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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LA 갤럭시는 37세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34세의 첼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윙어 시오 월콧과 첼시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를 데려올 계획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또 리버풀은 샬케 04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미드필더 루이스 홀트비를 지켜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홀트비의 아버지는 리버풀 출신이지만 에버튼의 팬입니다. (골닷컴)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내년 여름에 이적을 추진할 것이며, 첼시는 그를 2,500만 파운드(약 443억 원)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이번주 초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는 부스케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피플)
토트넘 홋스퍼가 내년 1월에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윙어 윌프리드 자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도 자하의 모습을 지켜보았답니다. (미러 일요일판)
OTHER GOSSIP
첼시는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31세의 수비수 존 테리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되더라도 재계약은 제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최근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인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징계를 받은 데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재의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피플)
또 첼시는 구단을 후원하는 여러 기업들이 테리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자 그의 주장직을 유지시킬지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데일리 스타 일요일판)
안전 문제로 토고 대표팀에서 은퇴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내년 1월에 있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뜻을 밝혔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셰필드 웬즈데이의 골키퍼 크리스 커클랜드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요크셔 더비에서 자신을 공격한 팬이 몇 년간 감옥살이를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더 선)
스코틀랜드 축구협회(FA)는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전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첫 회의를 가진 후 일단은 크레이그 레빈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팬들이 이에 반발할 경우 레빈 감독이 해임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그러나 한편으로는 크레이그 레빈 감독이 앞으로도 대표팀 감독직을 (상당 기간) 계속 유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SFA의 수뇌부에서는 언제나 월드컵 유럽예선 A조 3위를 가장 현실적인 목표로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스코틀랜드 일요일판)
번리의 존 바나시키비츠 공동구단주는 현재 점찍어둔 3~4명의 감독 후보 중 한 사람을 다음 주에 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임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앨런 퍼듀 감독은 아스날을 비롯해 미국 NFL과 NHL, NBA 팀들이 사용하는 최첨단 타원형 라커룸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도입하고 싶어합니다. (이브닝 크로니클)
블랙번 로버스는 블랙풀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에게 사령탑 자리를 제안할 것입니다. 블랙번을 소유하고 있는 벤키스 사에서는 할러웨이 감독이 감독직 제안을 받아들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오는 내년 1월에 상당히 많은 이적예산을 보장해줄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팰리스의 두기 프리드먼 감독이 볼튼 원더러스의 유력한 새 사령탑 후보에 올랐습니다. 볼튼의 필 거트사이드 회장이 어제(현지시각) 프리드먼 감독을 만나러 런던을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과거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주장을 지낸 24세의 수비수 마이클 맨시엔은 존 테리와 리오 퍼디넌드가 성인 대표팀에서 은퇴한 이상 자신이 발탁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맨시엔은 지난해 첼시를 떠나 독일의 함부르크 SV에 입단한 바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현역 시절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스타플레이어였던 뤼트 훌리트 감독이 지난 주에 세르비아에서 인종차별적 모욕을 들었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수비수 대니 로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훌리트 감독은 "흑인 선수들을 향한 이런 식의 인종차별적 행위들이 벌어지는 한, 경기는 반드시 중단되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바르샤의 미드필더 리오넬 메시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5-4 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오는 화요일(현지시각)에 있을 셀틱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G조 경기에 나서기 위해 첫째 아이의 출산 장면도 포기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현역 시절 셰필드 웬즈데이와 첼시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이끄는 디나모 모스크바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초반부터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디나모의 일부 팬들은 훈련 중인 선수들에게 페인트볼을 쏘아대면서 페트레스쿠 감독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메트로)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오른쪽 수비수 카일 워커는 첼시전에서 2-4로 패한 후 트위터에서 욕설이 담긴 트윗을 받자 자신의 계정을 삭제해 버렸습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셀틱의 미드필더 스콧 브라운은 스코틀랜드 대표팀이 웨일스에게 1-2로 패한 후 셀틱 매너 호텔에 위치한 자신의 방에서 큰 소리의 음악이 흘러나온다고 한 여성 투숙객이 불만을 터뜨리자 대표팀의 크레이그 레빈 감독에게 사과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