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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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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방 "칭구야!!우리이렇게살자"
마루7 추천 1 조회 128 22.12.20 09:3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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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0 09:47

    첫댓글 마루님~!
    예쁜 글과 예쁜 손으로 받쳐주는 모닝 커피 잘마실께요~!

  • 작성자 22.12.20 10:06


    날씨가 마니 춥습니당~
    따뜻 한 커피 드시공~
    복된 하루 되세욤~^^

  • 22.12.20 09:50

    진실한 친구에게 전하는 정이 넘치는 글이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조금 서운하면 어떻고 마음 상하면 어떻습니까~~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그냥 한번 웃어주면 만사해결될일들을~~
    지금의 우리 우정만큼 쌓으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을 지내야 하는데~~
    우리 즐겁게 그리고 재미잇게 사는것도 인생을 지혜롭게 보내는겁니다~
    항상 친구를 생각하고 보듬어 주고 아껴주고 하십시요~~

    근데요 그친구들 중에 저낑겨주면 안되나요~~
    그냥 조용히 주변에서 맴돌면서 웃을때 같이 웃어주고~
    힘들때 위로해드릴께요~~
    그냥 저렴한 인력하나 득템했다고 생각하시고 ~~친구로 끼어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12.20 10:10


    그냥~~
    비우면 되더라구요..
    이제 하나 둘 떠나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겸허해 지더라구여~

    ㅎㅎㅎ 그러게여 마당쇠로 껴 드릴지 회의결과 통보해드리겠슴돠~ㅋㅋ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 번개칠때 뵈유~^^

  • 22.12.20 10:12


    절절 귀절마다 홍아요
    둏아요.

    너 자신을 알기가
    결코 장난이 아니지비요.

    뜰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깍지면
    그건 또 어때서....

    너나 내나 시건방 떨어도
    아마도 한 줌의 재 주제 아니겠더냐.

    재가 된
    연탄도 존중하며 살자 ㅎ

  • 작성자 22.12.20 11:17


    비우고 내리면 되는것을~
    무에 그리 또 안되는겐지..

    너나 내나 내나 너나 모두가..

    시건방 떨 필오도 잘난채도
    모두가 부질없는것을...

    내가 존중을 받을려면 먼저 존중 해라 배웠습니다.
    칭찬을 받고 싶으면 칭찬하면 되는거구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존 하루 되세욤~^^

  • 22.12.20 10:37

    칫 대부분 글로만 그러던데요!
    막상 현실에서는
    아웅 다웅 싸우고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계산 할때 보면 또 쏘옥 빠지고 ㅋㅋㅋ
    저 위에 글 반대의 인간이 바로 나, ㅎㅎㅎ
    그러니 일상에서 참고 하세요!
    단 하나의 사실!
    나는 터프가이, ㅋㅋㅋ

  • 작성자 22.12.20 11:24


    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안보일때는 입속에 사탕처럼 단소리만..

    아웅 다웅 할필요없구요..
    너잘났네 나 잘났네 할 필요 없더라구요.
    그냥 그냥..내가 조금 손해보고 살면
    그냥 좋아지더라구요..

    손해본다 생각 하면 억울 할거 같지만 그만큼 덕이 되는 것도 많더라구요..

    터프가이 명진님!!
    강원도 토백이 착한사람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욤

  • 22.12.20 14:08

    @마루7 감사합니다!
    나랑 갑장이네요!
    마루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2.20 15:03

    @명진
    반값네여~~
    갑장~~
    오랜만에 들어보는
    갑장~~
    갑장도 즐감하시구려~~ㅎㅎ

  • 22.12.20 12:53

    날은 추워도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오늘도 행복만땅 하시길~~~

  • 작성자 22.12.20 15:06


    은제 이래 고운 발걸음
    하셨네요..
    원래 강원방은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많은 방이랍니다.
    자주 놀러오세욤~^^

  • 22.12.20 16:03

    긴고랑님!
    반갑습니다
    아직 정회원 시네요
    이렇게 강방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인사글 짧게
    올려주세요

    방장님께서 우수 회원 으로 등업 해드릴 껍니다

  • 작성자 22.12.20 16:34

    @경수기
    총무님!!
    오메나 요렇게 살짜기
    오셨다 가셨드래요..ㅎㅎ
    날씨가 추우니 안전하게
    잘 다니세요~^^

  • 22.12.20 16:36

    @마루7 오늘 댓글 놀 사이
    없이 바쁜 하루 였어요

    좋은글 무관심
    아닌거 알죵~~ㅎ

  • 작성자 22.12.20 16:39

    @경수기
    아무렴유~~
    알죠..
    이일 저일
    바쁜 하루 발도장 찍고
    가는것 만도 감솨지유~

  • 22.12.20 17:03

    긴고랑님 안녕하세요~~
    강원방에 자주 오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항상 강원방을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2.12.20 15:42

    참으로 진솔한 글입니다.
    정말 이리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명진님 마루님 경수기님
    이리 글 잘 쓰는 삼총사가 계셔서
    강방은 읽을 거리 즉 먹을 거리가 많아서
    자주 올 것입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군요.

    나도 친구에 넣어주세요.

  • 작성자 22.12.20 16:30


    시니님!!
    감사합니다.
    노력 하고 있는데 사람인지라 때론 시행착오가 있더라구여

    좋게 평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서로 앞에서 끌어주면
    뒤에서 밀어주는 그러한 친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언제든 오시면 푸근하고
    정많은 강방에서 반갑게
    맞아주실겁니다~
    우리 모두는 친구입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행복가득한 시간 되세요.

  • 22.12.20 17:19

    마루 7님은 경숙이님에게
    참 좋은 친구이네요.

    마음 열고 얘기할 친구
    둘만 있어도 잘 살아왔다고들
    하는데 이렇게 속마음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친구가 있으니
    경숙이님도 참 행복한 사람 이라고
    보여지네요.

    그 우정 영원히 간직하시길...

  • 작성자 22.12.20 18:17


    바람이여님!!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평가 인증 받는 기분 아시죠?

    떨리고 가슴조리는..
    그렇게 떨리는 마음 으루
    가슴 졸이며 끝까지 함께
    할께요..

    내가 먼저 네가 먼저가 아니라 같은 방향을보고 함께가는 친구요..

    혹..저희가 잘못 하드라도 옆에서 훈계도 해주시고 다독여 주십시요..

    그 행복한 대열에 바람이여님도 함께 해주세욤~
    저녁 맛있게드시구 복된시간 되세욤~^^

  • 22.12.20 20:46

    이세상에 태어나 친구가
    좋은것은 초등학교때부터
    알았읍니다
    점심변도밥 먹으면서 하얀쌀밥
    싸가지고와 꽁보리밥 먹는나를보고
    절반지가먹고 지밥절반 나를주고
    이러던 친구가 60대에 하늘나라 갔지요
    마음착한 내친구 천당이 있을거라 믿읍니다

  • 작성자 22.12.20 21:26


    천둔산님!!
    초등학교때의 아름다운 추억이 왜 가슴 먹먹해
    지는지요..

    하얀 쌀밥을 보리밥과 바꾸어 먹었다는 아름다운 미담이 참 보기드문 우정 이군요.

    그렇게 좋은 친구를 일찍 하늘 나라로 보내시고 참 많이 힘드셨겠네요..
    이제는 행복가득한 삶을
    영위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안한 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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