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니고 윤민경이 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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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놈인가봅니다
내가 놀려먹긴했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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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니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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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잘 받았어요 정성이 가득하더군요
그리고 엄청난 페이크 작전이라고 들었습니다
제 추측은 뭔가 다 틀린거 같더군요
앞으로 더 신중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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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는 너무나 신이 납니다 이것은 기정사실이며
반박할 수 없지요 중간 뒷풀이라고 옹고집에 15000을 들고오라고
하더군요 뽕을 뽑기위해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모이는 자리이니 친목도 하고 그랬어요..
새로 알게된 분들 알고 있지만 대화를 더 한 분들 모두 좋았습니다
뒷풀이의 인상적인 건 역시 술 먹고 디진 사람들이지요
시인촌에서 머리를 박고 자던 민주장과 옹고집에서 진로를
기울이다 시인촌에서 아무말을 하다 런해버린 병기행님이 떠오르는군요 다들 잘 들어갔겠죠 뭐 다들 궁금하지 않겠지만 전 오늘도 창방에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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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옵니다 추워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가방에는 책을 들고 다닙니다 열페이진가 읽었습니다 껄껄 사실 가을은 비염의 계절입니다 숨이 안 쉬어지네요 가을이 되니 센치해지네요 아무말이 심해져요 축제때 십센치는 봐야하는데 조교님 어떻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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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목에 근육통인지 뭔지가 와서 일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발바치 외사를 마스터하기 위해 발버둥을 쳤습니다 근데 오늘도 아프군요 그래도 좀 덜 아파서 다행입니다 한강에서는 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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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입니다 사실 집은 안가고 알바를 가요 고깔은 안 접어요 한번쯤은 접어보고 싶었지만 알바를 가야해서 어쩔 수 없군요 알바는 풍연생활의 연장을 위한 디딤판이므로 얘가 안되겠네라는 생각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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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군요
피드백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 발바치 외사 혼자하면 잘된다 소고질에 조금 신경을 써보자
2. 일사 번개사는 좀 더 버티는 힘이 필요하다 두 조교님께서 같은 말을 하셨으므로 확실한 문제점인가보다 목이 좀 나아지면 연습을 빡시게해보자
3. 사사 정말하고 싶다 남들 사사할때 일사하기 싫단 말이다 그래도 정말 몇번은 된다 몇번은 주로 한번 두번이다
4. 전체판을 뛴 다음 느낀 건데 아무리 할 수 있어도 판 뛸 때 못하면 끝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하자
5. 피지를 갈면 기분도 좋고 사가 잘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그릭ㅎ 휘띠를 할 때도 사가 돌아가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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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밀고 있는 호준가 어딘가의 인디 락밴드입니다
듣기 좋더군요 채인스모커즈를 만나 그런지 얼터네이티브 락의 느낌이 강합니다 이것도 좋아요 전 힙합을 별로 안 좋아하고 락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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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사는 사람 없나요.. 다들 집 친구 있는데 나만 없네 에잉
길어서 ㅈㅅ 끝
첫댓글 의식의 흐름이 점점 구체화되는구나 아주 바람직해
실력을 계속 키우겠사옵니다
얘가 안 되겠네
뭐가ㅡㅡ
얘가 안되겠네
야
ㅗㅜㅑ 저정도일줄 몰랐네 미안~^^
;; 너 솔직히 별로 안 미안하지
깜짝놀랐자너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한명이 또 읽어주는거지
"근육통인지 뭔지가 와서" 이부분 약간 종연이 필첸데 ㅋㅋ
그의 행보를 따라가는중
가방에 책을 들고다니다니 컨셉충인가
왜 다들 시비 걸고 가는거지 그래도 읽어는 주나보네
책은 무슨컨셉임
평소에 독서에 조예가 깊은 편
아니 물린거 에반데
한번 문것도 아님;;
튀어서 미안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태가 튈만 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크으 듣는 귀가 있네👍
정독하고 왔습니다 후배님
앞으로 퀴즈도 갑니다 선배님
@바소 19 함윤상 실화?
@소심 조교 J수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