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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
'근거'가 없다는 말은... 뿌리가 없다는 말이다.
여자가 본래 여자라는 근거도 없고, 남자가 본래 남자라는 근거도 없다.
이와 같이.. 우주, 천지만물이 있다는 근거 또한 찾을 수 없다. 발견할 수 없다.
만약에 '거울'이 없다면.. 어리석은 인간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저희들의 얼굴을 볼 수 없고, 저희들의 얼굴을 볼 수 없다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눈 먼 장님'들은.. '자기를 볼 수 없는 일이지만, 자기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과 같이... 자기가 있다는 생각 또한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에 의존하여.. '내가 살고, 내가 병들고, 내가 죽는다'는 생각이 있을 뿐...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지식이라는 소리들이 없다면... 그런 소리들을 기억할 수 없다면... '장님'들에게 '자신의 인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들의 말을 흉내 내는.. '앵무새'는... '내가 앵무새'라는 기억이나 또는 생각이 있는 게 아닌 것과 같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이와 같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나 라는 관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들과 같은 '내가 더 옳다'는 근거 없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인간들은 저희들에게 '고정관념' 즉, '우리가 인간'이라는... 우리가 사람'이라는... 살아 죽는 날까지 변할 수 없는... '고착화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여러 동물들 또한... 인간들과 같은 '생노병사'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쥐'에게는 '내가 쥐'라는 생각이나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고양이 또한 '내가 쥐를 잡아먹는다'는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호리병 속에 갇혀 있는 새는.... '내가 호리병 속에 갇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인간종들과 같은... '내가 새'라는 기억이나 그런 터무니 없는...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쥐'를 연구한다는 자들... 모두가 다 '쥐 보다 더 무가치한 삶을 사는 자'들로서... 헛된 삶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예수의 말과 같이. 올바르게 본다면..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인간종'들이라고 보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世-'불안한 날들을 위한 불안한자들의 철학'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생은 연극?!' '너 자신을 알라'-깨달음?!
헛 참, '인생은 연극'이라는 말이 있는데... 참으로 옳은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다만,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연극이나 영화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지만... 어치피 연극이기 때문에.. 결과는 같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좋은 꿈'을 꾸든지... '나쁜 꿈'을 꾸든지... 악몽이든지, 선몽이든지... 이미 지나가 버린 날들은 모두가 다 '꿈과 같은 생각'들로서.. 기억속에만 남겨져 있는 환상일 뿐, 꿈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종들 저마다의 지난 날들 또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손이 닿을 수 없는 것과 같이... '꿈과 같은 나날들'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현재' 또는 '현실'이 있는 것 같지만... 10년 전에는 그 때가 현실이었던 것과 같이... 그대가 살아온 날들 또한... 모두가 다 현실인 것 같지만... 설령 '오늘'이 있다고 하더라도... '오늘' 또한 지나고 보면... 어제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의 '과거'는 모두가 다 '꿈과 같은 생각 속에만 있는 것들로서의 환상, 몽상, 망상'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런 설명으로서... 한 번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일주일 전이나 또는 한달 전이 있다면... 일주일 전 '오늘 이시간'에는... 무슨 생각에 빠져 있었는지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사실은, 한시간 전에는 무슨 생각에 취해 있었는지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이와 같이, 1초나 또는 1분이나 또는 한시간 후에 무슨 생각에 취해 있을지에 대해서..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인 것과 같이...
어떤 영화를 보거나.. 찐한 감동을 받았다는 여러 모든 소설들을 보거나 그 또한 그 때에 느까는 감정일 뿐...몇날 몇일 지나고 보면.... 감정, 감동은 사라지고... 까맣게 잊혀지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에게만 있는 '시간관념'들은... 모두 다 '사실'이 아니라.. '허구'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世-'불안한 날들을 위한 불안한자들의 철학'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생은 연극?!' '너 자신을 알라'-깨달음?!
헛 참, '정치가'들의... '정치쑈'라는 말과 같이.... 자기 생각과 다르면 '개새끼'들이라며.. '개소리'라며 서로 싸우는 것과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정의'가 있다며... 자기생각을 주장하는 것과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행복한 세상'이 있다며..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이라며... 불안한자들이 불안을 감추기 위해서 다른 남들에게 아는체 하는 것과 같이...
참으로 무식한놈들이.. 저희들의 질병들 조차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지능, 재능, 능력이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이... 남들의 질병들을 치료 할 수 있다며... '생노병사의 원인'도 모르면서... '질병의 원인, 근원, 뿌리'도 모르면서... 남들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는... 예수의 말이, 진실된 말이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에서 전하는... #화원선생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저희들의 '마음작용의 원인'이나 또는.. '생각작용의 원리'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안다면.... 그 때 비로소.. '모든 고통의 소멸을 이룰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예수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노자, 장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소크라테스의 '이데아'라는 말과 같은 뜻이... '도' 라는 말이며... '성령'이라는 말이며.. '불성'이라는 말이며... 만약에 '신'이 있다면... 인간들이 믿지 아니할 수 없는 '신'과 같은 뜻의 다른 말들이... '이데아'이며.. '불성'이며, '성령'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世-'불안한 날들을 위한 불안한자들의 철학'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생은 연극?!' '너 자신을 알라'-깨달음?!
헛 참, 여자의 뇌 속에서 '여자'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와 같이... '남자'의 뇌 속에서 '남자'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쥐의 뇌 속에서 '쥐'를 찾을 수 있다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이유는...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며.. 단지,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저희들의 '기억'을 '사실'로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 옛 노래들 중에는...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말이 있는데...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는 말도 있지만... 인간들의 마음에는 그 뿌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도.. 그 역사가 있다는데... '삼국시대'가 있었던 것과 같이... '조선왕조 시대'가 있었던 것과 같이... 중국이라는 나라 또한 삼국시대가 있었던 것과 같이... 현시대 또한 '교황청'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종교의 황제'가 있는 나라가 있는 것과 같이... 일본 또한 '천왕'이 있는 것과 같이... 한국에는 '단군신화'가 있는 것과 같이... 어느 나라에는 '왕자'가 있는 것과 같이... 북한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김정은'에 대해서.. '위대한 영도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과 같이... 세상은 그야말로 요지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세상에 요술단지와 같이... 요지경이 아니 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종들 저마다의 마음이라는 게 사실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환상으로서... '사실적인 것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종들은... 저마다 자기 관념을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이런 설명을 통해서... '과학자'들과 '신학자'들과 '철학자'들과 '무신론자'들이거나 또는... 보통사람들과의 생각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바티칸'이라는 말과 같이... '천주교'를 믿는사람들은.. '교황'을 믿는 것과 같이... '과학자'들은... 과학을 믿는 것과 같이... 철학자들은 철학을 믿는 것과 같이... 의학자들은 의학을 믿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자들은 모두가 다 남들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며... 인간들 모두가 다 남들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기를 믿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남들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기를 믿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인간들이 자기를 믿을 수 없는 이유는... 자기가 본래 '자기'라는 근거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인간들이 자기를 찾을 수 없는 이유는... 자기들의 뇌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모든 이야기들에 대한 기억들은... 하나 같이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世-'불안한 날들을 위한 불안한자들의 철학'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생은 연극?!' '너 자신을 알라'-깨달음?!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젖먹이 아이들에게는 저희들의 어미가 주인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저희들의 어미의 자궁속에서 생겨난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임신 2주차나 또는 임신 4주차의 '태아'에게는... 자아가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그런 태아에게서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할 수 없는 것과 같이... 태어난지 일주일이나 또는 100일이 되지 않은 갓난아이들에게는... '내가 여자'라는 생각이나 또는 '내가 남자'라는 생각이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이와 같이... 인간들의 뇌 속에서 또한 '남자' 또는 '여자'를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있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그런 갓난아이들이 죽어 버린다며... 그 아이에게 자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죽어 버린 아이들에게 '우주, 천지만물 등의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세상이나 천지만물들은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물질'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죽더라도.. 가족이나 남들이나 또는 우주.. 태양.. 천지만물들은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건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의 생각들로서... 모두 다 환상이며, 몽상이며, 망상, 망념에 바탕을 둔 '망언'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世-'불안한 날들을 위한 불안한자들의 철학'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생은 연극?!' '너 자신을 알라'-깨달음?!
자, 신을 믿는 '신학'이 옳을까?
신을 믿지 않는 '과학' 또는 '의학'이 옳을까?
아니면, 신도 믿지 않고, 과학도 믿지 않는 '철학'이 옳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본 적도 없으면서... 무조건 '내가 더 옳다'며... 사방에서 서로 자기를 주장하는... 근거 없는 '자존심'이 더 옳을까?
사실, 인간들이 한날 한시도 마음이 편안할 수 없고, 불안 불안한 이유는... 만약에 몸과 마음이 있다면.. '뇌'가 있다면...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은...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의존하여.. '나' 라는 생각이 일어나는 것이며... 그런 모든 생각들이... '근거 없는 소리'들에 대한 '생각'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우주나 또는 태양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한국인들의 숫자가 오천만이라면... 오천만개의 지구가 있는 것아며, 오천만개의 태앙이 있는 것이며... 오천만개의 마음이 있는 것이며.. 오천만개의 세상이 있는 것이며. 오천만개 보다 더 많은 '생각'이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낙천주의자 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안빈낙도 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자리이타 라는 말이 있는데...
'체념은 빠를 수록 좋다'는 말과 같이... 비관주의자로 사는 것 보다는... 낙천주의자로 사는 게 더 낫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世-'불안한 날들을 위한 불안한자들의 철학'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생은 연극?!' '너 자신을 알라'-깨달음?!
간혹, 나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행위하지 않는 행위 또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잠자는 일도 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먹고 싸는 일 또한 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자, 올바른 낙천주의자들이라면... 삶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며...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이며, 나머지는 '운명'에 맡기는 것이며... 죽고 사는 일 또한 '운명'의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낙천주의자'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것 또한 욕망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견물생심 이라는 말과 같이...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을 때에 대해서 '체념'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체념은 빠를 수록 좋은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법'을 의존하여.. '나 라는 생각' 까지 모두 다 소멸되어 사라질 때에 비로소... #안심입명 이라는 말과 같이... #안빈낙도 라는 말과 같이.. "낮은 곳에 임하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오히려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며... '새생명으로.. 진리'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며.... 만약에 자연이 있다면... 자연과 같이..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거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안빈낙도' 라는 말은... 가난하게 살면서도 마음이 편안하다는 말이지만... '안빈낙도'라는 말에서의 '빈'이라는 말은.... '빛날 彬' 또는 '갖출 빈'자로서... '전지전능한자'들이라는 말과 같이... 모든 것을 다 아는자들의 올바른 인생론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예수의 삶이 그러한 것과 같이... 석가모니의 삶이 그러한 것과 같이.. 노자, 장자 등의 삶들이 그러한 것과 같이.. '소크라테스'의 삶 또한.. 권력이나 명예나 또는 재물에 탐하는자들이 아닌 것과 같이... 코끼리나 사자나 사슴 등의 여러 동물들이... '있는 그대로 만족하여 불평불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혼돈世-'불안한 날들을 위한 불안한자들의 철학'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생은 연극?!' '너 자신을 알라'-깨달음?!
자, 그대가 누구든지... 진실로 일말의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원한다면... 남들에 대해서 아는체 할 일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동물의 세계에는... '거울'이 없다는 사실...
이와 같이.. 인간종들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에게는... 인간종들과 같은... '나' 라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헛 참, 몸은 거울로 볼 수 있는 것이지만.. 마음이나 정신은 거울로 볼 수 없다는 사실...
사실, 인간종들이 불안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들이 한날 한시도 편안할 수 없는 이유는... '나 아닌 것'을 '나'라고 아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종교도 믿고, 과학도 믿고, 철학도 믿고.. 미신도 믿지만...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의 운세'를 보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언술이 더 뛰어난 남들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며, 자신을 믿을 수 없는 이유는.. 자신의 지식들.. 자신의 기억들. 자신의 생각들이... 자신의 마음들이... 모두 다 기억할 수 없는 태초의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世-'불안한 날들을 위한 불안한자들의 철학'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생은 연극?!' '너 자신을 알라'-깨달음?!
자, 그대가 누구든지...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원한다면...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기를 원한다면... 아니, 더 나아가...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원한다면... 불안감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면... 남들의 말을 믿을 일이 아니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허구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것이지만.... '일념법'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다만, '오늘은 절대로 화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은 절대로 짜증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사노라면, 어느 날 문득.. "아.... 참으로 평화롭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그 때 비로소..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인간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종교'를 믿거나, 과학.. 의학을 믿거나... 철학자 나부랭이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 당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내 몸'이며.. '내 마음'이라면... 내가 알고, 내가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종들의 끊임없이 변해가는 지식들이.. 모두 다 무지몽매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라는 뜻이며... 그런 인간들의 지식들이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무지無知'라는 사실을 아는 앎에 대해서.. '철학의 시작'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世-'불안한 날들을 위한 불안한자들의 철학'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생은 연극?!' '너 자신을 알라'-깨달음?!
헛 참,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은...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예수의 말과 같다는 사실..
이와 같은 말이...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이라는 사실...
이와 같은 말이... 지식과 명예는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흉기라는 말이..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의 전모 하는 사실...
옛 성인들... '진인'들.. '신이 된 남자'들의 이야기들은 이와 같이... 한구절로 본다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라는 사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알아야만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무엇인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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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