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숙소등급 : 등급없음(글램핑)
사용기간 : 2014.11.20 ~ 2015.01.04
(각 선택일별 상이)
이용하시려는 날짜에 맞게 쿠폰 구매 부탁드립니다.
구매제한:1인당 수량내 구매제한 없음
타 할인 쿠폰 및 카드 제휴 할인 등과 중복 사용 불가
본 상품은 선물 및 양도 가능 상품입니다
본 상품은 1박요금 기준입니다
본 상품은 미사용쿠폰 환불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부대시설 : 키즈파크, 식당
제공서비스: 없음
[쿠폰사용 안내]
1. 쿠팡에서 쿠폰 구매
2. 날짜 지정 상품으로 구매와 동시에 예약
3. 쿠폰 구매와 동시 입실일이 확정되며, 사용처리 됩니다
4. 이용당일 성함/핸드폰 번호로 체크인
[이용안내]
1. 입실시간 : 입실일 기준 오후2시
(밤 10시 이후 도착 시 사전 연락 필수)
2. 퇴실시간 : 퇴실일 기준 오전 11시
3. 기준인원 및 최대인원 : 기준2인 / 최대 4인
4. 추가요금(옵션구매)
- 기준인원 초과시 1인추가(24개월이상) : 10,000원- [유의사항]
미성년자는 부모님과 동행해야 입실이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입장 불가
천재지변으로 인해 정상운영이 불가할 경우 사업장 운영진의 판단하에 캠핑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취소시 금액 전액환불)
기본 캠핑매너 10시이후 과도한 음주가무,고성방가를 자제해 주세요
전기난로, 전기스토브 사용금지 입니다.
시설 물 훼손, 분실에 대한 책임은 고객님에게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약하지 않은 인원의 입장은 불가 합니다
[변경/취소/환불안내]
* 업체의 변경/취소/환불 규정에 따릅니다.
- 숙박일 7일 전 10% 수수료 발생
- 숙박일 6~5일 전 20% 수수료 발생
- 숙박일 4~3일 전 30% 수수료 발생
- 숙박일 2일 전 50% 수수료 발생
- 숙박일 1일 전~당일/환불불가
* 예약취소는 사용예정일 3일전까지 가능
* 예약 변경 문의는 사용 예정일 7일전까지 예약 가능한 날짜가 있을 경우에 한하여 1회 변경 가능
(취소/환불문의 쿠팡고객센터 : 1577-7011)
[업체정보]
업체명 : 솔롱고글램핑
업체주소 : 경북 영천시 금호읍 약남리 936-4
문의시간 : 10:00 ~ 20:00
문의전화 : 010-4761-4663
<오픈과 시물레이션> 현장 보기
2014년 11월 15일(토) '영천솔롱고글램핑장'의 늦가을밤 이야기
영천솔롱고글램핑은 늦가을 캠핑의 묘미인 흩어러진 낙엽과 앙상한 가지 등이 느껴지는 ‘여백의 미’가 도드라진다. 대구에서 20~30분이면 닿는 거리지만, 수도권 캠핑장처럼 주말에 북적이지 않는다.
15동이 펼쳐진 캠핑장은, 자연을 벗 삼아 들어섰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정겹다.
채약산 구릉지터에 조성됐기에 글램핑장은 여유 공간이 돋보인다.
텐트동 사이에서 밤늦게까지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캠핑장 둘레로는 늦가을밤의 정취가 묻어나고,
키즈카페에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팡팡 내지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한켠에 있다.
글램핑장에서는 모닥불이 어울린다.
장작이 타닥거리는 모닥불은 대화의 추임새가 되고, 노래의 반주가 된다.
노는 재미도 정겨울뿐만 아니라, 한 수필가는 낙엽을 태우면 갓 볶은 커피 냄새가 난다고 했던가.
실제로 그런 향기가 난다. 고구마와 감자 몇 알 던져놓으면 밤참으로도 훌륭하다.
늦가을밤 모닥불은 완연한 추위 탈출용은 아니다. 그저 낭만을 추구하기 위한 도구일뿐이다.
통키타의 연주소리가 한기에 몸을 오들오들 떠는 것을 달래고,
늦가을 캠핑문화는 어느새 길거리 카페가 되어 버렸다.
자작 자작 타들어가는 장작을 보면서 Coffee 한 잔을 마시는데…
힘들었던 여정이 기억 저편으로 스멀스멀 사라져 갑니다.
이 느낌...
가히...
늦가을밤 캠핑에서는 가족의 이야깃거리도 달라진다.
어릴적 추억과 잔잔한 여운이 있는 담소가 어울린다.
아이들을 위해 캠프파이어...
캠프파이어 주변에 모인 아이들이 소원을 비는데요.
'장난감이 갖고 싶다',
'피자를 매일 먹고싶다'등
아이들다운 소원들이 많은데…
이녀석들 부모님 말씀 잘 듣게 해달라는 소원은 한 명도 빌지 않네요. ㅋ
모두가 어울리는 캠프파이어...
감동의 북받힘 !!!
복잡한 삶을 떠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글램핑 !
힐링 캠프가 되기를...
"모닥불 피워놓고 옹기종기 앉아서 ...
밤은 깊어갑니다.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가수 박인희의 ‘모닥불’ 이 상기된다.
모닥불 피워놓고 둘러앉아 진행되는 즉석 통키타 라이브 감상회가 진행됩니다.
우리들의 얘기는...
밤하늘에 올라가 별이 되었고, 중년이 된 지금 이 순간 곰곰 생각해보니
정말 ‘인생은 말없이 사라져가는 모닥불 같다’는 노랫말이 새삼 실감이 납니다.
여러분 ! 자 이제,
집으로 돌아온 후 눈을 감으면 산이 보이고, 불을 끄면 모닥불이 생각난다는 ‘캠핑앓이’ 가 시작됐나요.
글램핑장에 어둠이 찾아오면 낮과는 다르게 화려함을 선사해주는 빛들의 잔치가 시작되고,
화려한 빛들의 향연!
바로 영천의 ‘빛'이 솔롱고로 도약합니다.
'더 솔롱고'카페에는 오래된 물건, 독특한 모양의 소품 그리고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특이한 인테리어에 반해 카페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공기 좋은 곳에서 유유자적 자연을 즐기면서 힐링하고 싶으시면,
오세요.
늦가을 밤엔 전기 불도 모두 끄고, 너울너울 타 오르는 벽난로 불 빛으로 침묵을 밝힌다.
타 오르는 불빛이 벽난로 유리문을 통해 거실로 나오면 따뜻한 온기가 되고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된다.
고구마 익는 냄새가 불 빛을 타고 식욕을 자극할 즈음에서야 전기 한 등 한 등을 켜나가 본다.
겨울방학이 되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이 깊어질 것이다.
방학 동안 색다른 체험과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현장학습, 캠프 등을 보내곤 하지만
아이의 만족도는 높지 않을 때가 많다.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자립심과 자기주도력을 길러주는 방법으로는 키즈카페의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상책이다.
'영천솔롱고글램핑장'내에는 팡팡, 에어바운스, 미니자동차...
첫댓글 대박 나시길...... 나그네님 ㅎ
고등학교 동창회 카페로 뚱치 갑니다
댓따케라님 ! 감사합니다. '뚱치'라는 말이 '훔치다'라는 부산 사투리 말이죠.? 그러니까 동창회 카페로 훔쳐(퍼날라)갑니다 로 해석하면 맞는지 ? ㅋ
ㅎㅎ 마자요 쎄비간다루 적을라카다 저말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까봐서리 ㅎㅎ
동창회 카페에 자연의 소리랑 솔롱고 캠핑하구 여행가기 좋은곳으루 글 옮겨 놨네요 ㅋ
혹여 한명이라도 더 갈까봐서리 ㅎㅎㅎ
우쨌든 사업 번창하이소~~~~ 대~~~박
너무 멋집니다
조만간 글램핑장 견학을 갈게요~~
장.단점에 대해 보고 듣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산나그네님께서 만드신것 또한 우리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것 이겠죠
늘 응원학니다~~^^
멋지네요..^^
겨울에도 즐길수 있는 아이템 많이 만드시고 대박 나세요..^^
넘넘 운치있고~멋져요~!!
곧 날잡아서 꼬옥 가보고 싶어요~~
멋지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가보고 싶네요!
화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지난번 강화도 캠핑장 화재에서 봤듯이
주인이 설치한 시설에서 화재가 나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 시설소유주는 모든 책임
을 져야합니다
손님이 가져온 텐트라면 책임을 면할수도
있지만 주인이 설치하면 과실이 없어도 책임을 져야 하니 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