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의 도움을 얻고자 글남깁니다.
7월 말에 등록한 프레스티지 오너인데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성격인데요.
간단하게 불량 나열하겠습니다.
1 . 운전석 문짝 스피커쪽 다리로 누르면 누를때마다 띡띡 소리납니다. 신경쓰이지만 그냥 방치중이구요.
2 . 조수석 문짝에 유리 딸그락거리는 소리납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3 . 스노우화이트 특성상 도장 안맞습니다. 걍 냅뒀습니다.(플라스틱제질이라 열처리가 달라서 색상맞출수가없다는데 그럼 어떻게 사이드미러색상은 잘맞죠?주유구 뚜껑도 마찬가지구요ㅎㅎ그냥 핑게인거같습니다. 하청업체가 달라서인듯.)
4 . 파노라마썬루프 닫을때 고무말린거 제가 직접 일자드라이버로 뺴서 끼웠습니다. 그담부터 안말리구요.
5 . 결정적으로 조수석 타이어 옆구리 배가 불렀습니다. 이건 사고와도 연관되는것이라 방치할수가없구요. 용인사업소전화했더니 분당 서현에 연락해봐라.하더군요 서현에 연락했더니 주재원 전화번호 알려주네요. 주재원통화했더니 타이어 대리점 통화하래요.
굿이어 타이어 대리점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뭘 어쩌라는건지..
이제 4천킬로 탔구요 7월말에 등록했으니 3개월도 못탔는데 자꾸 미루네요.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저랑 같은경험있으신 회원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나마 다행히 라이트+안개등 습기차는문제는 없네요.
첫댓글 타이어 옆구리가 튀어나온것은 혹시지렁이 들어갔는지요
지렁이들어가면 cord가 절단되어 튀어나옵니다
그럼 a/s 안됩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했다면 무조건 바꿔달라 하세요 불안해서 운전못하겠다구요
교환해주게 되어있습니다
더불어 G/Y 제품 좋지않네요
차라리 국산제품 프리미엄급이 훨씬좋네요
기아에서 왜 G/Y제품 쓰나요 원가절감 차원입니다
생색도 내구요 고객을 정말 위한다면 M/C 제품 써야되지요
굳이어 타이어 담당as맨 왈 ' 옆구리 나온건 무조건 운전자 잘못'이라고 하네요
글구 몇일 지나면 전화 옴니다
제품 잘 못은 아닌데 10만원 빼줄테니 갈아타라고 ㅋㅋ
이게 뭐 하는 짓거리 인지 정말 웃기지도 않아요
거의 기아차 as수준이랑 비슷해요
타이어 사이드원은 보도블럭 같은 곳에 충격을 가하면 타이어 안에 있는 심들이 터져서 배가 불러 나온 겁니다
그건 a/s하기가 아마도 힘드실 꺼 같네요.
무조건 소비자 과실이래요. 타이어 옆면에 흔적도없고 휠 먹은곳도없는데.... 열어보니 속이 찢어졌드라구요.2~3센치
33만원에 갈아준다고 했는데 됐다고 하고 왔습니다. 다른곳에서 갈았어요.