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해왔던....승패 여부에따라 각 사람에게 점수를 부여해 통계를 내는 것 보다
단지 승/패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즉, 팀내 실적을 기본으로 하자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동그라미팀 가수 : 10승/5패 15전 50%
웹손 : 8승/4패 12전 50%
(순위는 전적으로 승률로 측정하며, 승률이 똑같을 시에는 다전자에게 높은 순위권을 갖게 됩니다. 밑에서 언급되지만 만약, 전 경기 중 참여율이 50%가 되지 않을시에는 순위를 먹이지 않기로.....)
이런식으로요..본론으로 넘어가자면
트레이드는 팀내 꼴등과 다른팀의 3위 이하의 사람 아무나와 했으면 좋겠습니다
(1,2위는 그 팀의 핵심전력이기에...그러나 각팀의 1,2위가 다른팀의 1,2와 합의가 되어
팀을 옮길수는 있습니다...이것에 대한것은 자신의 팀과 상대방팀끼리의 협상이 이루어져야겠죠)
권한은 전적으로 꼴등을 트레이드하려는 팀에게 있고, 트레이드 할 선수가 다른팀과 중복된다면
우선권은 정정당당히 각팀에서 1명이 나와 단판형식의 스타로 결정짓는 방식입니다...
여기엔 또 다른 조건이 붙습니다. 엠파리그가 몇 번을 도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1시즌에
12번을 돈다고 합시다 ( 1주에 한번 3달을 했다고 가정) 최소한 12전중에 6전을 뛴 사람을 트레이드 하는것입니다. 즉, 전 경기중 50%의 참여율을 보여야한다는거죠..5전 5승이라도 그 사람은 팀내 1위도 아니며 트레이드도 될 수 없습니다..순위자체를 측정할 수 없기때문에..
이것은 꼴등을 다른팀으로 보내자는 것이 아니라, 승부에 관해 동기부여를 해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여러팀이 정기적으로 변화하면서, 엠파리그 또한, 여러가지 변화로 인해 나름의 흥미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전 경기중 30% 이하의 참여율을 보이면 엠파리그 한 시즌 참여를 못하게 하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자신은 참여를 하고싶지만 엔트리가 꽉 차서 참여를 못할 경우, 자신의 팀이 경기하는 동 시간대에 베넷에 접속하고 있으면, 참여로는 인정해주는 방안도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의견내주시고 이것이 실현불가능하거나 합리적이지 못하다면 이유를....
혹시 취지 자체는 좋으나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드시면 무엇을 추가하면 좋을지 의견을....
첫댓글 아오~ 머리아픈..;;죄송요 내일아침에 맑은정신으로 정독하겠음돠~
……1,2위를 마구 트레이드하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겠죠. 그리고 동기부여라……케스파 통합랭킹같은 랭킹포인트 같은것을 정하는 것도 좋겠네요. 엔트리에 끼는 것으로도 포인트를 부여한다면 엔트리에 들기위한 동기 부여도……흠. 아, 그런데 이번에도 방송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