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주에서 드레스와 메이크업이..고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대구쪽에서 다른 것 준비하려고 오늘 대구에 오후에 왔구요
대구웨딩연합회..에서 박람회하는 곳 갔다가
한복은 반야실크에서 덜렁...ㅎㅎ계약금 걸어둔거 돌려주신다는 얘기와 이번 주말 행사한다는 말에 가계약 하고 왔네요.
예물은 밀라노..소개해주셔서 보고만 왔습니다.
웨딩촬영은 누벨 보고 왔구요..30P보다 50P쪽이 다양한 컨셉이나 앨범의 종이...??등의 질등을 고려해서 좀...땡겼는데..
여기와서 또 보니...웨딩촬영 안한다는 사람도 있고 해서 고민이 되네요.
저녁먹으로 시내쪽 보다보니 <결만사>에서 스튜디오 촬영..비수기 특집이라고 30P에 100만원하는 걸 69만원에 이벤트 하던데..거긴 또 어떤지 궁금하기두 하고...
한정된 시간에 욕심만 앞서니..참 피곤하게 토요일 하루 보내고...이렇게 일요일을 맞이 하네요.
어떻게 골라야 좋을지..시간은 한정되어 있고..참 답답합니다.
내일은 도쿄앤펄과 골든제이에서 예물도 한번 보고
결만사도 한번 가보고..근처에 웨딩홀들도 좀 가보고 싶은데..세시에는 다시 대구에서 출발해야 하니...
(지금은 이미 피곤해 반쯤..풀린..ㅎㅎ)
어떻게 하면..좋을지...추천..있으신가요?^^;;;
요지는..예물, 한복, 스튜디오 촬영..어디가 좋을까요...으....어렵네요...참...;;
첫댓글 쪽지 보내드렸어요~*^^*
와~ 저도 누벨에서 50P촬영진행했어여~ㅋㅋ 앨범예쁘죠... 저도 이왕하는거 30P보다는 50P가 좋아서~ 울 셤니 웨딩촬영 쓸데없다고 하지말라셨는데 그래도 그게 다 추억인것같아여~ 솔직히 안하고 후회하면 맘만 상하거든여.. 잘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여~
예물은 발품팔아서 맘에 드는 디자인위주로 선택하시고, 한복은 솔직히 셤니 아시는데서 했기땜에 저도 잘...^^;;;;ㅋㅋ
안그래도 저도 50P...로 예랑 꼬득이고 있어요..앨범이 너무 탐나서..솔직히 안하고 후회하면 맘만상한다...그거...동감할께요..근데..시간 얼마나 걸리던가요??^^
한 7시간정도 걸렸던것같아여~ 거의 6~7시간? 중간에 본식드레스 입어보고 밥도먹고해서 시간많이 잡아먹었는데 촬영시간만보면 6~7시간정도여~ 글고 저도 찍으면서 느낀건데 30P촬영이나 50P촬영이나 시간상으로는 별차이 없는것같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