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줄과 혈액 건강 유지하는 귤
흔히 귤은 비타민 C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귤 속껍질과 속껍질 겉에 붙은 흰 섬유 줄기에는 비타민 P도 많다. 비타민 P는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모세 혈관이 튼튼해지면 혈액이 몸 구석구석까지 쉽게 흐르기 때문에 심장에 부담이 줄고 혈압이 낮아진다. 혈색이나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귤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 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퍼온 글- 박 수곤(사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