師)에게 하사] 1매, 예조사격(禮曹寺格) 1매, 예조홍각대사첩(禮曹弘覺大師帖) 1매, 겸팔도총섭첩(兼八道摠攝帖), 예조대선사각성첩(禮曹大禪師覺性帖) 1매가 있다.
그리고 인조 하사 어석(御席) 1건, 인조 하사 가사(袈裟) 1령, 인조 하사 어작(御爵) 1대, 선조 어필각본(御筆刻本) 1권, 선조 하사 서산대사발우〔西山大師鉢盂〕 1좌, 선조 하사 서산대사 향합(香盒) 1건, 각황전중건상량문(覺皇殿重建上樑文) 1매, 각황전삼여래사보살복장기(覺皇殿三如來四菩薩腹藏記) 1축, 고종(古鐘), 인조 14년간 『화엄사사적(華嚴寺事蹟)』 1책 등이 있다.
3. 산내 암자
이 절의 부속 암자는 신라 경덕왕 때에는 81개나 되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에는 원소암(圓炤庵)·청련암(靑蓮庵)·적기암(赤旗庵)·은무암(隱霧庵)·은선암(隱仙庵)·백련사(白蓮社)·도선굴(道詵窟)·연기암(煙起庵)·보적암(寶積庵)·내원암(內院庵)·봉천암(鳳泉庵)·문수암(文殊庵) 등의 상당히 많은 암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모든 암자가 없어지고, 구층암(九層庵)을 비롯한 금정암(金井庵)과 지장암(地藏庵) 등의 세 암자만이 있을 뿐이다. 구층암에는 탑신 전면에 여래좌상을 조각한 3층석탑과 석등·배례석 등이 있고, 천불을 모신 천불보전(千佛寶殿), 선실(禪室), 요사 등의 건물이 있다. 1562년 설응(雪凝)이 창건한 금정암에는 조선 고종 때에 세운 칠성전(七星殿)과 요사가 있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모셨다. 1959년 원응(源應)이 창건한 지장암의 본전인 보광전(普光殿)에는 석가모니불을 봉안하였다. 절 일원이 명승 제64호로 지정되어 있다.
천은사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지리산(智異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이다. 화엄사·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의 하나로서, 828년(흥덕왕 3) 인도 승려 덕운(德雲)이 창건하였으며, 앞뜰에 있는 샘물을 마시면 정신이 맑아진다고 하여 감로사(甘露寺)라 하였다.
그 뒤 875년(헌강왕 1)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건하였고, 고려 충렬왕 때에는 남방제일선찰(南方第一禪刹)로 승격되었다가 임진왜란의 전화로 완전히 불타버렸으나, 1610년(광해군 2)에 혜정(惠淨)이 중창하였고, 1679년(숙종 5)에 단유(袒裕)가 중건하여 천은사라 하였다. 중건 당시 감로사의 샘가에는 큰 구렁이가 자주 나타났으므로 한 승려가 이를 잡아 죽였더니 그 뒤로부터는 샘이 솟아나지 않았고, 샘이 숨었다 해서 천은사로 개명하였다 한다.
절 이름을 바꾼 뒤 이상하게도 이 사찰에는 원인 모를 화재가 자주 일어나서 절에 큰 걱정거리가 되었지만, 재화가 끊이지 않자 주민들은 절의 수기(水氣)를 지켜 주는 뱀을 죽였기 때문이라며 두려워하였다. 그 때 조선 4대 명필의 한 사람인 이광사(李匡師)가 수체(水體)로 물 흐르듯 ‘智異山泉隱寺’라는 글씨를 써서 수기를 불어 넣은 현판을 일주문에 걸게 한 뒤로는 다시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도 새벽녘의 고요한 시간에 일주문에 귀를 기울이면 현판 글씨에서 신운(神韻)의 물소리가 연연히 들린다고 전하여 내려온다. 1774년(영조 50)에 혜암(惠庵)이 그 전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던 전각을 남원붓 이경륜(李敬倫) 등의 도움을 얻어 중창하였고, 1996년에는 천왕문·종각을 지어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당우들은 대부분이 1774년에 중건한 것으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0호인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팔상전(八相殿)·응진당(應眞堂)·칠성각·삼성전(三聖殿)·첨성각(瞻星閣)·감로전·불심원·회승당(會僧堂)·보제루(普濟樓)·방장선원(方丈禪院)·종무소·일주문·수홍문(垂虹門)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수홍문은 무지개가 드리워 내린 듯 계곡과 함께 아름다운 운치를 띤다. 극락보전 아미타 후불탱화가 보물 제92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나옹화상원불(懶翁和尙願佛)이 보물 제1546로 지정되어 있다.
첫댓글 스님 일심행 일광심
동참 하겠습니다.
5ㅡ김갑순 신청
8ㅡ윤덕남 황춘자 김숙희 신청
김 향원 신청합니다
10ㅡ(사곡)이순자 신청
11ㅡ박덕운신청
심정숙, 전영미 신청합니다
16ㅡ김지영 ㆍ이혜영. 심정숙. 입금
최영미신청합니다
19ㅡ최귀택 이순필 입금
20ㅡ성정희
21ㅡ해인심. 입금
23ㅡ조정임 외. 1명신청
25ㅡ이춘희 황춘자 신청
26ㅡ신화순. 신청
27ㅡ소옥자 신청
31ㅡ강경자 강남순 김미정. 이영순. 입금
32ㅡ박듹운 입금
33ㅡ박옥희신청
조정임외 1명 입금
김은희 김희영 신청합니다
35ㅡ최춘자 신청
고불심 참석합니다.
김향원 입금
전영미ㅡ입금
장성인
이미화참석 해도 될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05 08:26
정토월 ,조법상화. 외1인.
예 오이소
40ㅡ정토월외2명입금
이미화ㅡ신화순입금
자리남아잇나요?
오시면됩니다
오시면됩니다
@은초롱(반야심) 게스트 손윤수 참석요
윤명자ㅡ외 1명
김경태. ㅡ외1명
윤명자, 박현수 참석합니다
이종득 ㅡ김은희ㆍ김희영 입금
김 향원 갑자기 일이 있어서 취소합니다성지순례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