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우리 아프지알자. 틈틈히 운동하구 틈틈히 마나서 이애기 저애기 호호 하하 실컷하구 별거없고 재미없어도 같이 즐기며살자..
좀 모르면 바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까내어 줄수 있는... 우리 젊은시절 이산 저산 오르 내리면서.. 애기끝엔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하지말자..
내가 부린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해도 틀린것에 너무노하지 말자.. 어느날 보니 벌써 떠나가는 친구도있더라.. 우리 기약없는 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다독 다독 다독이며 살자..
친구야!! 너와 나 사이에 끝낼일이 무엇이며 안 볼일이 무에 있겠는가? 그런 말 습관처럼 달고 사는 이 아니라면 우리 인연 우정으로 돌돌말아 함께 천천히 익어가자..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맨질해도 좋고. 뽀애도 좋으니 이리맞잡은손 꼬~옥 잡고가자.. 친구야!! 이래바도 한세상 저래봐도 한세상 이름 한줄 남길량으로 그리 부산 떨어대도 네가 내친구요. 내가 네 친구니 좋은인연, 좋은사람 우리 멀리서 찾지말자.. 한결같은 마을 늘~예있으리니..
친구야!! 내친구야 우리 조금만 더 돈좀 벌어놓고 좋은일도 많이하구 착한일도 많이하자 남부럽지않게 못살아도 후회없게... 남의것 탐하지말고 살자..
목소리만 들어도 조용한카페에서 차 한잔 마셔도 좋고.. 우리 서로 좋을씨구... 아주 천천히 천천히 익어가자.. 오래 오래 찐 친구로 그리 아껴가며 살자~~
진실한 친구에게 전하는 정이 넘치는 글이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조금 서운하면 어떻고 마음 상하면 어떻습니까~~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그냥 한번 웃어주면 만사해결될일들을~~ 지금의 우리 우정만큼 쌓으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을 지내야 하는데~~ 우리 즐겁게 그리고 재미잇게 사는것도 인생을 지혜롭게 보내는겁니다~ 항상 친구를 생각하고 보듬어 주고 아껴주고 하십시요~~
근데요 그친구들 중에 저낑겨주면 안되나요~~ 그냥 조용히 주변에서 맴돌면서 웃을때 같이 웃어주고~ 힘들때 위로해드릴께요~~ 그냥 저렴한 인력하나 득템했다고 생각하시고 ~~친구로 끼어주세요~~
첫댓글 마루님~!
예쁜 글과 예쁜 손으로 받쳐주는 모닝 커피 잘마실께요~!
날씨가 마니 춥습니당~
따뜻 한 커피 드시공~
복된 하루 되세욤~^^
진실한 친구에게 전하는 정이 넘치는 글이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조금 서운하면 어떻고 마음 상하면 어떻습니까~~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그냥 한번 웃어주면 만사해결될일들을~~
지금의 우리 우정만큼 쌓으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을 지내야 하는데~~
우리 즐겁게 그리고 재미잇게 사는것도 인생을 지혜롭게 보내는겁니다~
항상 친구를 생각하고 보듬어 주고 아껴주고 하십시요~~
근데요 그친구들 중에 저낑겨주면 안되나요~~
그냥 조용히 주변에서 맴돌면서 웃을때 같이 웃어주고~
힘들때 위로해드릴께요~~
그냥 저렴한 인력하나 득템했다고 생각하시고 ~~친구로 끼어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냥~~
비우면 되더라구요..
이제 하나 둘 떠나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겸허해 지더라구여~
ㅎㅎㅎ 그러게여 마당쇠로 껴 드릴지 회의결과 통보해드리겠슴돠~ㅋㅋ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 번개칠때 뵈유~^^
절절 귀절마다 홍아요
둏아요.
너 자신을 알기가
결코 장난이 아니지비요.
뜰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깍지면
그건 또 어때서....
너나 내나 시건방 떨어도
아마도 한 줌의 재 주제 아니겠더냐.
재가 된
연탄도 존중하며 살자 ㅎ
비우고 내리면 되는것을~
무에 그리 또 안되는겐지..
너나 내나 내나 너나 모두가..
시건방 떨 필오도 잘난채도
모두가 부질없는것을...
내가 존중을 받을려면 먼저 존중 해라 배웠습니다.
칭찬을 받고 싶으면 칭찬하면 되는거구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존 하루 되세욤~^^
칫 대부분 글로만 그러던데요!
막상 현실에서는
아웅 다웅 싸우고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계산 할때 보면 또 쏘옥 빠지고 ㅋㅋㅋ
저 위에 글 반대의 인간이 바로 나, ㅎㅎㅎ
그러니 일상에서 참고 하세요!
단 하나의 사실!
나는 터프가이, ㅋㅋㅋ
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안보일때는 입속에 사탕처럼 단소리만..
아웅 다웅 할필요없구요..
너잘났네 나 잘났네 할 필요 없더라구요.
그냥 그냥..내가 조금 손해보고 살면
그냥 좋아지더라구요..
손해본다 생각 하면 억울 할거 같지만 그만큼 덕이 되는 것도 많더라구요..
터프가이 명진님!!
강원도 토백이 착한사람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욤
@마루7 감사합니다!
나랑 갑장이네요!
마루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명진
반값네여~~
갑장~~
오랜만에 들어보는
갑장~~
갑장도 즐감하시구려~~ㅎㅎ
날은 추워도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오늘도 행복만땅 하시길~~~
은제 이래 고운 발걸음
하셨네요..
원래 강원방은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많은 방이랍니다.
자주 놀러오세욤~^^
긴고랑님!
반갑습니다
아직 정회원 시네요
이렇게 강방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인사글 짧게
올려주세요
방장님께서 우수 회원 으로 등업 해드릴 껍니다
@경수기
총무님!!
오메나 요렇게 살짜기
오셨다 가셨드래요..ㅎㅎ
날씨가 추우니 안전하게
잘 다니세요~^^
@마루7 오늘 댓글 놀 사이
없이 바쁜 하루 였어요
좋은글 무관심
아닌거 알죵~~ㅎ
@경수기
아무렴유~~
알죠..
이일 저일
바쁜 하루 발도장 찍고
가는것 만도 감솨지유~
긴고랑님 안녕하세요~~
강원방에 자주 오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항상 강원방을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진솔한 글입니다.
정말 이리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명진님 마루님 경수기님
이리 글 잘 쓰는 삼총사가 계셔서
강방은 읽을 거리 즉 먹을 거리가 많아서
자주 올 것입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군요.
나도 친구에 넣어주세요.
시니님!!
감사합니다.
노력 하고 있는데 사람인지라 때론 시행착오가 있더라구여
좋게 평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서로 앞에서 끌어주면
뒤에서 밀어주는 그러한 친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언제든 오시면 푸근하고
정많은 강방에서 반갑게
맞아주실겁니다~
우리 모두는 친구입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행복가득한 시간 되세요.
마루 7님은 경숙이님에게
참 좋은 친구이네요.
마음 열고 얘기할 친구
둘만 있어도 잘 살아왔다고들
하는데 이렇게 속마음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친구가 있으니
경숙이님도 참 행복한 사람 이라고
보여지네요.
그 우정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람이여님!!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평가 인증 받는 기분 아시죠?
떨리고 가슴조리는..
그렇게 떨리는 마음 으루
가슴 졸이며 끝까지 함께
할께요..
내가 먼저 네가 먼저가 아니라 같은 방향을보고 함께가는 친구요..
혹..저희가 잘못 하드라도 옆에서 훈계도 해주시고 다독여 주십시요..
그 행복한 대열에 바람이여님도 함께 해주세욤~
저녁 맛있게드시구 복된시간 되세욤~^^
이세상에 태어나 친구가
좋은것은 초등학교때부터
알았읍니다
점심변도밥 먹으면서 하얀쌀밥
싸가지고와 꽁보리밥 먹는나를보고
절반지가먹고 지밥절반 나를주고
이러던 친구가 60대에 하늘나라 갔지요
마음착한 내친구 천당이 있을거라 믿읍니다
천둔산님!!
초등학교때의 아름다운 추억이 왜 가슴 먹먹해
지는지요..
하얀 쌀밥을 보리밥과 바꾸어 먹었다는 아름다운 미담이 참 보기드문 우정 이군요.
그렇게 좋은 친구를 일찍 하늘 나라로 보내시고 참 많이 힘드셨겠네요..
이제는 행복가득한 삶을
영위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안한 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