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늘 국제 근로자의 날이 인도네시아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오빠 오늘 일하니 안하니? 힘든 일 있어요 없어요?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나요? 화이팅~;~!~!!!!!
난 어제 오빠이 꿈을 꿨어요 자얀 생일 때 오빠 그에게 검정색 가방을 주었어요 난 어제 꿈에서 그것을 보았어요
근데 오빠 오늘 뭐해요 자고 있죠 누구 꿈을 꿨나요 오빠 자주 보는 그 여자애 꿈꿨죠 그 사람들 꿈을 자주 꾸죠? 나 보고싶지 않아요 왜 날 안 보고싶어요? 내가 하찮은 존재인가요? 그래, 누가 날 사랑하겠어요? 오빠 나 사랑해요? 거짓말이죠? 나만 사랑하는 악마들 🙇🏻♀️ 어젯밤 잠을 자느라 악마에게 시달렸어요 무서워요 난 잠자는게 무서워! 나 안 자! 안돼! 싫어요!
불빛이 많은 강가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싶었거든 라면을 먹고, 닭고기를 양념장에 넣고, 소다수를 마시고.. 어디요? 그리고.. 누구랑? 정말 혼자였어요? 어.. 그거 한강도 좋은데? 날 데리러 가자 거기서 먹자!! 하지만 데리러 와 난 혼자 걷는 게 귀찮아 걸을 수 없으면 날개로 날아라 구르고 수영하고.. 닭고기 튀김 소스 먹고 강가에서 계속 먹고 싶어 바람도 시원하고.. 나 지금 배고파 죽겠어요 그냥 가만히 있고 싶어요.. 천사 가브리엘이 날 데리러 올 때까지 조용히 있고 천국에서 저녁식사를 하자고 초대받았어요 오빠 날 안 데리러 왔으니까 내가 천사 가브리엘을 만나게 해 줄까요? 아뇨 난 여자야 여자들이 더 공격적이면 무례하지 천사 가브리엘이 날 데리러 오라고 해요 내가 저승사자한테 잡혀가는 걸 걱정하겠지 저승사자.. 천사 가브리엘이 날 데리러 오게 해줘요 천사 가브리엘이 날 사랑하게 해줘요 저승사자는 참견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인간은 악하니까, 날 속여요 왜 날 속이는 거죠? 내가 뭘 어쨌다고요 거짓말 한 적 없어요 악한 적 없어요 내가 그런가요?
노래하고 싶은데 작업실이 없어서.. 집에서 노래를 부르면 엄마가 화내시더라고요 나도 노래방에 가는 게 귀찮아요 노래방보다 먹는 게 낫고 어차피 가수가 될 수 없을 텐데요..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저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에요 사람들은 내가 예쁘다고 하는데 왜 다들 날 아프게 하는 거예요? 죄가 없는 사람을 죽이면 난 그 사람의 머리카락을 가져다가 빌려서 팔 것이요 돈은 나중에 받겠어요 저는 271T를 갖고 싶고 어머니와 함께 메카에 가고 싶고 기도하고 싶고 "돈돈돈돈돈돈을 주세요~~~~~~~~~" 그리고 저는 오빠에게 이 세상의 내용물을 사주고 싶어요!!!!! 어떻게? 그래요? 그럴까요? 그래! 꼭 해야 돼! 왜냐면 난 널 사랑하거든! 내 꿈 꿔본 적 없어요? 한 번도 안 해봤죠? 나는 누구인가요????
천사 가브리엘... 오빠 최고최고최고 했어요 오빠 짝을 원하지 않아요? 난 오빠의 일을 도울 수 있지만, 기도는 도울 수 있어요. 천사 가브리엘... 난 착하고, 돈도 잘 모으며, 자만심도 없지만 그냥 저는 김범수만 사랑해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그냥 저는 김범수만 사랑해요 그냥 저는 김범수만 사랑해요 그냥 저는 김범수만 사랑해요 잘자요
사.랑.한.다.구🥺😖하나뿐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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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Sa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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