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봄날에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은 화창합니다. 어제 정정신 화백님의 현장 작품 활동 및 전시회 마지막 날이기에 다시 광화문을 찾습니다. 어제 보던 분위기와 판이 다른 환함과 화사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흘간의 작업 활동과 사람을 대함이 피로한 일인데도 어제와 다름없이 밝음을 주시며 기쁨을 주십니다. 지금까지 그렸던 작품을 보며 대단함을 다시 봅니다. 이제 다음 전시회에 더 큰 보람 있는 일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어지는 전시회와 작품 활동으로 화백님의 삶이 더욱 영글고 윤기가 나시는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5년 4월 17일 꿈(금)요일에 |
첫댓글 아!
이선생님!
감사합니다.
하하. 유쾌한 우리!!!
* 아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주 힘이 장사이십니다. 십여일을 서서 작업하시고 사람들을 한 분, 한분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이 장하게만 생각됩니다. 40년을 교직에 섰던 저로서는 40분 수업도 힘이 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대단하신 우리 화백님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큰 보람이 잇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